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맞는 말을 해줘도 그러네

찐붕쿤은 집나갈일이없자나

어짜피저거사는애들 틀딱 아재들이라 괜찮음ㅋㅋㅋㅋ 그들만의 자본순환ㅋㅋㅋㅋㅋ

싸게 사면 일반 횟집에비해 가성비훨씬 좋음. 갈 이유가 왜 없음.

싸게 못사니..

재내 어플깔고 거기에 등록되있는 업체를 가던지. 애당초 재내 목적자체가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눈탱이 안당할수있게 해주는애들임.

네다음시장아들내미

인어교주해적단 수산물 좋아하면 보면 나쁘진 않을거야

그냥 안가는게 답인거같음

호구안당하기위해 손님이 알아보고 찾아보고 발품판다?

싸게사기위해서라면 이해하지만

호구안당하기 위해서라면 말도안된다고생각함

저 시장도 용산마냥 사람들 인식무장하고

안가야해 ㅅㅂ

오랜기간 이용할거면 시장도 좋아 내가 자주가는 시장 뚫어두고 자주가면 서비스도 잘주거든 자주 안가고 상인분과 대화하기 어려운 사람은 비추 매우 비추

이득볼 수 있어도 저런거 눈앞에서 하고있으면 짜증 치밀고 따져서 싸울시간아깝고

걍 대형마트에서 돈좀 더주고 믿고 사고싶은데

지금 소비자들은 저런거 알아가려는 것조차 스트레스인 세대임. 손가락 장난질 봤다 치자. 거기서 시장아지매랑 배틀 떠야하는데, 잘못한 놈은 버젓이 따로 있는데 내가 왜 나 피곤하게 말싸움하고 있어야겠음? 아지매가 저래놓고 '어이쿠 제가 장난질치려다 걸렸네요 죄송합니다 싸게 드릴게요' 하겠음?

그냥 대형마트에서 적당가 주고 안심하고 사는게 더 편함

애초에 대형마트는 직원이니 장난칠 이유도 없지.

내가 마트 근무하는데 진짜 믿을만한게 클레임 들어오면 진짜 답도없거든

단속도 오지게 많이오고 장난질치다가 걸리면 점포 1년매출 30프로인가? 벌금으로 내고 영업정지에 별별 처분다있음 ㅋㅋ

혼자만 ㅈ 되는게 아니라 같이 근무하는 다른 점포 직원들까지 ㅈ되게함

정답

수산시장 바가지에 학을띠는데

수산시장은 노량진같은 큰 곳도 다 장난질하던데 어딜가야되냐

난 해산물 싫어해서 이런 고민 안해도 되지렁

현대화된곳은 양심적으로 하는데도 있더라 ㅋ

대하철에. 대천항에 다섯이 갔는데 대하1kg 2마넌 전어 1kg 2만원 광어 우럭 뭐 이것저것하길래 알아서 10마넌 컷 맞춰주세요 하니까 잘해주더라고. 너무 많이 담길래 위에 식당 가서는 다 빼는거 아닌가했는데. 그대로 다 해주더라고 빠지는거없이 ㅋ. 맛있고 배부르고 기분좋게 먹고왔음ㅋ 기분조아서 대하 2kg포장도 해오고.

그 마트에 오는게 도매시장에서 오는거ㅋㅋ

최소한 검수는 하고 올리니까 좀 낫지.

그 검수는 경매사가 할껀데

소매로 못사자너

낮에가면 도매끝나고 남은 짜투리들 소매가에 팔것지

상술x 사기o

아 그렇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