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국 또 성진국

얘넨 국가가 단체로 섹스에 미쳐있는거같아

역시 려성의 인권이 낮은 나라답군요

일본이 우리나라 10년후 모습이라 그랬지?

옳게 된 나라는 그런거야

이건 저속한거다...

내가 이런 거 들고오면 늘 예시로 드는게 크레이그 퍼거슨인데, 크레이그 퍼거슨은 late night show 하면서 여자 게스트들 상대로 은밀한 섹드립을 치곤 했다. 프로그램의 백미도 이것이었고. 노골적으로 무언가를 표현한다거나 특정 부위를 적시한다거나 음란한 단어를 직접적으로 말하는 일은 없었다. 왜냐하면 그건 저속한 일이니까. 늘 은밀하고 늘 은연중이고 암시적이었다. 그래서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유머러스하고 섹시할 수 있었다. 여자 게스트들도 불쾌함을 느끼지 않아했고. 오히려 이러한 퍼거슨의 농담을 즐기며 받아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Z8y5_xyzMk

보고 싶은 사람은 링크에서 한번 봐봐라.

한국이 지나치게 섹스에 대해 터부적인 것은 문제다. 나도 불만이다. 그런데, 저런 저급한 콘텐츠를 만든다? 저급한 것 보려면 야동 보면 될 일이다. 인터넷으로 야동을 스트리밍 하든 다운을 받든 몇분이면 될 일이다. 이미 널리고 널린 것이 저급한 콘텐츠인데, 굳이 더 만들 필요가 있나? 그것도 떳떳하게 남들이랑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야밤에 불꺼진 방안에서 케이블 TV로 몰래 몰래 볼만한 것들을?

섹스라는 것은 은밀해야 더 재미있는거다. 보일 듯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을 듯 보여야하는 것이고 수면 아래 있으되 그 형체를 볼 수 있어야지.

저렇게 대놓고 하는 것은 수준 떨어지는 거다 그냥

일본어 공부하러 간다

더러워

야 진짜이쁘다

무걸에서 안영미 드립 수준 ㅋㅋㅋ

안영미랑 김신영이 돼지씨름 하다가 김신영이 발로 안영미 거기 공략하니까 송은이가 "좋아하기 없기" 이런 드립 날리고, 게임에서 진 안영미가 김신영한테 "좋았다 야!"

링크점 줍쇼!!!

좋은 일본문화는 받아들이자고 옛날에 어떤 대통령은 그러셨는데...좀 받아들여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