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란 라멘 진짜 별로더라 오사카에 도톤보리쪽 체인점 갔었는데 사람은 오지게많은데 오히려 라멘의 맛은 떨어졌었음 그 떄 여행갔을때 라멘집은 3곳이상 돌았는데 최하점

이치란 오사카

일본가서 먹었는데 존맛

일본라멘 먹을때마다 마음에들면 완탕하는데 맛서인 ㅂㄷㅂㄷ

이치란본점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음

정작 후쿠오카주민들은 거기 맛없는데 왜갔냐고 그러더라 ㅋㄹ

그냥 평타치는데 가격은 평타가아님. 오사카에 있는거 갔었는데 맛있긴 하다만 뭔가 맛보다 인테리어나 부가적인 것들에 돈 쓴 느낌.

걍 오사카 도톤보리에 겐류 라면이라고 있음 용그려진 간판. 그게 싸고 존맛임

내 머리속에서 나가 이런 씹!

맛서인글을 너무 많이 봐버렸다...

라멘 대체 왜먹음ㅋ

저 짜고 니끼한걸 한그릇 먹고나면 저거보다 더 맛난 음식 먹을 가능성이 확 줄어드는데 ㅋㅋㅋ

굳이 따지자면 '이 한방울이 최고의 기쁨입니다'라고 하는거 같은데.. 손님입장에서 쓴 문장 아닌가

흑우오카가서 먹었는데 막 크게 존맛집이다라는 느낌은 없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뭐라고 써있는 건데 ㅡㅡ

저기는 1인마다 1정수기가 있어서 그건 진짜 편하드라

난 맛있었어

바닥에 그ㄹ씨써져있는건 아이디어좋다

맛서인이 한국인들만 국물 다먹는다며? 일본인은 머라적힌지도 모르겠네 ㅋㅋ

황교상 저격하네 ㅅㅂ ㅊㅊ줌

한국사람들 입맛에는 맞으니까 한번 먹어봐도 나쁘지 않을걸

라멘치고 비싸서 문제지

논외지만 난 국물 절대 안먹음ㅋㅋ 라면이든 국밥이든 완샷 때리면 몸이 붓는 느낌들어서 꺼리게 되더라

맛은 있었는데 감탄사가 나올 정도는 아니었고,

면이나 국물 농도 같은 옵션을 고를 수 있고, 말차 푸딩 같은 후식도 있어서 좋았다 정도로 기억함

한국에 있는 체인점들도 고객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한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을거 같아

그리고 간사이 여행 갔을 때 굳이 오사카 지점에서 줄서서 먹을 필요는 없고

바로옆에 고베시에 놀러간 김에 가면 줄 안서고 먹을 수 있어.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찍먹파 부먹파처럼 국물 다 먹는 파하고 국물 안 먹는 파 나눠진다

부모세대의 일본인들은 라멘 국물을 마시는것이 라멘 본연의 맛을 즐길수있고 요리사에대한 예우라고 생각해서 다 먹는 사람이 많지만

10대~20대의 일본인들은 굳이 마실필요가 없어 면과 토핑만 먹는 사람이 많다
연령상관없이 2~3모금 국물은 매너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후쿠오카인가 갔을때 그냥 다른데에서 먹었는데

지나가다가 본점봤는데 한 1층에서 8층까지 다 이치란라멘인데 줄서있더라

저기에 한그릇더 꽝넣으면 웃기겠다

야해

이치란이 어떤느낌이냐면 신라면 블랙같은 느낌임

더럽게 비싼대 맛없지는 않고 그렇다고 다른 라면이랑 특별한 차이점은 없는 그런느낌

요새 느끼는건데 일본 음식들 짜고 달고 느끼함

구월에 오사카 이치란 도톤보리 갔는데 맛있게 먹었음 내가 라멘을 많이 먹어본건 아니라... 다른 사람 보고 뭐라하지는 못하겠음 하지만 꽤 많있게 먹었는데... 내여친은 자기가 가장좋아하는 라면이라고 함 ㅇㅇ 침고로 내여친 오사카사람임 케바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