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은 깨끗이하겠징 음식파는곳이니

우리나라는 뭐 식용하면 죽는 세제 쓴다니?

죽는데;;;

안죽어 애초에 세제로 자살했단 사람 본적있음?

죽진않아도 인생절반 손해보는급 만들어주지않냐

먹으면 어맛너무마싰다는 아니더라도 걍 맛존나 없고 그정도로 끝나는거 아냐? 세제면 화장품만큼이나 입에 들어갈가능성 높을거같은데... 근데 뇌피셜임ㅎㅅ

ㅇㅇ 대충 헹궈서 세척기 돌림

그래서 레스토랑에서 린넨으로 계속 닦았구나
그냥 대충 음쓰물로씻고 식기세척기 돌리고 흰린넹로 닦아서 테이블에 놓았는데 그게 문화였구나!

그래서 샤워커튼 꼭 닫아야함 난 화장실 바닥 안젖게 되서 좋더라

그게 바로 건식 화장실이라던데

우리나라 집지을때 건식화장실로 해주세요 그러면 다똑같이 하는데 화장실 바닥에 온돌처럼 열선깔아주더라ㅋㅋ 보일러 키면 마른다고
개조음

건식화장실은 소변 튄거 어케청소하는지 궁금하네 습식은 한번 쏴악 씻으면 끝인데

일주일에 한번씩 욕실 변기 세면대 다 청소했음
그냥 표백제랑 물 희석해서 손걸래로 닦기

ㅇㅇ 우리처럼 뭐 찌개해먹고 그런것도 아니니까

오븐요리 하나면 설거지가...

고기는 기름기많을꺼같은데 스튜나

그게 식기세척기임

21세기 도시국가가 멀쩡한 지하수도관 냅두고 그럴리가....

도미토리혼자갓음?

ㅇㅇ 혼자감

거기서 여행온 다른나라애들이랑 같이 놀 수 있나?
나랑 친구 둘이서 가려는데 ㅇㅇ

놀수있음

내가 스페인 마드리드로 입국했는데 갔을 때가 좋은시기였음 딱 해가 바뀌는 날이어가지고 도미토리가서 체크인하고 씻고 피곤해서 일단 누워있었는데 도미토리 같이 쓰는 외국인이 들어오길래 새해도 밝았고해서 ‘해피뉴이어’ 라고하니까 고맙다면서 서로 이야기를 좀 나눔. 그리고 나한테 ‘지금 클럽갈건데 혹시 같이 갈래?’ 이러길래 나는 다음날 여행일정 있어서 미안하다고 하고 잠ㅋㅋㅋ

여튼 외국인 친구들이 정신만 제대로 박힌애들이라면 짧은 영어로 해도 대충은 알아먹음. 그냥 쉽게 친구만들고 이야기하는 애들이라 겁만 안먹으면 됨

ㄱㅅㄱㅅ
여자만나서 사귀면 좋겟다 ㅎㅎ

데오드란트는 차라리 낫지...

향수매장가면 엄청 진하고 머리아픈 향수를 한 열댓번을 뿌린다고 생각해보셈

근처에 있는 사람도 머리아플지경

그럴수도 있겠네

근데 난 문화충격 받은게 안가리고 시원하게 재채기하는거 코 먹는 이런거 다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고 어릴떄부터 교육받는거임..

물론 쿨한애들은 신경안쓰고 그럴수있는데 다 의식을 하더라고

요즘 이것때문에 고민되는게 위궤양때문에 고생했다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제균치료까지 받았는데 얼마전에 또 증상 나오길래 보니까 헬리코박터균 재발했대 ㅎ
또 제균치료 해야하는데 한국인 식문화에서 한곳에 숟가락 존나 넣었다 뺐다해서 이것때ㅅ문에 또 옮을 것 같아서 걱정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