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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아기 데리고 들어오지 말라는 초밥집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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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개의 댓글

2018.10.06

된장 바르자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

 

개는 개다...

0
2018.10.06
4
@Zero47
0
2018.10.06

그자리에서 회떠달라는 건데 초밥집 사장님 장사 그렇게 하면 안됨

0
2018.10.06
@비수

사장님이 큰뜻을 모르셨넼ㅋㅋㅋㅋ

0
2018.10.06
@비수

일식 요리사한테 한식을 바란 손님의 잘못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0
2018.10.06

정말 신기해 사물에 감정이입해서 진짜 자기 애라고 착각하는 거같음

0
2018.10.06

정신병자같다..

0
2018.10.06

개새끼

0
2018.10.06

수.,..수간... 읍읍!!!

0
2018.10.06

정신병

1
2018.10.06

정말 자기의 몸 속에서 나온개라면

흠터레스팅

0
2018.10.06
@볶음밥육천원

그건 진짜 개새끼네?

0
2018.10.06

저런것도 일종의 정신병 아닐까

확연히 다른 개체인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 애기마냥 대하는게

0

개새끼를 지 애새끼로 생각하던 뭐던 상관없는데

 

타인에게 말할땐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멍청한건지..

0
2018.10.06

ㅋㅋㅋ 지 뱃속에서 나왔나봄

0
2018.10.06

아 손님이 개새끼 였군요 !

0
2018.10.06

개랑 한거야?

0
2018.10.06
0
2018.10.06

아기가 이누야샤네 ㅋㅋ

0
2018.10.06

우리애는 안물어요~~~

0
2018.10.06

개를 낳았네 ㅋㅋㅋㅋ

0

개가 개새끼를 낳은거지 뭐

0
2018.10.06

개를 잉태하는 여성분이신가

0
2018.10.06

개 사시미 떠달라는 뜻인듯

0
2018.10.06

븅신 주접싸고잇네 ㅋㅋ

0
2018.10.06

지가먹을 재료 들고온건데 ㅡㅡ

1
2018.10.06

혼탁하게 일그러진 자

0
2018.10.06

위 경우는 다른 경우고,

우리 동네에 깐깐한 초밥 집 있더라.

 

다찌라고 해야하나?

혼자 카운터석에서 먹고 있는데,

 

어떤 여성 분이 포장되나 묻고선 기다리는데,

나 혼자 먹는 거 지긋이 보고선 자기도 먹고 가겠대.

아마 혼자 먹긴 눈치 보여서, 집에 가서 먹으려다가

나도 혼자 먹는데, 그냥 본인도 먹고 갈까... 결심했나봄.

 

그런데 먹고 있는데, 아이 동반한 3인 가족이 왔는데,

 

자리가 여성 분이 나랑 엇갈려서 앉아서,

세 자리는 있는데,

연이어서 못 앉는 자리로 배치되있더라고.

 

그래서 그 가족한테 주방장이 기다려야된다고 그러더라.

 

그거 보던 여성 분이 당신께서 옆자리로 옮긴다고 하셨는데,

주방장이 고개 절레 흔들며,

아니아니 그럴 필요 없어요. 하면서

그 가족 바라보며

드시려면 기다리셔야해요. 완강히 말하더라.

 

결국 그 가족들은 기다리다가 착석해서 먹음.

 

동네 초밥집에서 그 정도로 깐깐한 주방장보고 왠지 멋있다 생각해서

맘에 들어서 자주 감..ㅋㅋㅋ

0
2018.10.06
@MayCherry

나도 맘에듬 이미 앉아서 먹고있는 사람한테 옮기라하는건 예의가 아니지

0
2018.10.06
@소년점프

나도좋당 서로조금씩 생각해주는거만으로도

따듯해짐 장사 방해될까봐 스스로 자리옮겨주려는 손님과 손님 불편을 생각한 주인장

 

내용에 가족에대한이야기 없는걸로보아

그걸또 얌전히 기다려준 가족

넘조앙

1
2018.10.06
@개붕쿵

가족분들도 매너가 배여있는 모습보니 애들도 잘키우실듯

0
2018.10.06
@개붕쿵

음.........?

가만보니 있을 수가 없는 광경인데?!

0
2018.10.06
@개붕쿵

응응, 솔직히 기다릴지 고민할 수도,

기다리다 지쳐서 나갈 수도 있는데,

 

동네 초밥집에서 매출 포기하더라도,

손님 배려하는 모습이 그래서 더 멋있게 느껴짐.

 

그거 보는 순간, 나한텐 동네 초밥집이 아니라,

되게 자신의 일에 프라이드가 있는 사람이라 느껴져서 신뢰도가 느껴져서 자주 가게 되더라.

0
2018.10.06
@소년점프

손님에게 직접 요구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만,

여성 분이 바라보다 직접 선의로 옮기신다고 하셨는데도,

그럴 필요 없다고 거절하시는 모습이 되게 멋졌음...ㅋㅋㅋ

0
2018.10.06
@MayCherry

멋지다 ㅋㅋ

0
2018.10.06
@MayCherry

주인의 그런 배려는 배울만하네

0
2018.10.06
@MayCherry

멋있네 나였다면 사실 만들기 귀찮았는데 기다리라하면 나가겠지 하는 맘으로 말했을듯 그래서 내가 이 꼴인듯 열심히 살아야지 흑흑

0
2018.10.06
@소고기구이

본인 가게니까, 동네 장사니까,

손님들한테 단골 유치하려고 하는 배려일 수도 있지, 뭐.

 

그 여성 분이나 나나 그거 보고 주방장한테 호감 생겨서 자주 가게 되는 걸.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날 귀찮을 수도, 힘들 수도 있는거지.

0
2018.10.06
@MayCherry

너 착한 아이구나?

1
2018.10.06

사람과 대화를 안해봤나... 답답이네 어휴

0
2018.10.06

내 장담컨데 조만간 개랑 결혼한다는 인간 나온다 이것도 사랑이라면서

0
2018.10.06
@누곰마

강보...

0
2018.10.06

가족이라는 새끼들 특) 그 소중한 '가족'의 성대를 도려내고 부랄도 뜯어버림

1
@치한박멸운동

나만의 작은 가족

0
2018.10.06

사람이랑 개랑 집안에서만 가족으로구분좀 쳐하자

 

집에서 개키우는건 뭐라안하는데 식당까지 개새끼끌고오는거보면 주둥이에 담배빵 넣어서 괴로워하는거보고싶음

 

나오면 주인과 애완동물관계뿐임

0
2018.10.06

개가 강아지보고 아기라는데 무슨 문제라도..?

0
2018.10.06

존나 이기적인년 ㅋㅋㅋㅋ

0
2018.10.06

와 거기서 이걸 낳는다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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