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멕시코인가 MMA 중견단체 챔프가 칼 든 애들 17:1로 이기기도 했는데. 진짜 드문 경우고.

유명한 경찰대 교수? 가 칼 맞으면 영화에서는 점점 기운 빠져도 할 말 다하고 버티면서 싸우지만, 실제로는 몸이 차가워지면서 존나 죽을거 같다고 함

애초에 칼을 든것부터 상대는 이성이없고 상식선을 벗어남. 그게 무서운듯.

네셔널 지오그래픽 다규에서도 미군 델타포스 교관도 그러더라 테러리스트가 너 비무장상태일때 노려고 널 죽이려고 칼을 들고 오면 무조건 튀어라 너가 총을 들고 있을때야 무적 델타포스지만 너가 비무장 상태일때는 평범한 인간이라고

내가 칼?맞아봐서암 칼맞은 아픔은 별로없음 출혈로인해 ㅈㄴ춥고 자고싶다 그때 자면 죽는거

그 사람도 뭔가 있었겠지 탁 트인곳에서 17명이 달라붙어서 찌르면 어캐살음

https://youtu.be/Yqenq16tq0Y

내가 디테일에서 많이 틀렸네.

일단 기본적으로 칼을 맞으면 바로 출혈이 생기지

출혈이 생기면 피가 빠져나가면서 혈압이 낮아져

혈압이 낮아지니 심장은 빠르게 뛰지

그래서 혈압은 높아지는데 이 높아진 혈압으로 인해 열려있는 상처에 출혈이 더욱 심해짐

이게 과다출혈로 죽는 이유이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위협을 느끼게 된다면 생각 자체가 정지가 됨

그냥 본능적으로 행동을 하지

크라브마가나 시스테마 배우면 이길 수 있을듯

책임감 있는거임. 나도 알바하다가 그만두기 한 달전에 말했는데. 계속 못 구하길래 시간 비는 날은 계속 한달 더해줌. 사장이 레알 고맙다고 하더라

쿵 ㅡㅡ쾅 쿵 ㅡㅡ 쾅

???: 일단 막고!

그만뒀는데 딱 하루 땜빵했고 하필 그날 사고가 터진 듯

아주 철저한 계획범죄네..

이미 공론화됐지 실검1위도 떴고

한국은 너무 안전불감증이야.. 너 죽여버린다 이런말 해도 솔직히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별로 없잖아. 심지어 경찰새끼마저 대수롭지않은 시비라고 보고 그냥 훈방조치한거고. 좀 경각심을 가질 필요는 있어보인다.

그러니깐 지금 게시글처럼 자신이 신변의 위협 느낀다싶으면 째야지 뭔 책임감타령하고 있어

내가 살인당하면 책임져줄거도 아닌데 저런 협박받으면서 굳이 책임감갖고 일할필요가 없어

물론 살해당한 사람이 불쌍한데...내생각은 그래

살인 예고도 실형으로 잡아갔으면 좋겠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