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2

시점을 당하는 여자하고 여자남친 말고 하는놈으로 보라고 하던데

그래도 이해 안감 ㅋㅋ 좆같은건 좆같은거지

이해는 안가는데 그걸로 하는애드이 있으니까 자꾸그런게나오겠지

상대가 혐오스럽지만

행위는 기분좋아서

내적갈등 하는 여자를 보는맛?

나도 안좋아하는 장르

씹덕들이 남자에 감정이입해서 인기많은거 아닐까?

우리 개붕이들 감정이입하는데 왜 분탕질이냐!

그런 건 대부분 순애라서 자극이 부족함.

옛날옛적 원시인들은 자기보다 강한 맹수를 사냥하는것을 신봉했다.

지금도 아재들이 몇십센티미터 참돔을 낚았느니 하면서 낚시카페에 자랑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인간은 원래 우월한 존재를 자기가 꺾었다는데서 쾌감을 느낌.

외모가 추한 남자는 실제로 걔가 돈이 많든 어떻든 무의식적으로 아래로 보일 수 밖에 없다.

반대로 예쁜 여자는 급이 높아보일 수 밖에 없고.

그런데 이런 여자를 ㄱㄱ하면, 자기가 여자보다 더 우월한 존재가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결국 자기보다 월등한 존재를 내 급으로 깎아내리는 데에서, 혹은 정복하는데서 쾌감을 느끼는 거고, 그 차이가 크면 클 수록 "해냈다! 나같은 새끼가 이렇게 이쁜 애를 따먹었다!" 하는 달성의 쾌감과 대리만족도 커지는 거.

여성을 사냥감 같은 범주로 묶는 대상화이긴한데, 성적 판타지가 다 그런거지.

물론 개붕이들이 저 추남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감정이입 존나게 되는걸수도 있음.

성적인 정복욕, 지배욕의 일종이지.

동네 뒷산보다 높은 산을 정복했을때 성취감이 더 큰 것 처럼

추남이 넘볼 수 없는 여자를 성적으로 자신에게 매달리게(?) 만들었을때 남녀간 급이 다른 그 갭의 차이로 인해 성적 정복욕, 지배욕이 극대화돼서 성적 쾌감을 더 크게 자극시키는거라고 본다.

이런거에 흥분하는 타입은 어떻게 보면 사디즘이나 돔 적인 성향이 다소 있다고 봄.

진화적 요인으로 해석해 보면, 우월한 여자의 자궁을 독점했다는게 아닐까 싶다.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