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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6년전 경찰이 욕 엄청나게 먹은사건

접수자: 저기요. 지금 성폭행당하신다고요? 성폭행당하고 계신다고요? 
신고자: 네. 네. 


접수자: 자세한 위치 모르겠어요? 

신고자: 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놀이터 가기 전.


접수자: 지동초등학교에서...
신고자: 못골놀이터 가기 전요. 


접수자: 누가, 누가 그러는 거예요? 
신고자: 어떤 아저씨요. 아저씨. 빨리요. 빨리요. 


접수자: 누가 어떻게 알아요? 
신고자: 모르는 아저씨에요. 
접수자: 문은 어떻게 하고 들어갔어요? 
 
(잠구는 소리)
 
신고자: 저 지금 잠궜어요. 
접수자: 문 잠궜어요? 


신고자: 내가 잠깐 아저씨 나간 사이에 문 잠궜어요. 
접수자: 들어간 데 다시 한 번만 알려줄래요?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소리) 
 
신고자: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주세요.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신고자: 악- 악- 악- 악- 잘못했어요. 악- 악- 악- 악-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가 어떻게 되죠? (반복)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2:04] ("찍- 찍-", "아... 아..." 반복)
 
다른 근무자: 장소가 안 나와가지고...
 
[3:44] (근무자간 대화)
 
("찍- 찍-", "아... 아..." 반복) 
 
신고자: 아... 아파 아... 가운데 손가락... 
 
[4:30] ("찍- 찍-" 소리 계속) 
 
신고자: 아저씨 아파 아... 아... 
 
("찍- 찍-" 소리 계속) 
 
다른 근무자: 아는 사람인데... 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부부싸움 같은데...
 
(근무자간 대화)
 
신고자: 아... 아...
 
("찍- 찍-" 소리 계속) 
 
다른 근무자: 에이. 끊어버리자.
 
[7:36] (전화 끊김)

 

 

 

이상은 피해자의 마지막 시도를 물거품으로

 

돌린 경찰의 녹취록.

 

결국 피해자는 280조각으로 분해된채 발견됨.

 

 

IMG_20181019_200801.jpg

 

 

IMG_20181019_200751.jpg

 

 

 

2012년 오원춘 살인사건임.

 

가해자는 신상공개, 사형선고받고 복역중.

 

경찰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추한 모습을 보여줘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음.

 

 

 

근데 오늘날 바뀐게 있냐?

 

이따윈데 흉악범죄 피해자의 한을 누가 풀어줄수 있겠냐...

 

 

 

104개의 댓글

2018.10.19

다들 집안에 총 한자루씩 있지?

0
2018.10.19
@갤럭시노트9

빨래건조대로 때려서 혼내주자

0
@나무빠름보

폭행죄로 역으로 체포됨

0

그선족과 그찰의 콜라보

0
2018.10.19
0
2018.10.19

씨발... 살아있는데 손가락부터 자른거야?

0
2018.10.19

경찰들 학창시절에 술담배빨던 애들도 잠깐 공부해서 된가자너 ㅋㅋ 그렇다고 시스템이란 것도 없고 모든 일처리가 야매임. 구청에서 불법사업자 고발하려고 경찰에 연락 하니까 왜 그걸 자기한테 신고하냐고 알아서 할것이지 ㅇㅈㄹ

0

ㅈㅂ

0

하.. 이건볼때마다 화난다

1

경찰 = 정의감으로 포장된 시험치고 들어가는 육체 노동자.

 

그냥 치안 서비스 제공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님.

0
2018.10.19
@앙기무띠리따리

그 치안서비스도 못하니 욕하는거

0
2018.10.19

미친놈이 나쁜맘 먹으면 속수무책으로 죽어야하는곳

나쁜짓한 미친놈은 교화받는답시고 몇년가뒀다가 다시 풀어주는 곳

0
2018.10.19

오원춘 이ㅅㄲ 왜 무기징역 안나온거지 ㅈㄴ의문인데

0
2018.10.19
@명문대유학파

사형 나왔엄

0
2018.10.19
@전격Z작전

아 무기징역 나왔네 ㅎㅎ

0
2018.10.19

총기 합법화해라 자기몸 알아서 지키게

0
2018.10.19
@미르가온

너같은병신한테도 투표권있냐?

