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그런생각이 드는게 이상한게 아닐까?

그치 그런 생각이 들순있지 근데 면전에 대놓고 뭐라 했다잖아

고교 선배 중에 약대간 형 있는데

자기 학교에 30대 이상도 있는데

열공해서 장학금 타는 거 보고

자신도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던데

잠깐이라도 그런 생각한다고

그 새끼가 심보가 꼬인 거지

그건 배우신 분들이 오는 약대니까 그런거 아닐까

이런 말들이 배움과 인성이 비례한다고 하는 것 같음

난 걍 개인 차로 봄

저런애들이 있네 라면서 혀를 찼는데 여기 한명더있었네 ㅋㅋㅋ

장학금은 자기 노력으로 되는건데 억울할 이유가???

널 보고 병신이란 단어가 뇌에서 떠오름

딸좀쳐라 안치닌까 니 정신이 나간거같다

어떻게 그런생각을 하냐 븅신인가 진짜 말세다

실력에서 밀린건데 왜 재수가 없음 지 수준을 탓해야지

진짜 이런생각 하는 사람이 있구나

너도 저기가라 친해지것다

지랄 염병이 짜네 저분이 나이많다고 무슨 특혜를 받았음?

저 아주머니가 무슨 꼼수를 써서 부당하게 장학금 받은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공부해서 받은건데

그게 왜 뺏어간거이고 민폐냐?????

스스로 병신인줄 알아야지 ㅋㅋㅋㅋ 초등학생한테 삥뜯겨도 깡패 무섭다고 하실분이세요?

할거면 확실히 하는거고 말거면 말아야지 취업할때 쓰던 말던 무슨상관이냐. 너는 네가 상품구매하면 얼마나 알차게 썼는지 판매자한테

가서 인증해주냐??

저 나이에 젊은애들이랑 경쟁해서 장학금타는건 존경해 마땅한 것 아니냐

임마 얼른 딸딸이나처라

너희들 말이 전부 다 옳고 다 맞고 당연한거고 이성적인 사고 맞고 다 맞는데 그건 제3자의 입장에서 남의 일을, 그저 텍스트를 통해서 보고 있기 때문에 교과서적인 말들을 할 수 있는거고 현실은 좀 다를거라 봄

물론 우리 모두는 현실 또한 교과서와 같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정진하고 수련하고 있지만 모든 것이 그렇게 살아지지는 않잖아??ㅋ

나를 나쁜 사람 만들고 본인들이 교과서적인 말을 함으로서 정의를 쟁취하는 게 현시점에서 가장 쉽고 편리하고, 또 좋겠지 당연히

예상한 반응들이고 다 이해함 ㅋㅋ

네가 하려는 말이 뭔진 앎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해

근데 난 나이 먹은 사람이 장학금 타서 재수없다기보다

걍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타서 재수없다고 생각할 순 있을 것 같아

빡통새끼 넌 진짜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표현이 있잖아

왜 생겨났고 왜 안사라질까??

요즘이야 잘 쓰지도 않긴 하고 틀딱들이나 쓸 법한 표현이긴 한데 딱 들으면 무슨 뜻인지 누구나 알지

왜 알겠음??

느껴본 감정이고 그 감정에 동의해본 적이 있으니까

교육을 통해 그런 감정을 컨트롤하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법을 배웠다 뿐이지 마음 속 어딘가에는 존재하는 감정이니깐

텍스트 교과서적인말 ㅇㅈㄹ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스물처먹고 사십대 아줌마한테 공부로 져서 장학금 못받으면 쪽팔려서 진짜 찍소리못하고 공부만 줄창하겠다

자괴감이 들지 무슨 화가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준 ㄷㄷ하다

그 감정을 부드럽게 온화하게 쪼금만 드러낸 게 "부럽다" 는 감정이잖아~

병신 ㅋㅋㅋ 배알 꼴려서 쥐어 짜내는 부럽다랑 순수하게 부럽다는 감정이 같니?

뭔 부드럽고 온화하게 조금만 드러낸게 부럽다는 감정 ㅇㅈㄹ~

댓글만 봐도 대다수가 아니라 하는데 혼자 우겨대는거 보니 궁예인가

나이 헛쳐먹은 꼰대도 아니고 걍 나이먹은 사람한테 틀딱틀딱 거리는 수준 보면 대충 답 나온다야

개소리 잘 들었구용 수고링

진짜 실력 있는친구면 저런소리안한다 내가 못해서 못받았지 이런 소리하지

지 대가리를 탓해야지.

얼마나 대가리가 안돌아 가면 같은 노력에 결과가 다르냐

아니.. 안떠오르던데

40대 후반이 노력할때 공부안해서 못탄 자기자신을 븅신이라 생각하지않을까? 니는 대학다닐때 장학금탄 애들보고 질투하던 스타일같은데?

나도 깜짝놀랐넼ㅋㅋㅋ

좆문대라고 새꺄 지잡이 아니고

유한공전 오류동근처일꺼야

걍 쓰레기 학교야

그 유한과는 상관 없는 학교인듯 개판임

유한대 그 유한재단 학교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