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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은 없다. 완벽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영화 감독들 2

※기준은 메타크리틱의 녹색점수(60점) 이상을 가진 감독들로 선정하였습니다.

※5개 이상의 작품을 낸 감독들로 선정하였습니다. 아마 더 이상 없을거임 진짜루다가

※댓글보고 추가 + 생각난 감독들 추가해서 작성합니다.

※수상내역에서 주조연을 포함한 연기상은 제외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jpg

 

9. 크리스토퍼 놀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감독

플롯의 마술사

 

미행 (60)

메멘토 (80)

인썸니아 (78)

배트맨 비긴즈 (70)

프레스티지 (66)

다크 나이트 (84) -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편집상

다크 나이트 라이즈 (78)

인터스텔라 (74) -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덩케르크 (94) -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데이비드 핀처.jpg

 

10. 데이비드 핀처

화려한 연출과 영상미의 대가

 

에일리언3 (59) - 신인 감독이라는 이유로 주변에서 하는 참견들 때문에 망쳤다고 생각. 자기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븐 (65)

더 게임 (61)

파이트 클럽 (66)

패닉 룸 (65)

조디악 (78)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70) -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시각효과상, 미술상

소셜 네트워크 (95) -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음악상, 편집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각본상, 감독상, 작품상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71) -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나를 찾아줘 (79)

 

 

 

웨스 앤더슨.jpg

 

11. 웨스 앤더슨

감성적인 영상미로 어른들의 동화를 보여주는 감독

 

바틀 로켓 (66)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86)

로얄 테넌바움 (76)

스티븐 지소와의 해저생활 (62)

다즐링 주식회사 (67)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83)

문라이즈 킹덤 (84)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88) -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 분장상, 의상상, 음악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 대상)

개들의 섬 (82) -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감독상)

 

 

 

봉준호.jpg

 

12. 봉준호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감독

 

플란다스의 개 (66)

살인의 추억 (82)

괴물 (85)

마더 (79)

설국열차 (84)

옥자 (75)

 

 

 

다르덴 형제.jpg

 

13. 다르덴 형제

짧고 굵게 만드는 영화

칸의 총애를 받는 형제들

 

라 프로메제 (82)

로제타 (76)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아들 (86) -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더 차일드 (87)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로나의 침묵 (80) - 칸 영화제 각본상

자전거를 탄 소년 (87) -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내일을 위한 시간 (89) 

언노운 걸 (65)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감독들

알폰소 쿠아론 : 감독을 한 8개의 작품 중 위대한 유산이 55점으로 통과하지 못함.

데미언 샤젤 : 라라랜드, 위플래쉬, 퍼스트맨 3편 뿐.

루소 형제 : 감독을 한 6개의 작품 중 유 앤 미 듀프리가 46점으로 통과하지 못함.

고레에다 히로카즈 : 12개의 작품 중 distance가 58점으로 통과하지 못함.

코엔 형제 : 19개의 작품 중 허드서커 대리인, 레이디 킬러가 각각 53점, 58점으로 통과하지 못함.

스티븐 스필버그 : 워낙 다작하셔서 꽝이 많이 섞여있어서 통과하지 못함.

이창동 : 메타크리틱에 4편뿐임.

김기덕 : 나쁜남자가 점수 미달.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7개의 작품 중 비우티풀이 58점으로 통과하지 못함.

 

 

※고전이라 선정되지 못한 감독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계태엽 오랜지 등으로 유명한 스탠리 큐브릭과

누벨바그 정신의 영화 혁명가 장 뤽 고다르 등 대단한 감독들도 많지만 너무 고전이라 소개하기가 좀 그랬음.

적어도 2000년도 이후에 영화를 낸 감독들을 소개해 주고 싶었거든

스탠리 큐브릭 기대한 애들 많던 것 같던데 미안하다.. 그래도 그 사람을 무시하는건 아니니까 용서해줘

알프레드 히치콕은 그것과 별개로 어차피 찢어진 커튼이 점수 미달이라 소개해주지 못했었다.

 

아마 더 없을 것. 있어도 글은 더 이상 안 쓸 것이다.

 

 

※참고 : 가장 메타크리틱 점수가 높은 작품은 비열한 거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으로 96점이다.

          그 뒤로 소셜 네트워크 95점, 덩케르크, 펄프픽션 94점이 뒤를 잇고 있음.

           감독 최고의 작품이 가장 메타크리틱 점수가 낮은 감독은 j.j 에이브람스와 드니 빌뵈르로 82점이다.

 

※참고2(추가) : 1편에 있던 감독 리스트.txt

쿠엔틴 타란티노

에드가 라이트

J.J. 에이브람스

제임스 카메론

드니 빌뇌브

마틴 스콜세지

미야자키 하야오

폴 토마스 앤더슨

146개의 댓글

2018.10.15

리스트 조건에는 미달이겠다만 대니보일 감독 영화들 존나좋음

0
2018.10.15
@대동강맥주

리스트 조건에 미달인 감독들은 다른 기준으로 소개해볼 거임.

근데 기준잡기 빡세보여

0
2018.10.15

센과치히로 이거 1편 글보고 다시봐도 나랑은 안맞어

근데 늑대아이보고 또 울음

0
2018.10.15
@물막이

와우.. 나는 지브리영화는 전부 좋아해서 몇번씩봤는데, 호소다마모루도 좋아하긴하지만 그중 늑대아이는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보다가 졸았는데..

