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비 늦었소

훔쳐가도 모르면 우선 위에 하나 입에하나 양 손에 총4개 발가락에 하나씩 끼우고 도망간다

갓종원님을 기다려보자

이마트 가면 좀 큰거 12000원 정도한다. 저만한 두께는 아닌데 충분한 크기임

코스트코 가면 판다

있긴한데, 확실한 수요층이 없잖아.

너가 중서부의 어느주, 캔자스든 오클라호마든 텍사스든 한번 가봐라.

그냥 공항 내려서 한번 주위 둘러봐라. 그러면 알거다. 왜 한국은 소가 비싼건지

유통이 지랄맞은거지 소가 적은건 아닐텐데 한국이

비유가 이상하다 너

소가적은거 맞음

소가 적은게 맞아

소가 많았으면 소 단가가 내려가서 싸지 않겠냐 ?

정작 소가격 떡락해서 소키우던 아조시들 소 점점 줄여감 유통새끼들이 문제

소가 적은거 맞아 정확히는 땅값이 비싸서 두당 비용이 높게 들어가는거지

너가 미국에 가서 소가 얼마나 많은지, 목초지는 얼마나 넓은지, 소한테 먹일 곡물과 초지의 크기는 얼마나 큰지를 봐봐. 나는 캘거리 가서 한번 제대로 봤고 그뒤로는 불평 안하니까.

근데 미국 얘기하다가 갑자기 캐나다 캘러리는 왜 뛰어나옴 ㅋㅋㅋ

미국 중서부랑 분위기 비슷하니까요!

카우보이 축제 및 마초 성향은 캐나다 다른 동네보다도 미국 중서부-남부랑 존나 비슷한 동네고

마트가서 잘라달라고 하면 됨

소 하나 키우는데 사료값 ㅈㄴ게 들어가는 한국이랑 목초지에 걍 풀어놓으면 알아서 자라는 미국호주아르헨티나랑 가격 상대가 될 리가.. 물론 그쪽도 공장식 사육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니지만

왜 나한데 달어

얼마하는지하고 맛있었는지좀 알려주세용

저거 방영될당시 가격이 50~60불쯤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근데 고기양이 어마어마해서 한국보다 훨신 혜자아님?

ㄱㅅㄱㅅ

미국TGI갔었는데 좆만한게 20불넘었던걸로 알아서 씹혜자 ㅇㅈ합니다

샐러드랑 티본스테이크먹음 팁까지 150불썻던거같음 고기본연맛임 아주 투박함 육향에 환장하면 좋아할듯싶은데 나는 그냥저냥그랫음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음 서비스질이 굉장히 높았음 워낙두꺼워서 많이 익혀야함 미디움레어먹고싶으면 미디움 시켜야할듯 진짜 양이 어마어마하다 답없음ㅋㅋㅋ

와 가격쎈대 입에 침고인다 고마웡

미쿡은 팁땜에그런거아님?

F

? 어디가

오 거기 이름 혹시 알아? 11월초에 피렌체가는데 가보고싶네

찾아보니까 트라토리아 자자네. 피렌체 해질녘이 정말 멋있음... 꼭 자유여행으로 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