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비행기 한 번도 못 타봤고 비행기 항로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앞으로도 비행기 타 볼 일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나도 이야기 해보고 싶은데 남미 쪽엔 직항이 없는 경우도 많고 경유하면 20시간 넘게 걸리는 경우도 많대 히히

안녕? 난 콘푸로스트에서 나왔어!

브라질 가는데 25시간 걸리더라

안뇽안뇽

여권은 있니

이런걸 보고 아만보라고 합니다

우리회사 브라질 출장도 편도 30시간은 잡던데

중간 베를린이나 파리 경유라

시드니 직항도 10시간인데 남미?

마!니 비행기 한번도 안타봤나!

어차피 알림 확인 안 할 듯하지만 좀 불쌍해서 그냥 힘내라고 댓글 달아봄 날씨도 급 추워지는데 건강관리 잘 하고

예전에 학생떄 런던 가고 싶어서 말레이시아로 경유 하니까 18시간 걸림

직항없는 아르헨이나 기타 남미 국가들은 환승할때 대기시간이 최소2시간이상이라서 기본30시간이상잡고간다..

ㅠㅠ

쪽잠자야함?

공항에서 앉아서 자는둥 마는둥 했다던데

직원이 아니라 지인. 서류작업하다 댓글써서 잘못 썻네

쪽잠이 문제냐 그 환승 대기 시간에는 환승 구역에서 거진 나가지도 못함

잠도 존나 문제지만 먹는것도 마땅찮음

이리 생각해봐 서울서 부산가는데 시내버스로 간다 치고 존나 시간 딱딱 맞춰서 갈아 타야 하는데

중간에 아다리 안맞아서 궁상 떨어야 한다면 움직이는 것도 정류소 한정으로다가 ㅋㅋㅋㅋㅋ

그니까.

난 그냥 직장생활 안해본 급식이나 학식이 쓴 소설이라고 킹리적 갓심을 부려본다.

킹리적 갓심같은 소리하네 남미 비행시간도 모르는색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slrclub인데 카메라 커뮤니티라 아재만 수두룩이야

비싼취미라 어린쪽은 거의 없고 50대도 심심찮게 보여

엥 부서내에 다른 여직원일수도 있지

아무나라는말 없는데

업무에 따라서 잉여인간 보내기도 하지

이미 간사람 서포팅하러 보내는경우에는 아무나 보내더라

여자만 보내는거보니 먼저간사람이 여자인듯?

뽑힌 여직원 : 아 가기싫다... 여직원단톡에 올려서 나 말고 남자보내자고 해야지

여직원들 : 남녀칠세 부동석! 남녀임금 동일! 출장은 남자끼리!

상사 : 여자 둘이 가라

여작원들 : 오토케 ~~~씨말 듣고 도와주려다 우리만 피해보자너~

아무나 철학자 하는게 아님!

지들끼리 항의하다가 일 망쳐먹은거니 자업자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