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이 네개!! 개이득~

갑상선 수술로 목에 난 구멍에 박을 새키....

와! 보지가 두개!

ㅎㄷㄷㄷ;;;

발광 시오후키

시오후키?

가능성의 시대!!!!!

가.... 가능성..... ㅎㄷㄷㄷ

컴공이 뭘 아냐... 어휴 무식아...

가능가능 씹가능

컴공이랑 피폭이랑 무슨연관이있어서....ㅋㅋ

컴공 믿을바에 도쿄전력말을 믿는게...

물리학과면 이해하겠는데 컴공이 무슨 상관이....

컴공친구 일뽕인가보지

컴공 특징 : 컴퓨터 공학 전문성 띄기도 어려운데 다른 쪽도 다 전문인 줄 앎

이유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정보를 필터링하는 능력은 없고 키보드 안잡고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사회성이 떨어져서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못함

방사능은 한번에 확 오는 병과 같은 게 아니라서... 별 문제 없었으면 좋겟다

근데 건강검진은 받아보고 문제 없다는거지? 갑상선암은 너가 의식할 정도까지 진행됐으면 이미 말기다. 즉 니가 어? 나 몸이 이상한데하면 넌 이미 죽은 목숨이란거지

확률의 문제지... 100만명중에 한명 꼴로 걸리는 병이

3천명중에 한명이 될뿐. 재수가 좋다면 상관없음.

3천명 중에 한 명은 2014년까지 발병환자잖아 3년만에 100만분의1에서 3천분의1이 됐으니 또 3년이 지나면 10분의1이 될 지 어케 아냐...

ㅇㅇ 맞지 재수좋다 생각하면 함 계속 살아봐라 란 뜻이였음

체르노빌이라는 선례가 있는데 왜 저리 무덤덤한건지 모르겠다

거기 콘크리트질 하다 죽은사람들 떠올리면 무서워죽겠는데

발병률이 333배 늘어났는데

이정도면 정말 유의미한 수치인 것 같은데...건강검진 자주 받어라

333배 증가라는게 낮은 수치도 아니고;; 인구수 증가해봤자 몇프로 증가했겠냐,

뭐 어린애들이 방사선 감수성이 높아서 폭발적으로 증가한 건 있을 수 있겠다만

엑스레이 찍을 때 괜히 납복입고 찍겠냐

암튼 조심해라

내가 알기론 도쿄 시내에서 그정도로 대대적인 제염작업이 없던거같은데(체르노빌 사태때 수준으로)

자연적으로 방사능이 희석된거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참고로 가장 이슈가 된 선원중에 하나인 세슘 137의 베타선 반감기가 약 30년임 즉 향후 30년은 해당 선원에 대해서 안정기가 오지 않는다는 소리고

더 무서운건 세슘은 향골성이라는 점임

그게 뭐냐고? 흡수가되면 뼈조직에 들러붙어서 안배출된다는 소리임

베타선이 에너지가 엑스선보다 센데 작용거리가 짧은게 특징이거든 한 30센티만 이격되어도 충분한 방어가 될정도로

근데 뼈에 붙으면 그 효율적인 방어수단마저 사라지고 영거리에서 30년간 축적된만큼 받아야한단거임

방사선의 방어 3대원칙은 짧은시간 긴거리 차폐물이용임

방사선 준위가 높은곳이라고 가정할때 너가 저 원칙이 지켜지는지 판단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야

체르노빌 사태때도 반경 3백킬로까지 초토화됐는데 후쿠시마 옆 도쿄가 안전하다는게 납득이 잘 안되지.

큐슈나 시코쿠 지방이 그나마 안전하다하면 모를까

체르노빌은 주변지역 패쇄하고 방사능 제거라도 열심히 했지 저기는 눈 가리고 아웅하면서 방사능 물고기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으니...

몇일 여행가는정도는 괜찮겠지?

글쎄......하루 허용기준치를 10배나 초과했다는데

인생에서 일본에 체류하고있는 날 X 10일 만큼 버린다고 생각하면 되겠네

보통 간사이,큐슈쪽 가지않나

그럼 저기 있는건 24시간 365일 담배 피고 있는거네? 한 2년 정도 살 수 있냐?

그걸 국제사회가 좌시하고 있다는게 개그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