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자랑이다.

우리 개붕이 친구없어? 난일단 친구가 만들면 일단 못했다고 하는데 ㅋㅋ

쟤 말은 음식갖고 버러지라 하는게 이상하다는거 아닐까
나도 이상하게 느끼긴함
무생물에다 쓰는 단어가 아니잖아 버러지라는게

너 생각만큼 심오하게 말한거 같진 않어

긍가

아닌데ㅡㅡ

진심으루?

너덕분에 쟤가 탈출구 마련함 ㅋㅋㅋㅋ

ㅋㅋㅋ
아니 근데 나도 별로 심오한게 생각한게 아니라
버러지를 벌레로 대치해봐 엄청 이상함
음식사진에 뭐냐 이 벌레는? 이런건데.

너가 병신이라는 단어로 대체하니까 이상해보이는거지 걍 저거 그대로 버러지 = 벌레 로 읽으면 안이상함.

버러지가 벌레란 뜻이던데, '뭐냐 이 벌레같은건' 이라고 하면 뭔가 이해가 됨?

나 너가 댓글달기전에 수정해놧음. 벌레도 이상하지않나

엌ㅋ 수정했네. 근데 난 벌레라고 하는건 안 이상한거 같아.

음식이라는게 무생물이고 뭐 이런걸 떠나서, 어떤 별로인걸 봤을 때 인용할 수 있는 말이 벌레라는 말도 사용하잖아.

뭐 이부분은 사용하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니까 너가 이상하게 느끼는걸수도 있는거 같아

좆같이 생겼다고 하지만 실제로 꼬추처럼 생기진 않았잖아

ㅇㅇ 그건 그런데
뭐냐 이 ㅈ같은건 이랑
뭐냐 이 ㅈ은 이랑은 느낌이 다르니까ㅡ

뭔가
이버러지는 > 입벌어지는 이라는 라임맞출려고 억지부린거 같은 느낌이 든다~ 뭐 그런거야

근데 친구가 지가 만들고 자랑하는 의도면 어거지부터 놓고 볼만한 퀄이긴 함.

3달 지났으면 아직 쿨 안돌았냐?

매일매일 렙업해줘야하거든

얘땜붐

3개월 전에꺼 찾는 니가 더 신기하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