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이했자나 앨라이 마! 앨라이 모리나!!

앨리? 그건 상대 죽이는건데 뭔 소리임?

뭐야 언제 바꿨어

히히 잘못쓴거 바로 알고 바로 바꿨지롱

컨셉아니지?

미안..어그로좀끌어볼까해서

미국꺼잖아 우방국 상공에선 스텔스안킴

비젼 켜놔서 보이는거임

레이더에 벌레만하게 잡힘

벌레는아니라 새정도임.. 벌레 잡히는 레이더가

있을면 레이더감시하는사람들우째ㅠㅠ

파장이 짧은 x밴드나 l밴드 레이더에서 필터링 없이 쌩으로 전시하면 나옴. X밴드는 구름속에 있는 물방울도 잡아냄 이걸 이용해서 기상레이더들은 X밴드를 사용함

스텔스 라는 뜻은

"보이지 않는"이 아닌

"들키지 않는"이란 뜻으로 봐야함

스텔스는 레이더에안잡혀서 스텔스임

저게 적국 무기였으면 저걸 보기도 전에 넌 부모형제친척친구와 함께 이미 관짝에 들어가 있음.

마나모으는중

저거 터렛근처로 날아다녀서 보이는거임. 전선 저렇게 많이 들어가는거 다 터렛으로 들어가는거다

스텔스라는건 모르는데 스텔라는있음

스텔라루멘..확실히 오른다..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A-10이 제일 무섭던데 지나갈 때 휘파람처럼 쐐애애애액 하는게 소름끼침

ㅇㅇ 나도 군 부대주변에 미군 공군기지 있어서 항상 들었다

별명도 존나게 많은데, 노후된 탓에 군 내에서는 날아다니는 관짝이고

소리떄문에 생긴 별명이 "Death Whisperer"래

일부러 적군한테 공포감 심어주려고 사운드 디자인을 그렇게 했다는 썰도 있더라

진지공사 하다가 위에 A-10 지나가면 휘파람소리로 흉내내곤 했었는데 ㅋㅋ

그리고 A-10에서 들리는 제일 무서운소리는 휘파람 소리가 아니라

방구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소리 듣기도 전에 가루 되잖어...ㄷㄷ

그래서 무서운거지

말그대로 사람이 가루가 되니까 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NvIJvPj_pjE

레이더가 새로 인식함

전파 마시쪙!

도료가 주효한거냐? 저 기체 디자인이 전파를 정방향반사를 막는다고 알고있는데

둘 다 맞음 ㅇㅇ

음....간단하게 설명을 할께.

위치추적 레이더에서 나오는 전파를 간단하게 x라고 하자.

그리고 이 x전파는 마치 물처럼 흐른다고 치자.

2x의 전파가 비행기에 도달하면 도료가 1x의 전파를 흡수하게되고 나머지1x의 전파는 마치 도랑을 파놓은 것 마냥 비행기의 모양을 따라서 흘려 보내게 돼.

레이더는 전파가 물체에 닿았다가 다시 돌아와야 탐지가 되는데 그 전파가 흡수, 흘려버려져서 다시 레이더로 돌아오지 않으니 탐지가 되지 않아.

만족스러운 답변은아니지만 내가 너한테 물은것도 아닌데 답변해줘서 고마워

방공병과라서 대충 아는데 저런 고정익 전투기는 날아가는 소리만 들리고 육안관측 범위 내로 안들어옴

타격 직전에서야 발견가능

가장 큰 카운터(x)

최후의 대책(o)

보호색 때문에 야간작전에는 육안관측으로도 안보일겁니다.

북한 무인기를 보면 하늘색, 하얀색 얼룩 섞어서 칠해놓은걸 볼 수 있을텐데

그 이유가 육안관측을 피할려고 하늘의 색깔과 비슷하게 칠해놓은겁니다.

소리도 별로 안나서 혹여나 소리를 듣더라도 육안에 혼란을 주기 때문에 잡기 더 어렵게 할려구요

어차피 흐린 날씨에는 무인기의 지상관측이 잘 안될뿐더러 빛을 머금은 먹구름은 하얀 도화지 역할을 해서

물체형태가 쉽게 보입니다. 발각당하기 쉽죠, 그래서 북한은 맑은 날씨에만 무인기를 띄웁니다.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다가 잠시 후 육안에 들어왔다?

그럼 이미 뒤진 거나 마찬가지임

적 스텔스기가 육안관측되는순간 넌 곧 뒤짐

저게 저사람의 마지막 게시물이었다고 한다

나는 B2랑 한국 AWACS기 피스아이 + F15K 편대비행도 같이 봄

존나 운좋은 날이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