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추

애국 ㅊㅊ

ㅂㄷㅂㄷ하며 개소리 씨부리는넘들은 무시하면됨

좆소기업... 노콘사고... 끄덕..

축하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새 생명을 통해 누리길 바랄께

가장한텐 추천이야

화이팅추

아부지!! 오래오래 행복하십쇼

미국에서 처음으로 백인 여자친구 사귀었었는데 내가 원래 씹조루라서 스퍼트 올리면 일분만에 싸버림 근데 그날따라 아무리 해도 괜찮은거임 그래서 이때다 하고 존나 씨게 팍픽팍 하다가 싸고서 꼬추딱 꺼냈는데 콘돔이 찢어져있었다 분명히 전에 콘돔 찢어졌을때는 느낌이 났었는데 그날에는 왜 안났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밤중에 월그린 존나 찾아다니면서 사후피임약 사서 맥였다 지금도 오년차 사귀고있음 ㅅㅂ 줮같네

부들부들

화이팅

추천드렸읍니다 애기사진 꼭 보여줘야해요!

힘내라

ㅊㅋ 행복한일만 생기세요

화이팅추

에휴.. 힘내쇼... 12월 출산 예정.. 예비 딸아빠 중년개드리퍼씀

아부지는 ㅊㅊ

다 지나고나면 추억이겠지만, 그 추억도 지나야 추억이다.

애기 났을 때는 초반이 가장 힘들다. 행복도 행복이지만, 이 기회에 마음은 한 번 더 단단히 먹는 것을 권장한다.

우선 수면시간을 확보해주는 것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도록 해라.

아무리 직장에서 퇴근해서 힘들다 하더라도- '엄마'는 만만찮게 지쳐있는 상태다.

나도 첫째 키울 때는- 퇴근후에 마루에서 졸면서 애 젖병물리며 애엄마 재웠었다.

일단 잠을 못자면 사람이 미치기 시작한다. 몸 축나는 것은 둘째고 정신피폐해지는게 장난 아님.

'남편'은 그나마 직장으로 대피아닌 대피를 하지만-

'엄마'는 어디로 도망갈 곳도 없어 정말 구석에 몰린 쥐로 지내야만 한다.

그러니 우리 착한 게이는 진정한 가장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한 번 더 단단히 마음먹길 바란다.

네가 지켜줘야하는 사람이 하나 더 늘어났다는 것... 마음 깊이 세기고

귀여운 아가- 사랑스러울 네 부인- 모두 다 감싸안아주길 바란다.

....귀 따가운 소리는 여기까지고- 출산끝나고 아직 병원 있을 때까지는 천국이다-

앞으로 수년간 이어지는 육아의 힘듦앞에 선 폭풍전야이자- 유일한 평화이다.

마음 것 만긱하고 전쟁터에 뛰어들길 바란다.

다시금 축하한다.

삽자루 선생님 왈..

"너가 태어났을때 니 아버지는 세상을 가진줄 알았다고!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