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베트남 이쁜애들 많다더라 내가 가본건 아니고 친구누나가 몇년째 사는중인데 이쁜애들 예상외로 많데 필리핀처럼 고추달린누나들도 별로 없고 사람들도 아직 순박한편이라고 하더라 동남아라고 아예 뒤로 넘기지 말아ㅋㅋㅋ

태국에 이쁜애들 많다더라
베트남 이쁜애들 많다더라
이런 소리하는 애들치고 막상 사진올린거보면 다 못생겼던데 눈이 엄청 낮은거 아닐까

그래서 성형한다음 1등급신랑감 물고 맘충 테크 타잖아ㅋㅋ

왜냐하면 80/90년대 아버지들은 드리마볼 시간이 없었거든 우리집 포함 이웃집 아저씨들 대부분 빠르면 9시에 보통 10~11시에 들어오셨고 아주 못살지 안는 이상 맞벌이는 극히 드물던 시대였음 그게 굳어져서 드라마=여성 이라는 공식이 현재까지 굳어진듯

외국애들이 마인드도 이쁜애들 많음

무슨일하셨는데?

옷가게나 화장품, 카페 많이있잖아

혹은 산부인과 ㅋㅋ

말은 그렇게 하지만 여자는 언제나 결혼을 꿈꾼다

머학 동창회 여선배가 오연서 빼닮은 공기업 존예인데
대놓고 말하더라 지는 결혼 않고 지 삶 살거라고

대기업 존예니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거고 또 그렇게 살 수 있겠지만 아닌 여자가 더 많음

난 예외가 있다고 하는거임
누나만 해도 결혼 생각하다가도 맘에 안 들면 혼자 산다 이럼

깨졌던 전여친이 띠동갑이랑 결혼 하길래 그 사람이 좋느냐 물었는데 그냥 자기를 좋아해주고 떠받들어줘서 그게 좋다더라고
나는 솔직히 떠받드는 스타일이 아니었으니 이해는 갔음..ㅋㅋ
그렇게 해서라도 결혼 하고 싶어하는 여자의 예시도 내 주변에 있어서 얘기해봄..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 띠동갑이랑 결혼한 여자가 내 주변에 한명 더 있네
난 근데 이런 현상을 어느쪽에 더 무게를 둬야할지 모르겠음
여성의 사회진출이 어려워서 그런 선택을 하게 되는건지,
여성 인성 자체가 취집을 선택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인지

지금 추세가 비혼 성향이 더 짙어지는 와중에
결혼정보업체들이 공개한 성사 사례들 보면
7~12세 차이들이 많더라고

능력있는 상위 10프로 여성들이나 그렇지, 나머지 90프로는 30대 지나가면 다 결혼하고 싶어함.

결정사에 여자만 있는게 증거임.

ㅇㄱㄹㅇ 애매하게 무기계약직이면 더욱 결혼 선호함

"말은 그렇게 하지만 여자는 언제나 결혼을 꿈꾼다"
이 말 땜에 그런 거고
결혼정보업체에서도 남성 회원이 여성 회원보다 더 많다 함 이제는

그거 거기있는 사람들중에서는 절대안할거니까 꿈도꾸지 말라는거임 다른 왕자님 보면 바로함 ㅋㅋ

남친 있어 어차피

그거 너 거르는 거임..ㅋㅋ

어차피 인성 쓰레기라 나도 별로임
해가 지날수록 사람 내면도 많이 보게 되더라

결혼이 필수적이라 눈을 낮추면서까지 결혼을 하겠다는 여자가 줄어든거지 결혼하고 싶어하는 여자는 많음.

반면 남자는 지가 못나도 결혼이 필수적이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여자보다 약 10% 정도 많음.

처음부터 난 결혼도 안하겠다! 는 솔직히 드물지.

난 걍 기사/설문조사를 본 거임

나도 기사/설문조사 보고 이야기하는거임.

청년들의 '결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성별에 따라 다소 온도 차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매우 공감한다(12%)', '약간 공감한다(28%)' 등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인원이 40%,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10%)',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19%)' 등 부정적인 견해가 29%로 결혼이 필요하기는 하다고 보는 입장이 많았다.

하지만 이에 반해 여성은 '매우 공감한다(22%)', '약간 공감한다(6%)' 등 긍정적인 답변(28%)보다는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13%)',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28%)' 등의 부정적인 견해(41%)가 14% 높게 나타났다.

http://nocutnews.co.kr/news/4794889#csidx94bcc7e2025d51b939f9cac1aee7232

결혼의 필요성으로 물어보면 부정적인게 많은데 필요성이 아니라 '하고싶다'라고 물어보면 여자나 남자나 그거보다 다 높게 나옴.

그러니까 남자나 여자나 잘생기고 이쁜 돈많은 배우자를 원하는데 그게 잘 될 리가 없으니 결혼을 안/못하게 되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결혼 가능성이 낮아지면 조건을 낮춰서 결혼하기 보다는 그냥 아예 안해버리는 식이지.

남성보다 살짝 더 극단적이네
하지만 많다해도 1/3만이 결혼 희망자라는 건 여기서도 나오네..

설문조사의 함정인데, 여기서 질문은 '결혼의 필요성' 이라구. 결혼을 꼭 해야하느냐? 라고 질문을 하면 부정적인 대답이 과반수를 넘지.

그런데 결혼이 필수적이지 않다고 대답하는 사람도 연예하는거나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다들 꿈을 꾸거든?

그래서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람은 적음

'하지 않아야 한다'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게 나타났다. 남성 1.5%, 여성 2.1% 비율로 조사됐다.

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www.ibabynews.com)

한 마디로 내 오독이란 거네

상당히 복잡하다는 거지.

1. 결혼이 필수적이라는 사람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음.
2. 하지만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은 여전히 작음.
3. 그러니 결혼을 하고는 싶지만, 조건이 안맞고 여의치 않으면 안해도 괜찮다~는 사람이 늘어나는것

적극적인 결혼 의사가 없으면 결혼을 안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생각보다 결혼을 아예 기피하거나 거부하는 사람은 아직 적다는거지.

결혼 생각이 없다는 것과 결혼을 거부한다는 것은 상당한 온도차가 있는 만큼 그냥 해도 되고 안해도 말고~ 의 인식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것에 가깝다고 보임.

암만 복잡했어도 내가 일반화하진 말았어야 했다 ㅇㅇ
기사가 만약 문제로 나왔으면 난 틀렸엌ㅋㅋㅋ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난 국제결혼 안좋게 보는게 취업목적으로 들어와서 결혼 후 성관계 거부하다 집나가고 취업하고 눈먼 정부 지원금 타고 하는 사례 많다고 봤었음.

맞는 말인데 조금 더 상업적인 면이 강하다고 봐야지.

그리고 언어의 장벽이나 문화적 이해가 딸려서 돈/직업 이외의 학벌과 같은 사회적 지위나 외모를 덜 따지는거 같기도 하고..

별 차이 없는 건 맞음. 다만 젊고 이쁜 한국 여자를 안만나고 굳이 언어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건 특이한 추세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