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그렇게 길길래?

너도 멍청한 부분 있음

고건 ㅇㅈ 시비걸어서 미안

응~ 굳이 안해도 될말 하는 너도 그게 병신같은 부분이야~

ㅋㅋㅋ이 새끼 백퍼 애비 없다

뭔말임

엄마를 생각해서라도 생각을 하면서 살으라고. 이해 안되면 난독

저거 댓글 달기 전에 단 거임

ㅇㅋ

..? 나랑 비슷한 나이일텐데 왠지 공감은 가네

난 유치원때 백터맨시작하고 애들이 다 화이트보드 뒤에서 백터맨으로 변함

나 초딩때 아내의 유혹보고 다들 점 찍음

아 다른 사람인척 메소드 연기는 덤.

그냥 중년세대 일부가 그만큼 미개하다는거 아닐까

현실이 아닌걸 아는데 드라마 생각하면 그냥 열받는거지 분명 아는데 그 감정이 제어가 안됨

저 줌마들 지금 태어났으면 메갈 같은거 하고 있는거지 뭐ㅋㅋㅋ 회로가 정상인이랑 다르니깐

가상이 사실적일때 현실과 다름을 인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감정을 제어하는것에 능숙하지 못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현상이라고봄. 난 이들이 모두 정상인인 동시에 미개하다고 생각함. 즉 미개한 정상인들이 아닐까 싶음. 문화와 인식이 발전할수록 상대적으로 미개한 사람은 많아질수밖에 없고 그런 이유로 결국 미개한 사람들이 많은것도 정상이라고 봄. 나도 이런 폭넓은 범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것에도 동의함.

tv랑 현실을 구분 못하는 인간이 tv는 어떻게 보는지 진짜 궁금 ㅋㅋㅋㅋ tv에서 전쟁영화 보면 전쟁난줄 알겠넼ㅋㅋㅋ

근데 아줌마들이 공감능력이라 해야하나, 몰입감이라 해야하나가 더 뛰어난건 맞는듯. 우리 엄마가 몇년전에 엄청 챙겨보시던 아침드라마 악역 누구 식당서 만났었는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 낢) 아는척 하니까 배우가 예의바르고 깍듯하게 인사도 하고 말도 참 잘 해줬다는거야. 그른데 예의바르게 인사하는데도 화딱지가 바글바글 나더래... 그리고 싸인받고 가려는데 뒤에서 "어머니 안녕히 가세요" 했는데 순간 드라마에 나오는 시어머니 된줄 아셨다함 ㅋㅋㅋ

수정한다 이유리 아니고 민지영이라는 재연배우 경험담이다 목욕탕 아줌마년들 폭행건은

과몰입 ㄴ

남편 모른다고, 자식 등록금이라고 울면서 찾아오지좀 말고 제발. 얼굴 역겹다~

와 닉값...ㄷㄷ

저런 사람들이 깔아줘야지 ㅋㅋ.

15세가 넘어도 통제가 안되는거 같은데? 동네 주민이 식당에서 밥을 안팔고 따돌림을 시킨다곸ㅋㅋㅋ 애들이 문제가 아니야 ㅋㅋㅋㅋ

위댓글에 애들 게임규제 드라마 규제 이런 얘기하길래 ㅎㅎ

아 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보면 성인한테도 영향 끼치는 드라마가 애들한테만 영향끼치는 게임보다 위험하지 않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