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한여름에 화스트페이스 시작과동시에 mopp걸리면 유격보다 힘들다

방독면 쓰고 포상까지 뛰어가다가 과호흡으로 쓰러진 선임 생각나네 쉬부럴...ㅋㅋㅋㅋㅋㅋㅋㅋ

a형 말고 1단계씩 터지면 ㄹㅇ 갑분핫

ㄹㅇ 무슨 디지몬 진화하는거마냥 ㅋㅋ

그래서 세계 제이이일의 기술력일 가진 대독일에선 에어컨뿐만아니라 최고급 완충 스프링장치를 달아놨지

보직이 뭐길래 훈련이름도 모르노

뭐 대항군 나오고 어쩌고 하던데
나는 통신 관련해서 상시 대기인원이라 훈련같은거 거의 안했음. 근데 저때 운 나쁘게 잡혀가지고 시바..

아 화스트페이슨가? 그거였던거 같기도하고

군생활하면서 전준태를 모른다고..?

훈련자체를 많이 안했고 해도 내가 참여한적은 거의 없어서..
훈련하면 생활관에 모여서 대기하다가 초소 지원나가는게 끝이었음ㅋㅋ

ㄹㅇ 그냥 입소식 퇴소식 신고하다가도 쓰러지는데

K55a1 히터는 있는데.에어컨은 없음.. 그 전차방독면 꽂는 호스에서 바람 나오는거 쐬면서 버텼다 ㅋㅋㅋㅋ

미쳤따리 미쳤따 전차 존나 개조하길래 전차병 꿀빨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

K-9 에어컨 없음 ㅠㅠ 이상한 송풍구만 있는데 그거 틀면 포반장이 혼냄 ㅠㅠ

k55a1에서 k9에어컨잇다고 존나 부러워햇는데...

k9 수출용만 있음 씨발것들

전압관리 안될까봐 그런가 개쫄보쉑이였나봄ㅋㅋㅋ

ㅇㅇ 자꾸 틀면 불난다나 뭐라나 하면서 지랄하더라

한번은 즉각대기 하다가 조종수 애가 춥다고 히터 틀었는데

포술 담당관이 걔한테 행정실에서 엎드려뻗친 상태로 배에다가 싸커킥 갈긴일도 있었다

간부들이 전체적으로 ㄹㅇ 씹 또라이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새끼들이였네

진짜 개병신새끼들이네

전쟁같은 극한 상황에서 버티게끔 만들어놓은건데

뭔 밤에 춥다고 히터틀면 불난다고 지랄하냐

게다가 담당관급이면 포병 중급 고급반까지 다 나왔을건데

기계에 대한 교리며 지식도 상당할텐데 걍 ㅅㅂ 병사 꿀빠는거 보기 싫어서 개지랄한듯

나 부대 있었을 때는 차량정비관이 일을 안해서 배터리 교체 언제한지 모른다고 히터틀지말라고 했는데

진짜 일안하는 정비관인거 다 알아서 FDC 고드름 어는거 보면서 잤는데 ㅅㅂㅋㅋㅋ

케이완 전차는 야외숙영할때 포탑 옆으로 돌리고 상판 위에다 텐트설치함 보통 하루 주행하면 다음날 아침까지 열올라잇어서 ㄹㅇ 온돌방이엇음 근대 혹한기때 포탑안에 대기타면 발시려운게 단점

온돌방인데 우린 너무 뜨거워서 바닥에 깔은 메트리스가 녹았음 ㅋㅋㅋ
그리고 발시려운거 ㅇㅈ 조종할때 서서히 발가락이 따끔거리면서 감각이 둔화 돼는 그 느낌 잊지 못한다..

전차는 모르겠는데 K9 자주포는 에어컨 없었음
대신 히터는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했음

헐 내가 탓던건 에어컨은 돼는데 히터가 잘안대는데 반대네

참 좆같네.. 전쟁을 겨울에만 하는것도 아니고.

최근에 나온 흑표는 있고 그 전모델들은 없음
히터는 전차 엔진실 격벽에 뚱그런 철판 있는데 그거 뜯으면 엔진 열기 들어와서
사실상 그게 히터였음 ㅋㅋㅋ

관절파괴 최강자

ㄹㅇ 왼팔나가서 의가사 제의받았는데 할걸 아직도 후회중이야 전역한지 4년넘었는데 아직 팔안좋당,,

하지만 비가 온다면...?

판초는 걸쳐야 쟈키뜰만하지 크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