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른직다

그건 진짜 자극적인 경우만 뽑아서 부풀려진거지 대부분은 그냥 조용히 잘 살어

우리 엄마 지인도 로또 당첨되서 자식들 차 사주고 노후 보낼 집도 사고

친구들 만나서 밥 사주고 그냥 그렇게 산다고 함

내친구도 로또 1등됐는데 집안 빚 다 갚고 서울 이사가고 제네시스 뽑아서 잘타고 잘살음

?

시벌 도박 평생하도 3천억을 어케다써.. 손주? 10대는 놀고먹고살듯..

왜 못쓰냐? 3천억 전부 다 꼴아박으면 원턴에 다쓰는데

시발 ㅠㅠ 열심히살자

아 시발 ㅠ

나도 그러는데 ㅠㅠㅠㅠㅠ 시벏탨

야 나두 ㅜㅜ

시발 내 얘긴줄 ㅠㅠ

오늘 티몬에서 서랍장 여러개 고르고 골라서 장바구니 넣었다가 그 중에서 다시 골라서 삭제하고 ... 하

돈좀만더 많았으면...

나만 짠내나게 사는게 아니었어 시발 ㅠㅠ

투머치토커 형님이 다져스에서 처음 고액계약하고 나서 그랬다더라. 뭐살까 고민 안하고 일단 눈에 들어오면 사고 써봐서 별로면 남주고.

근데 그 형님 장인이 "우리 사위가 돈은 없어도 사람은 참 좋아" 한다지 ㅋㅋㅋ

시벌 오늘 아침에 신발 이거살까 저거살까 마켓 뒤져보고있었는데

골라볼 수 라도 있다는게 어디냐..

골라만 보고 결국 못샀어요 흨흨

너두ㅠ? 나두ㅠ 야나두 ㅠ

와우

세금땜에 어차피 못받는돈인데 왜아까움ㅋㅋ

사람 심리가 갑자기 1500 떼가면 아깝지. 꽁돈이라고 해도

일해서 번 돈이었어도 다 세금으로 뜯길 돈인데 뭘

돈 벌면서 내는 세금보단 덜 배아플 듯

저게 4800만이고 1500만 떼갔다고 하면 계속 생각날거 같은데 ㅋㅋ

근데 4800억이면 다를수도 있겠다 생각함

3천억을 얻었는데 원래 자기것도 아닌 천오백억을 아까워하는거면 넌 세상 살기 피곤하겠다 ㅋㅋ

아니 근데 안아깝나? 3천만이라 생각하면 아까운데

막 존나 화나고 이런건 아닌데 살다가 한두번씩 생각날듯

애초에 로또지르는 사람은 세금 생각해서 뭐 처음부터 세금 뗀 가격이 당첨금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보통

원래 자기돈이 아닌데 왜 아까워;;

누가 갑자기 꽁돈 주는데 고마운거지.

그런 세금은 안아깝지 그게아까우면 세상못삼

진짜 아까운건 한국로또기준으로 3등 2등당첨되는게 진짜 아까운거지

수동으로 번호 6개썼는데 5개 당첨 혹은 6갠데 보너스번호당첨

번호하나차이로 10억이냐 백만원이냐 하는게 아까운거지

그래서 부자가 세금 내기 싫어하는거야

3천억이면 일년 은행이자만 수십억이고 하루에 천만원 써도 돈이 불어남 ㄷㄷㄷ

우리게이는 살수있나?

차뽑고 100km 가서 퍼지는차를 왜삼

킹반떼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