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콜라한캔 술담배해도 100세이상까지 사는사람많음

많지는 않음 그냥 특이하니까 종종 뉴스에도 나오고하는거지

많은편아닌가? 집안에 친정 외가 + 그 친정외가의 친정외가 찾으면 한분은 있던데. 우리집도 외할아버지쪽이 그런 집안인데 외할아버지는 사고로 돌아가시고 오히려 외증조할머니는 담배하루한갑씩 피시다가 98에 돌아가심

맞음
담배 수십년동안피신 할머니 지금 96인가 95이심
제대로 못걷는거 빼면 정신도 말짱함
머리도 다시 까매지고있음

머리가 다시 까매지는건 뭐여ㅋㅋㅋㅋㅋ

모름.. 원래 흰머리였는데 몇년전부터 뿌리부터 까매지고있음

아는분이심?

?? 친할머니임

세상에 이런일이 제보해라

100세 전후로 노화의 진행은 억제되고 머리가 다시 검어진다는 연구가 있다.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시고...

ㄹㅇ? 그런 연구는 태어나서 첨 들어보네 뭐라 검색하면 나옴?
근데 우리할머니 97세 이신데 이번 추석때 찾아뵈면 머리카락부터 눈에 보일듯ㅋㅋ

나도 지나가면서 한번 읽고 만 거라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노화 진행속도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느려지다가 그쯤되면 거의 억제된다고... 연구까지는 아니고 '놀랍게도 사실이더라, 연구가 필요하다!' 하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함

오 그럼 짱개에서 130살까지 살았다는 할머니도
허무맹랑한소리는 아니겠구나

ㄹㅇ? ㅋㅋ 조선 영조가 이빨이 다시 났다는 사료도 있던데

영조는 늙지않으려고 특정 탕약을 10여년동안 복용 했다고 하고..워낙 관리도 잘했고, 그리고 흰머리 노인들에게서 검정머리가 나는 경우가 대게 있고, 우리 할머니도 백발이셨는데 임종 2년전만해도 회색,흑발 다 같이 나셨음.
흑발이 난다는 것으로 노화를 억제한다는 말은 절대 안되지

도대체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야함?
한글, 영문 다 검색해봐도 하나도 못찾겠네

나도 지나가면서 한번 읽고 만 거라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노화 진행속도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느려지다가 그쯤되면 거의 억제된다고... 연구까지는 아니고 '놀랍게도 사실이더라, 연구가 필요하다!' 하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제대로 읽지도 않은 카더라네 씨발
트위터 항문임신이랑 뭐가 다름
일단 노화 억제제는 현실에 도입 될 만큼 발전한게 팩트지만
100세 노인이 자체적으로 억제시키는건 말이 된다 생각하나
세포분열이란게 태어날때부터 횟수가 정해져있다는데
임종을 앞둔 나이에서 재세포분열 하는 것도 아니고
텔로미어가 노화선 기준치 길이만큼 짧아지면 그때부터 답도없는 노화가 시작된다는게 팩트인데, 과학적 근거도 없고 영문서도 연구기록도 찾아 볼 수도 없고 ㅋㅋㅋ
그리고 원래 포유류의 기대수명은 성장기의 6배인데
인간도 애초 120-140세가 기대수명임 오래 사는 사람은 오래 사는거임

열내게해서 미안하다! 노화억제는 젊어지는 걸 말하는게 아니라 노화상태의 유지를 말하는 거였음. 당시의 본문에서도 그랬고... 카더라수준의 정보 제공해서 미안함
근데 그렇게 열심히 찾아줘서 물어보는 건데 검은 머리가 다시 나는 건 왜 그런 거야??

나도 좆도 없는 구글링 좆문가새끼라 잘모름
그래서 키보드만 잡으면 폭력적이고 공격적임.
한국어로 안나오면 영어로 검색하고, 그저 번역 할 다름임.
너가 말한 노화와 백발,흑발을 대치하면, 여러가지 자료들이 많이나옴.
특정 나이가 지났는데 백발이 더 이상 자라지않고 흑발이 자랐다고 , 앞으로도 의학적으로 왜 그런지 검증을 해야 한다고

나도 읽은적 있다
내기억으로는 105세쯤 부터 노화가 둔화되고 이때부터 다른 나이대 고령층과 비교해서 노환에 의한 사망율이 줄어드는 현상이 있다고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482003&memberNo=40848952&searchKeyword=%EB%85%B8%ED%99%94%EC%9D%98%20%EC%A7%84%ED%96%89%EC%86%8D%EB%8F%84&searchRank=2
어우... 링크 더럽다. 내가 봤던게 이거야. 네가 말한 기대수명에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 같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하네
근데 글쓴이도 4번째 문단에서 말하잖아
불로장생을 뜻하는 것이 아닌, 이미 늙어버릴대로 늙어서 더 이상 늙을수 없다라는 뜻이자너.
억제가 아닌 , 이미 더 이상 더럽힐 것 없는 새까만 도화지로 비유하면 되겠네

맞아. 그런 의미였고 그렇게 생각하고 썼는데 내가 표현을 지나치게 줄였네. 노화 억제라는 말이 틀리지는 않아도 부적절했다고 생각함.

유전자빨이 30년정도를 오차범위로 결정하면
생활습관이 10년정도를 오차범위로 결정하는 느낌

원래 유전자탓으로 60살 정도까지 살수 있는 사람도
관리 잘하면 70년은 사는거고...

대체 뭘 처먹는데 설탕을 저래 넣음? 소금도 아니고 국빱같은데

저거 보는데 저분은 그냥 모든 음식에 저래 넣으시더라

달아요... 달아서 못먹을정도로 달아요
4인분에 2,3숫갈만 넣어도 단맛 확나는데
1인용에 7술이면 걍 설탕맛임

개붕아.. 미각을 잃어버렸구나..

저음식이 뭔지 모르겠다.. 단맛으로 먹는음식이면 저정도 대접에 담긴양이면 좀단거좋아하는사람이면 그정도 설탕넣어서 먹을꺼같은데..
국그릇한그릇정도 팟죽 한그릇에단맛좋아하는어릴때는밥숫갈로 4숫갈정도 넣어서먹은거 같다?

팥은 단맛이 어울리는 음식이고 국밥은 그게 아니라 일반사람은 역할정도일걸?

발상 봐라 ㅋㅋㅋ

대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