0
2018.10.19
@미르가온

미친 너도나도 한방이야

0
2018.10.19
@미르가온

테이저면 몰라도 총기는 아니지, 강서구 저놈이 집에서 총 들고와서 드르륵 했으면 어쩌게?

0
2018.10.19

아니 산채로 280분해 당하며 죽어간거네?? 하....... 토나온다.. 도대체...

0
2018.10.19

검거율은 높지만 막지는 못함

0
2018.10.19

지랄하고 자빠졌네 견찰

0
2018.10.19

ㅋㅋㅋㅋㅋ저게 부부싸움이라고 끊어버린다고? 황당함을 넘어서 어처구니가 없다 존나화나네

0

추적 검거도 경찰이 잘한다고 할수도없는게 cctv 기타 장비 이런거 똑같이놔주면일반인들중에서도 더 잘잡더라ㅋㅋㅋ

0

저 전화를 받은 경찰은 지금 무슨심정으로 살고 있을까

죽어가는걸 듣고있었는데 280조각으로 됫다고 들엇을때 무슨 생각을 햇을지

0
@아주딴딴한남자

낭낭하게

0
2018.10.19
@아주딴딴한남자

생각이 있으면 피해자 무덤 찾아가서 사죄하고 그자리에서 목긋고 죽어야지

0
@아주딴딴한남자

생각보다 저런 사람들 별 생각없이 잘 삼.

판결 좆같이 한 판사, 죄없는 사람을 기소한 검사,,,, 정말 무덤덤함. 죄의식?

우리들이 좆기 죽일때 느끼는 거랑 별발 다를거 없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우리랑 사고방식이 많이달라!

0
2018.10.19
@아주딴딴한남자

보통의 사람새끼라면 잊었다가도 이런 얘기나오면 존나 죄책감들겠지. 그러니까 RT해서 혼내주자!

0
2018.10.19
@아주딴딴한남자

전화내용보면 자신의 임무에 대한 자각이 전혀 없는 사람같으니 그냥 술자리 안주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것같은데

0
2018.10.19
@아주딴딴한남자

걍 살지 에이 똥밟았네 내 진급 에휴 이러면서 술먹으면서 그때 비번이나 휴가일껄 운없네... 이럴듯

0
2018.10.19

법으로라도 강제로 일하게좀 만들어야 할텐데 국회의원들은 이럴때마다 입싹 닫고 경찰욕먹는거만 구경하네,

0
2018.10.19
@휴지멘탈

국민이 뒷돈주냐 경찰이 뒷돈주지

0
2018.10.19

결국은 까먹어버린다는게문제...

0
2018.10.19

무슨일 있으면 112 말고 119부터 연락해라

0
2018.10.19

우위안춘 예상했다

0
2018.10.19

문은 어떻게 하고 들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고 들어갔겠지 시발

0
2018.10.19

시발 최소한 검찰은 부패해도 똑똑하기라도 하지 경찰은 시발 무능하고 부패하고 멍청하기 까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수사권 독립 좆까ㅋㅋㅋㅋㅋ

1
2018.10.19

우웬춘. 조선족 진짜 존나 위험.

0
2018.10.19

빠르게 13시간만에 검거하신

격양된 반응으로 기자의 경찰 모독에 저항하신

수원 중부서 / 조남권 형사과장 님

꼭 기억하고 널리 위명을 알리자

1
2018.10.19

찍찍 이게먼데

0
2018.10.19
@비수

박을때 나는 소리

0
2018.10.19
@누누와무무

아.. 가운데 손가락은?

0
2018.10.19
@비수

저 사건 터졌을 당시에 통화 내용 돌았었는데

찍 찍 소리가 칼맞는 소리였음

0
2018.10.19
@골골

칼맞는데 아파 이럼?

아파서 윽소리한번 겨우낼텐데

0
2018.10.19
@누누와무무

한번 들어보셈

0
2018.10.19
@골골

와 그럼 손가락 잘린거?

0
2018.10.19

저 담당자들 평생 죄책감 가지며 후회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0
2018.10.19

바뀐게~없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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