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살림걱정때문에 훔치는거라고 한남죽어 ㅠ

우리누난 남이 몇십번 몇백번씩 쓰던거 쓰고싶지도않고 왜 가져다쓰는지 모르겠다고하던데 저런사람 많나보네

펜션하는데 기본 수건 4장장 넣어주면 남자방은 다음날 8장되서 나옴 ㅅㅂ

대학생 때 사우나 알바 잠깐했는데, 우리 동네 사우나가 두 개거든, 근데 항상 한달에 한두번씩 여탕서 옆에 목욕탕 수건이 발견됨. 옆에 목욕탕 갔다가 쓰고 우리 목욕탕에 들고 왔다 잊고 가는 사람들이 꽤 있음 근데 우리 목욕탕것도 거기서 발견되서 이따금 돌려주러 갔다가 돌려받고 옴

소수가 모여서 다수가 되는데

이런 사례가 한 두개가 아닌데도 여혐타령은..

한녀가 한녀했다 이기

ㅎㄵㄱ ㅜㅜ

카운터볼때 아줌마들이랑 ㅈㄴ싸웠는데 단골부심도 오짐

자리 거울앞 근처 안주면 ㅈㄹ함

난 수건도 더러워서 목욕탕 안가는 편 목욕하고 물기 닦을때마다 간지러워서 집에 서 목욕하지 그만큼 공중목욕탕 사우나 더럽다

이게다돈못벌어다주는한남때문아니노 한남주거ㅜㅜ

와이프가 진짜 한국여자들은 이해할수가없대

허허...

새 물건도 아니고 남들 겨드랑이부터 가랑이까지 구석구석 닦은 수건을 가져가서 가족들한테 쓰게 하고 싶은건가?

동네 목욕탕 수건이나 헬스복 냄새 맡아보면 빨아도 빨아도 미묘하게 안좋은 냄새가 날 지경으로 오래쓴거 같던데...

울엄마는 공용수건 못미더워서 집수건 가져가서 쓰고 가져오시는데..

한남 죽어 ㅠ

한남 죽어 ㅠ 남탕 뿌셔 ㅠ

가정을위해 힘쓰는 아줌마들 화이팅 ㅜㅜ

남의 짬지냄새 묻은 수건을 남편이 보면 ㅡㅡ

감사합니다! 할거아니냐

지집에 놀러온 손님이 수건 가져가면 기분 좋나? 저걸 어떻게 당연하거나 남자가 문제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할수있지?

수건에 디파짓 거는거 외엔 방법없다ㅋㅋ

그성별 절도 식당버전은 식기 훔쳐가는거잖어 ㅋ 미친년들 남이 쓰던거 가져가고 싶을까

국민성이 짱깨 수준이네

수건은 약과지 카페의 작은 스푼이나 접시 아웃백 나이프같은거 훔쳐가는 미친년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