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냥 썰 뿐이라 못믿겠다 종편이기도 하고

아니 이건 아내분이 말도안되는 수준이자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천사보다 더 천사같으신 분이네

와 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진짜

웬만한 감동글에 다 드립치지만 이건 추천누르고 간다

그동안 은근히 환경탓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네

못 믿겠다 내가 너무 각박해졌나

와... 나도 저런 아내분처럼 되고 싶다

그냥 여자가 공부해서 국제변호사되서 뜻 펼치는게 더 빠르고 효율적이지 않았나?!

여자가 무슨 부처네 ㅁㅊ...

사모님이 직접 공부하셔서 고시보셨어도 됐겠는데?

난 못한다

아내로든 남편으로든 나같으면 저렇겐 못산다

일단 아내분이 대단한건 말할 필요도 없고 아내가 만들어주는 길을 끝까지 따라간 아저씨도 대단함. 아들도 정신차렸다고 서울대 가버린거보면 될 집안이긴했네. 이래서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라는듯..

현대판 평강공주 ㄷㄷ

현대판 평강공주네

천사도 사탄으로 만들어버리는 ㄹㅇ 천사네;;;;;

아 저 남자는 진짜 뭘 했길래 저런 아내를 만나서 사는거냐

와 어떻게 저렇게 할수가 있지

둘째 아들은 ??

진짜 현대판 평강공주네 ㅋㅋㅋㅋ

등돌리면 남인사람을 어찌 저렇게까지 해줄수있을까

대단하신분이다

대단하긴하다

노태권씨는 완벽한 남편이자 아버지 역할을 해냈고

아내분 또한 완벽한 아내이자 가정의 기둥 역할을 해내셨네

저런 사람들끼리 만난것도 기적이다 기적

돈을거르고 현명한 아내가 저런분이지 내가 무슨선택을하는데에 있어서 이게 잘못된 선택이면 말리고 내가 주저하고있는데도 옳다면 추진력을 불어넣어주는 아 저 부부 너무 멋지다 ㄹㅇ

천사x 호구보살o

남편 아내 둘다 존경스럽다

아들놈의 새끼들이 문제네 저집은

전생에 나라 구했누?

뭐야 그래서 결국 아저씨 직업은 뭐임

저 분 두 아들 학원 안보내고 직접 공부시켜서 서울대 보내신분 아니냐 개드립에서 봤던거같은데

와.. 진짜 평강공주 환생이신가

어어 .. 난독증도 없고 공부할 환경도 갖춰진 나는 왜에에?? 공부를 안한걸까 ㅠㅠ

저 아저씨는 그냥 장비 벗은 만렙이라고 생각해라 아내분이 명마를 잘고른것

아들 둘을 서울대로 보냄.

큰 아들은 처음에 연세대에 합격했다가 1년 후에 서울대 경영학과 수석입학 / 작은 아들은 한양대 연극영화과 수석입학했다가 재수해서 서울대 간호학과 입학함 ㄷㄷ

나는 그냥 아내가 불쌍하다

구라즐

둘다 서울대 간 거 보니까 아버지 두뇌 엄청 비상한듯. 그러니까 아내도 인생몰빵하고

대체 남자가 무슨 매력을 보여줘야 저런분을 만날수 있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