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문제가 아니라 건물주때문임 철권이 이제 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해진것도 있고 예전부터 영업자체가 어려웠는데도 사장이 상징성때문에 근근히 영업해왔는데 건물주가 어케저케 해서 이러저러해서 접는거

ㄴㄴ 접는 걸 문제 삼는 게 아니라

건물주는 그냥 "너 나가라" 하고 말만 한거고

실제로 업장 내의 집기, 물류 처분은 오락실 주인이 하는거잖아

처분 과정에서 트로피들을 저렇게 취급한거고

금속이랑 나무랑 분리수거 해놨자너 지금;;

물론 오락실 주인이 직접 저랬느냐 인부가 저랬느냐는 우리가 모르는 일이긴 한데

그러고보면 내가 인성 운운한 것도 틀린거긴 하다만.......ㅋㅋ

그거랑 상관없는데...?

네다음개소리

그렇게 아끼던분이 트로피를 저렇게??

방송용 컴퓨터에 있던 데이터 복사해서 옮겼음

분야가 다르지

그양반은 스파 인생은잠입

눈팅하러 가보니 "아니..해외 가는거 때문에 그린을 못가는데 장식되어 있던 내 트로피랑 메달을 다른 사람들이 가져갔단다.. ㅎㅎ 월요일에나 귀국하는데 다 없어져있겠네..진짜 허무하군" 라는 글도 있음

오락실 안된지오래되었는데 억지로 상징성때문에 버티다 건물주랑 투닥투닥해서 접는거야

그린 망한지오래되었는데 그래도 상징성때문에 안접고 사장이 버틴건데 건물주가 마음대로 자리비웠을때 리모델링인가한다고 저거로아는데? 지금까지 운영한게 대딘건거

ㅋㅋㅋ 꾸준히 쉴드 치네

아니 지금까지 운영한게 대단한거든 아니든 남의 이름 들어간 기념비 적인 트로피를

주인한테 연락도 없이 쓰레기로 퉁쳐서 갖다 버리는걸 지적하는건데

거기서 왜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쉴드를 치는지 모르겠넼ㅋㅋㅋ

노벨 평화상 받은 새끼면 남의 물건 주인한테 말도 안하고 다 깨부셔서 갖다 버려도 되는거냨ㅋㅋㅋㅋ

짱ㄱ.....

대림동이면 뻔하지

그러게.

의미가 있는곳이니까 저기다가 둔거지 생각이 없나

의미있는곳에 두고 같이 사라졌으면 아닥하지 지꺼 지가 간수못해서 징징대는거로 밖에 안보임

저기 사장이 선수들 대회가고할때 비행기값내주고 그랬었거든 무릎 방송하라고 기계도 한대 내주고 소속사 사장같은 느낌이었지 오락실이 소속사같은 느낌이었고

난 잘 몰라서 그런데 결국 저 트로피에 관한 오피셜은 아직 없지 않음? 어떻게 된건데? 사장님이 폐업하게된 배경은 어느 정도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