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어치킨

북한은 빼고 남한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

이라는 구호를 가지고 있다.

KFC에서 18년 근무한 노하우로 만들었다고 대놓고 홍보하는데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건지 모르겠다.

암튼 맛은 덜 짠 KFC 같음. 

유사하긴 한데 작고 덜 맛있는 KFC 느낌.

가격대는 매장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략 후라이드 8500~10000원 사이다.

 

 

 

2. 썬더치킨

뭐... 별다른 특징은 없고

부어치킨이랑 맛이 비슷하다.

근데 내 입맛엔 부어가 더 맛있다.

가격도 부어랑 비슷하게 8500~10000원 사이다.

 

 

3. 치킨마루 

필자는 치킨마루를 제일 좋아한다.

그냥 치킨하면 생각나는 그 맛이다.

특징은 없으나 무난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치킨의 종류도 많다.

요즘 전현무를 모델로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 거 같더라.

"치킨마루~ 치킨마루~ 어서오세요~"

라는 요들송 광고가 재미있다.

매장도 많아졌다.

가격은 역시나 매장별로 다르지만 

8500~10000원 사이

 

4. 호치킨

필자는 딱 한 번 먹어봤다.

그래서 맛이 잘 기억 안 난다.

암튼 싸다 역시나 8500~10000원 사이

근데 별 기억 안 나는 거 보니 그냥 그랬던 거 같다.

잘 모르겠다.

 

5 또봉이 통닭

옛날 통닭이다.

그냥 닭 튀긴 거

뭐 아재들이 좋아하더라

필자는 그닥... 난 크리스피한 게 좋다.

가격은 8500원에서 10000원 사이인데

더 비싼 곳도 있는 것 같고

암튼 난 별로다.

아, 똥집튀김 맛있더라.

 

6. 맛닭꼬

시발 잊고있었다. 맛닭꼬

댓글보고 추가한다.

잊고 있던 이유가 말했다시피 필자는 크리스피를 좋아한다.

근데 여기는 오븐에 구운 닭이다.

오빠닭 열화판이라 보면 되겠다.

크게 나누면 베이크랑 로스트를 파는데

베이크는 그나마 평소 먹던 치킨 느낌이라 먹을만 하더라

로스트는 뭐... 걍 구운 닭이다.

기름기 있는 거 싫어하는 사람한텐 추천한다.

가격은 위와 비슷함.

 

 

 

 

 

뭐 더 많은 가성비 치킨집이 있겠지만

필자가 아는 곳은 이게 다다.

아, 무슨 그 두마리 치킨 이런 건 안 썼다.

시발놈의 두마리 치킨 이런 거 사서 맛있게 먹어본 기억이 없다.

시발년들... 특히 호식이 이 시발새끼야.

그거 먹을 바엔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먹어라

니미 좆같은 호식이 시발 맛대가리 없는 새끼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