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이 아니고 실제로 저렇게 하고 있는걸 기반으로 앱으로 만든걸로 암

그니까ㅎ

실제로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것같단 얘기...

사이버왕따시키는방법 보급이랄까...

어짜피 모방 할 놈들은 저거 몰라도 다른방법으로 괴롭힐테니 그렇게 중요한 사안은 아닌듯. 더 악랄한 방법생각할 놈들이 오히려 저거 보고 저정도 수준에서 그칠수도 있음

쟤들이 처음부터 무기력하게 쳐맞지는 않았겠지; 미숙한 머리로나마 해결책을 모색했을겨.,

처음에는 저항하고 나름의 방도를 찾아보려다가도, 몇번 실패를 경험하게 되면,

극심한 무기력증에 빠져서 괴롭힘에 순응하게 된다.

악마같은 새끼들은 그걸보고 더 득달같이 달려들고 말이야. 이런식으로 악순환의 고리가 끊기지 않지.

터트릴거면 어디다가 터트리는게 확실하게 ㅈ되냐? 쉽진 않을텐데

쟤네들도 저런 상황이라 그런 생각 못할거같음

이런얘기 하는사람 많던데.. 보통 저런애들은 가정도 좀 문제가 많아서 부모가 너무 바쁘거나 너무 못배웠거나 가정폭력 피해자이며 학폭피해자인 사례같이 가족에게 제대로 도움 못받는 애들이 많아서... 도울 가족이 없으면 선생도 경찰도 안도와줌. 결국 이런 환경에서 자라도 잘 크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애들 중 일부 강한개체는 남 괴롭히게 되고 약한 개체는 왕따가 되는거지..

집안 멀쩡한 애들도 많음.

부모님 걱정 시킬까봐 이야기 못하는애들 진짜많어 진짜 멀쩡하고 집안교육 잘시켜놓은 애도

여러명 다굴치는 왕따앞엔 무용지물임.

그런애들도 많지.. 근데 아닌애들도 많은데 자꾸 일반적인 성격의 일반적인 피지컬(장애유무까지 포함) 일반적인 화목한 가정 기준에서의 해결책 제시하면서 그냥 소송걸면 되지않아? 맞서싸우면 되지않아? 이런 소리만 해대는 애들한테 한소리 ㅋㅋㅋ

그소리는 진짜 2차가해수준ㅋㅋㅋ 진짜 그런애들때문에 애들더 상처받아서 신고못함.. 봉사하는데 진짜 딱한애들 많드라

진짜 근본적인 해결이 너무 안됨ㅠㅠ 국가차원에서 가해자들을 조져야 해결되는데... 왜 못하는지 이해는 가지만 어느 수준을 넘으면 교화불가로 분류하는 것도 필요한데 말이지...

그냥 나는 초등학생때 부터 부담임으로 정신상담사 해놓고 한명씩 싸이코테라피 시켜야 된다고 봄. 가해자들 보면 그런거 부모한테서 배웠거나 아님 억눌린애들이거나 그렇더라. 트라우마 같은거있음 치료해주고 그런식으로 해야된다 생각함.

롤 정치질로 비유하니까 공감 확되네

청보법ㅇ이 순기능

가해자는 뭐 그냥 가해자 니까 별거 아닌데

피해자가 가해자 되는게 좆나 웃김

댼 평소에 조용하다가 왜 지랄이야 이런 반응이더라

여자는 다르지ㅋㅋㅋ 여자들은 힘좋은 고딩이나 조폭수준 남자들이랑 결탁해있는 경우가 많아서 절대애애로 그지랄 못함 ㅋㅋㅋㅋ

ㅠㅠㅠ 진짜 저런거 보면 엄마가 얼마나 슬프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