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실드로 보이는지 모르겠네 난 배달치킨 비싸다고 생각함

파워콜, 상단에 걸리는 거, 판촉용 쿠폰이런걸로 말장난하는거지

또 배달비용도 이전에는 배달기사가 따로 고용해서 시급얼마줘야했는데 지금은 이런 인건비가 안나가는건 안나와있음

- 중개수수료 있음(배민 빼고)

- 대신에 꾸미기(상단에 올라가거나 울트라콜 뭐 이런 거 등록하는거)에 비용 발생

- 그 외에 결제대행해주는 수수료 있음

기사들 보니까 이렇더라

배민은 없고 요기요는 있나..그랬던거같은데

배달앱 없던 시절에는 광고비 전단지비 전단지요원들 인건비 감안하면 배달앱이 훨씬 싼거임

너는 집에 상주하는 시간이 적다고 월세 덜내고 사냐?

아늬

옛날엔 3마리 만원이였는데 지금은 두마리 만원으로 바뀜..

매장에서 먹는건 인건비가 그만큼 더 들잔아... 매장손님 많아지면 홀직원 늘려야 하고 그만큼 공간도 넓어야되... 잡일이 많아진다.

프차 계약 조건이라 저렇게 받을 수 밖에 없는거

프차 아닌경우라도 닭공급받는 곳들 대부분 가격이 대동소이하다..... 닭유통이 다단계거든...

인건비 써있는데

인건비는 자기인건비가 아니라 직원들 인건비자늠. 사장의 이익금이 누락되어있음

사장=직원 이면

인건비=이익 인데

배달때문에 아무리 작은 매장이라도 최소한 2명은 있어야하기때문에 인건비는 소모됨

예외적으로 소형매장+기혼자의 경우 아내와 같이 운영해서 외부직원을 안쓰는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아내가 일하니까 인건비0원! 이아니라, 아내가 다른일을 하며 얻을 기회비용을 포기하는거라서 인건비가 절감된다고 하기는 힘듬. 외부자금으로 인건비를 땜빵하는 셈이니까

1 배달인원

=배달비 책정되있음 사장이 배달한다면

니말 인용해서 매장에 있을시간을 기회비용으로 배달비(인건비)를 자기가 받음

2 아내와 같이 일하는 경우

2인운영매장 이란 순전히

2인의 노동력을 인건비로

환산해 운영한다는건데

아내의 인건비 0원 개꿀!!

이게 아니라 매출에 아내의 지분이 섞여있는

말그대로 2명의 인건비임

본문에서 치킨집 vs @@ 이런내용이 아니라

해당제품의 가격에 대한 각 요소들분석인데

기회비용으로 설명하는게 말이안됨

과열경쟁인데 왜 가격ㄱ은 안떨어질까

경쟁은 과열이지만 가격을 낮춰 많이 판다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업종이 아니라서

치킨 파우더니, 튀김 가루니 이런 건 그냥 찬장에서 꺼내 쓰고 넣으면 그만이고 반죽도 하다보니 그냥 냄비 하나로 밑간부터 반죽까지 끝인데

기름 치우는 게 리얼 현탐임. 식물성인데 그냥 싱크대에 부을까? 아니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비닐에 담아서 버릴까? 이런 고민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그래서 그냥 웍 하나 희생해서 기름 놔두고 두고두고 튀김 요리 해먹음. 어느 정도 시간 지나서 산화 됐거나 많이 튀겨 먹었다 싶으면 버리는 식으로. 그러니까 리얼 편-안

3000원으로 가족 4명이서 배부르게 먹음.

에어후라이를 써라

닭은 닭도리탕용 써서 우유에 담가두고 염지 좀 하고 치킨파우더 등 처발라주고 에어후라이에 넣으면 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