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은 미개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미개 선진을 나누려고하지 밥상에서

이아저씨는그냥 한식의모든것이 다싫은거같은대

본인은 미개한 밥그릇 안쓰시겠죠?

한국이 미개해야 자기가 돋보일 수 있으니 어떻게든 미개하다고 주장하는건가

황교익떡밥은 붐업드림 질렸어

황교익이 미개한데

여윽시... 맛서인

이거는 좀 공감가는데, 우리나라 일반적인 식당들은 다 스뎅그릇쓰잖아 보온도 안 되고 괜히 뜨겁기나하고. 모양도 별로고. 미개하다느니 이런 발언은 좀 오버지만

이거아니면 저거. 둘중에 하나뿐인 판단밖에 없는 것 같네

선진이 아니면 미개라니 ㅎ

문화에 선진과 미개를 나눈다는데서 이미 글러처먹었네.

맞는말인데 저 친구가 말하니까 괜히 싫고 그러네

서울공예박람회 = 미개함

링크 드가면 신박한 파트 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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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결국 어떤 그릇을 마련해야 할까요?

A. 집에 그릇이 많아야 해요.

세트를 많이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고요.

그릇을 하나하나 사 모으는 재미가 얼마나 큰데요.

짝을 맞출 필요 없이 접시 하나, 국그릇 하나씩 마음에 들면 사는 거죠.

4인 가족이라고 밥상에 4인 세트가 있을 필요가 있나요.

다 아귀가 맞아야 하고, 그래야만 편안한 건 군사문화의 유산이에요.

개성 없이 주어진 틀 안에서만 생각하도록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이에요.

세트가 없는 집은 아마 없을걸요 왜 그렇게 됐는지 생각해봐야 해요.

1970년대에 우리나라 도자기 회사들이 혼수세트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디자인은 물론 외국에서 가져왔죠.

혼수가 보편적인 결혼 풍습으로 자리잡으면서 결혼할 때는 으레 그릇 세트를 혼수로 가져갔죠.

그런 그릇 세트들이 아마 지금도 장롱 위에 그대로 있는 집이 많을걸요.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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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가 맞아서 편안해지는게 군사정권의 유산이라시는데

이거 비약이 좀 심한거 아녀?;

아 지랄이 짜다

그루트 그루트 아이엠그루트 아이엠그루트 위 아 그루트

맛서인 별명 진짜 잘지었다...

문득 등신 이가 생각나네요. 어릴적 개새끼 이름이 등신이었는데 참 귀여웠죠.

문화 흑백론 조져버리네ㅋㅋㅋㅋ 선진아니면 다 미개

이젠 맛향욱이야?

선진 미개 집착하고 따지는사람 싫음

이 아저씨 어떻게 까도까도 계속 나오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