0
2018.10.16
@자주선풍기

완전반대네 둘째가 산위에서 울부짖을때 울었는데 개인적으로 지브리는 다 지체장애인이 주인공같음 하지말라는거 꼭 해서 초를침

0
2018.10.15

웨스 앤더슨 처럼 자기 색깔 뚜렷한 사람이 대중성까지 갖추기는 쉽지 않을텐데

0
2018.10.15

난 코엔형제 작품 좋아함 허드서커 대리인 난 재밌게 봤음.

0
2018.10.15

와드 박고 갑니다

0
2018.10.15

덩케르크보고 숨 쉬는게 행복이란걸 느낌

0
@그시기참

존나 평화롭게 차랑 쨈바른 식빵 먹는거 보고 맛있겠다...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숨막혀뒤지겠음

0
2018.10.15

밀로스 포먼도 저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까? 40% 책정된 Visions of 8은 다큐멘터리이니깐 제외한다고 치고.

0
2018.10.15
@liililiiilll

그분도 고전감독으로 분류함

0
2018.10.15

에일리언3도 명작인데 왜 흑역사 취급을 하냐

 

그리고 타란티노가 왜없음 타란티노야말로 무조건 믿고보는 감독인뎅

 

제임스완이랑 스코세지도 추가해줬으면 함

0
2018.10.15
@직장기생충

1편에 있음

0
2018.10.15
@tratot

드니 빌뇌브도 추가점

0
2018.10.15
@직장기생충

그놈도 1편에 있어

0
2018.10.15
@직장기생충

핀처가 자기영화 아니라고 주장해서 지운거여

0
2018.10.15
@직장기생충

제임스완은 확인해봤는데 초록색이 없을정도네여 이놈은 꽝임 ㅇㅇ

0
2018.10.15
@영추남

평점으로 감독을 평가하다니

 

네놈은 영알못이다

0
2018.10.15
@직장기생충

평점으로 평가 안해도 제임스 완이 어딜 ... 떾!

0
2018.10.15
@직장기생충

ㅋㅋ처음부터 평점 기준으로 하겠다고 써놨는데

왤캐 떼쓰냐 ㅋㅋㅋ

영잘알인 니가 이런거 하나 쓰던가

0
2018.10.15

구 신동엽 현 신재호 감독 필모가 진짜 대단한데 ㅋㅋㅋ

0
2018.10.15
@냥프시롤

걘 우베볼이랑 리얼 감독이랑 묶어서 절대 보지 말아야 할 감독으로 소개할까 생각중임

0
2018.10.15
@영추남

그 감독은 어떻게 영화찍을수 있는지 분석좀 해줘 영화계 최대 미스터리임

0
2018.10.15

쿠엔티노 어디감 신빙성 떡락

0
2018.10.15
@냉동닭

1보고 오셈

0
2018.10.15
@영추남

뭐야 배우신분이었잖아 ㅊㅊ

0

놀란형 넣어줘서 추

0
2018.10.15

덩케르트 휴가나와서 심야로 봤는데

ㅅㅂ 보다가 어쩔수없이 잠들었는데

잠자면서 이생각했다

이거 놓치면 평생 후회한다.소리만 들어도 개띵작인데

너무졸리다.

그렇게 꿀잠자고 집가서 후회함

0
2018.10.15

대런 아로브스키 좋아하는대 없네

0
2018.10.15
@화공

빌로우가 미달이었던걸로 기억함

0
@영추남

캬 닉값 확실히 하는 양반이네 ㄷㄷ; 신인감독중 눈여겨볼만한 감독 있으면 추천좀여

0
2018.10.15

웨스 앤더슨 쌉인정

0

고생했다 좋은글 ㅊㅊ

0
2018.10.15

세븐이 65밖에 안 된다니. 점수 짜네 여기

0
2018.10.15

비열한 거리가 조인성 나온 그거 말하는 거임?

0
2018.10.15
@cis105

아니여...

0
2018.10.15

핀처 감독이 드디어 들어왔군

 

그리고 1편에서도 느낀건데 덩케르크를 덩케르트라고 쓰는 애들 왜케 많지

0
2018.10.15

웨스 앤더슨 색감 넘모 좋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도 좋긴한데 다즐링 주식회사도 좋은 영화 ㅇㅇ

0
2018.10.15
@해양미생물

난 쓰다가 그부페 또 보고싶어서 내일 예매했다 ㅋㅋㅋ

0
2018.10.15
@영추남

나도시험 끝나고 볼까 하는데 그때까지 상영할까... ㅠㅠ

글구 감독 필모 하고 배우별 필모 어떰?? 난 감독보다 꽂히는 배우 필모 쭉 훑는 스타일이라서 ㅎㅎ

0
2018.10.15
@해양미생물

배우 필모 거를게 없는 놈이 없어서..

생각해본게 제이크 질렌할, 에드워드 노튼 같은 애들인데

이런애들도 다 꽝인 작품들은 하나씩 껴있더라고. 그런거 무시하고 하자니 그러면 왜 얘는 안넣었냐 하면서 말이 많아져서

아마 배우별 필모 훑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음.

0
2018.10.15
@영추남

맞네... ㅋㅋㅋㅋ

0
2018.10.15
@해양미생물

원래 배우는 기복이 있는데 감독은 기본값을 하니까

0
2018.10.15

ㅇㅎㄱㄷㅇㄷ2

0
2018.10.15

셔젤 아쉽

0
qe
2018.10.15

사실 상받았다고 해서 다 재밌는건 아님

0
2018.10.15
@qe

재미랑 잘만든거랑은 다른거라 ㅋㅋㅋ

0
2018.10.15

잘보고갑니다

0
2018.10.15

덩케르크 나는 내인생 최악의 영화였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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