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중가 브랜드 이름인데ㅋㅋㅋㅋ

바공

멸공

답변은 택배로...

사약이냐! ㅋㅋ

홍차 배달 간답니다.

청와대 청원게시판은 이미 충분히 노 필터링.....

아니. 쌍욕 박고 드립 치고 그런 수준으로.

답변을 필터링 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딱 이렇게 생각함
요즘 페미니스트들 지랄하는것처럼
나도 고등학교때 정치적올바름같은 정의추구 옳고그름 따지는 정신병 걸렸다가 현탐 오지게 와서 벗어났는데
너도 똑같냐?

푸틴이 개드립도 하네

푸틴 찬양하는 건 아냐.
단지 러시아나 중국 같은 나라는 근본적으로 다른 나라들과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거지.
대국이기도하고, 다민족이기도하고, 내부적 갈등이 늘 존재하기도 하고, 이런 것들을 떠나서
어떤 하나의 공통된 국가적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
미국 애들이 존나 "씨발 인디펜던스 데이 같은 국뽕영화 만들고 싶냐?" "학교에서 뭐? 미국을 가장 위대한 국가라고 가르친다고?" "국가를 위한 희생 요구하는게 씨발 선진국에서 할짓이냐?" 이런 소리 쳐들어가면서도 학교에서부터 애들한테 '공통된 미국적 가치' 가르치는 것도
남북전쟁 같은 극단적 분열 상황 겪고나서 어떻게해야 이 다민족-다종교-넓은 영토-지방분권적 나라를 하나로 유지할 수 있을까..하고 고뇌한 끝에 나온 거거든.
그래서 푸틴은 일종의 필요악인 것 같아.

맞아. 자국민이 느끼는 온도랑 외국인들이 느끼는 온도는 분명히 차이가 있기 마련이야.
백날 외국에서 독재니 뭐니 쥐럴해도, 정작 러시아인들한테 물어보면 푸틴같은 강한 카리스마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열에 여덟임.
진짜 부패하고 능력없는 정치인들 넘쳐나는 러시아 정치판에서 푸틴만큼 이끌어갈 다른 정치인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답나오지.

닉값 굳

푸틴이 비겁한 독재자라고는 해도 푸틴 외에 믿을만한 다른 정치인이 없는 게 사실임.

근데 저새끼는 넴초프 물청소 할 때부터 글러먹은 것 같다. 적어도 소련이 지금 러시아보단 민주적일듯.

소련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구만

ㅇㅇ 욕을 먹을 지언정 국민들 생각은 다 비슷할테니
저기에 당당하게 나와서 읽고몇가지라도 고치려고 하면
진짜 멋져보일듯

위잉위잉~

언제 10년을 잃어버렸냐ㅋㅋㅋㅋㅋ
이명박근혜 10년이야 김대중노무현10년이야
존나 웃긴게 두쪽다 자기들이 10년씩 잃어버렸다고 함ㅋㅋ
그럼 좌우거르고 지금 2008년하면 딱 맞겠다

9천 루블이면 18만원정도, 적긴 한데 잘사는나라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