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내 고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도 무서워 한쓰런 해버리는 보거스 수둔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청산을 안 해서 그렇지. 독일 반만 했어도 잔재니 뭐니 하는 소리는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음.

그러게나 말이야

일단 일본에서 개량한 100% 일본 원산 나무고, 이토 히로부미가 곳곳에 심은 나무래.

전국 다 뒤지면서 저 일본나무 뽑는 건 당연 개오바라고 나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다른 곳도 아니고 국회에서 뽑는 것 정도는 과민반응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

오사카성에서 사진찍으면 안되는거임?

조선을 후두러 팬 대표적인 인물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운거라 마냥 좋게는 안보영

그건 좀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물론 내가 예민한 거일 수도 있지 혹시 나와 같은 생각이 있는지 보려고 댓글을 남긴 거야

오사카성 정도면 아우슈비츠가 아니라 유대인이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찍은 사진을 출애굽 시절 우리 민족이 받은 고통 어쩔거냐고 하는 급 아니냐? ㅋㅋㅋㅋ

이야 넘 잘 설명된 글이다

아 미친 이제봤넼ㅋㅋ

이게 맞는말 같음 ㅋㅋ

이 기사로 따지면 예민한건 아니지 저건 나무에 불과한데 풍신수길이 세운 성에서 기념사진이 더하다면 더하지 덜하진 않음

베트남이 국토 씹창나긴 했지만 결국 미국 이긴 것 처럼
울나라도 어째거나 왜란 승리국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면 됨 ㅋㅋ

오 다르게 생각해버면 그렇네 ㅊㅊ

진짜 ㅈ도 상관없는 얘기긴한데
일본에서도 그때 전쟁 벌인 도요토미의 판단력은 쉴드 불가라더라
그래서 역사교과서에서도 문록의 난인가? 그런 이름으로 진짜 간단하게만 다루고 넘어간대

팩트) 오사카성은 오사카전투에서 한번 다 타고 다시 세운 거다

그나물에 그밥임

일본어랑 영어를 잘 못해서 그나마 아는게 한국어니까

나무가 무슨죄냐고 한게 일본산이 무슨 죄냐가 아니면 대체 뭔데

ㄹㅇ 니말 맞음 근데 그말을 하는 주체가..
같은 애국보수단어도 일베에서 보는거랑 일반에서 보는거랑은 다르잖아? 그런거 같음..

같은 말이라도 누구 입에서 나오느냐에 따라 그 뜻이 하늘과 땅 차이지.
두 번 째 말은 다른 사람이 했으면 뭐 그럴 듯 하게 들릴 수 도 있을 것 같아.

솔직히 나도 두번째 말은 다른 사람이 했으면 뭐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했을 듯 ㅋㅋ
근데 첫 번째는 내가 돌대가리라서 그런지 몰라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간다.

음. 정리 해줘서 고맙다. 근데 내가 모르겠는건 '정치가 녹아든 문화'라는 게 도데체 무슨 말인지 모루겠당. 맥도날드에는 민주주의가 녹아있고, 중국집에는 중화사상이 묻어 있다는 말임?
전범하고 전혀 상관 없는 일본 회사들은 탈 일본정치인가?
그리구 뜸금없는 말이지만 유니클로 회장은 중국에 옷 팔아먹게 신사참배 하지말라고 하던 사람이라던데 ㅋㅋ

이해 잘 되네. 고맙다 ㅋㅋ 근데 한층 더 윤서인이 혐오스러워졌다.

결국 윤서인이 하고 있는 것이 일본제국의 잔향은 싫어하지만
순수하고 친절한 일본인들과 교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ㅋㅋ저 일본인들 결국 다 니가 싫어하던 일본제국의 자식들이야 ㅋㅋ 넌 한국인이니깐 절대 쟤네들하고 친해질 수 없어 ㅋㅋㅋㅋ
물론 난 깨우친 황국 신민이니깐 쟤들하고 놀 수 있는 자격있음 ㅋㅋㅋㅋ"
이러는 거 아니냐 ㅅㅂ ㅋㅋ

ㅋㅋ 내 주위에는 그런 탕수육을 굳이 먹겠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잘 공감이 안 가긴 하지만 쨌든 알겠음 ㄱ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왜 언어의 의도라는게 발화자 스스로의 어휘선택에 대부분 의존한다는걸 무시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