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추는게 힘든거야? 동심원맞나 5cm안에 3발 넣는게 힘든거야?

5cm안에 다섯발 넣기힘들던디

그건 ㅇㅈ 그래도 아직까지 남아서 사격 더 해본적은 없는데 갈수록 힘들어짐

그래도 발칸은 사격보정 있잖수

앞에 가는거 잡는거 아닌가? 기억이 안나네

사격속도 30발 놓고 드르륵! 1/30만 해도 개꿀이자너~

뽀로로록!!!

레드닷점... ㅜㅜ

ㄹㅇ 오대기 부소대장님 총에 레닷 달려있길래

함 구경해봐도 되냐고 함 해보니까 진짜

이런 좋은게 진작 있었음 사격 만발 못하는게 이상하겠더라

K2c 보급하는게 쌈

레드닷 보급하는게 쌈?

k2c1 보급한다해도 총 전체를 보급하는건 아니라서 씨원 보급이 싸게 먹힐거 같기도 하고

레닷은 내가 가격을 못봄

씨원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고

사람보다작음

상반신만있음

상반신만생각했을땐 좀 큰사람정도킈

100표적은 거의 팔꿈치 까지밖에 안되니 사람이 옆에 있으면 작은거고 표적이 사람이라고 치면 덩치가 졸라큰거고

사람이 얼마나 크길래 사람사이즈가 아님?ㅋㅋㅋㅋㅋ

키가 130cm인 사람이구나

미필이네

미필쉑....... 아는척좀 재발......

니가 모르는걸 내가 알고있다고 아는척은 아님 니가 아는건 그냥 플라스틱표적지일 뿐이고

군대가면 그 표적을 직접 손으로 들고 옮기거나 분리수거장에서 청소할 때나해서 한 번쯤 눈앞에서 볼일이 생길거야 그 때 한 번 봐봐

손으로 들고옮기는 플라스틱 표적지 생각하지마라

자동화 실거리 사격장 표적 직접본적있냐? 쇠판으로 되있는건데 250에 그 플라스틱표적지 갖다 놓는줄아니?

내가 그거 말하는건데 ㅅㅂ ;; 진짜 한 번도 본적없나 보네

자동화실거리 사격장만 3군데를 보면서 크기를 봤다.

논산육훈소, 괴산학군교, 수기사1여단

니가 있는부대는 어땟을지 모르겠지만

최소 3개 사격장은 내가 사격장 뒷정리하고 뚜껑덮는 과정에서 다봤다

뚜껑 얘기하는거 보니까 본거 같긴 한데

뚜껑이 좀 커서 그렇지 가까이서 보면 사람만해

애초에 점수내기가 아니라 전시에 적군 맞추는 연습하는거라 크기가 다르지 않아 큰 사람만 멀리서 쏠리가 없자너

이렇게 순수하게 생각하는 곳도 있었구나

원래는 훈련이 그런목적으로 당연히 실제 표적처럼 크기를 맞춰서 하는게 맞지만

내가 봐온 군대들은 어떻게든 사격합격률 높이려고 작업치는 것 밖에 못봐서 말이지

그리고 실거리 표적 시발 그거 계속 보수해서 쓰는데 분리수거장에서 보기도 힘들다 좃도 그냥 플라스틱 표적지는 창고에 남아돌고

너무 디테일하게 말하니까 쫄리네ㅋㅋㅋ 우린 그러 가라 안 치고 다 똑같았는데 뭐 너가 본 곳은그렇다면 그렇겠지

표적 옮겨본적 없구나;

옮긴다고 얘기하는거 보니 잘못알고있는가본데

플라스틱으로 된 표적지말고 자동화사격장에 쇠판으로된 표적들 말하는거다 쏘면 넘어가는것들

사람기준이 유치원생이야?

성인

비슷하던데

서서 100 쪼그려 200 엎어져 250

엎드려로 10발쏘고 서서 10발 쏘지않냐? 방독면사격때 쪼그려쏴 한거같은데

교육방침이 부대마다 틀린건지 해가 갈수록 틀린건지 몰라도 전진무의탁 삼자세는 저렇게 했고, 방독면은 그냥 사로에 입싸....... 응기잇! 가버려!

헐.. 전진무의탁 없어진지 10년도 넘었네 ㅜㅜ

08년도 빤쓰런 2사단 출신인데 부대마다, 시기마다 계속 바뀌더라. 나때도 한번 바뀌었었음.

처음에는 입사호 방독면사격 3발, 이후 입사호에서 7발 쏘고, 전진무의탁으로 10발 쐈었는데

상병때쯤 바뀌어서 입사호 방독면 3발 이후에 호밖으로 나와서 17발 전진무의탁으로 바뀌었었음.

17발 전진무의탁때는 예전엔 거리무관 엎드려쏴였는데, 100 서서쏴 200 드럼통옆 앉아쏴, 250 엎드려쏴로 바뀌었음.

나중에 군필인 애들 이야기 들어보니 거의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했던애들도 다 이야기가 다르더라.

별도로 소대 기동사격이라는거도 있었는데, 사격하는 사람 한명당 통제관이 한명씩 붙어서 바로 뒤에 쫒아오고

산 올라가면서 움직이다가 쏘는거도 있었는데, 이거 하는 부대는 굉장히 드물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