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 크림파이 ㅗㅜㅑ

느낌악상 국제시장을 말하는듯 하다.

녀...
앞집...
응기잇...

난 아직까지 맛있다고 느껴본게 없음. 부산뿐만 아니라 통영 꿀빵인가? 비주얼 보고 꿀 질질 흐르길래 존나 달겠다 하고 4통 사왔는데 존나 먹기 불편하고 절반 버림. 전남 태생인데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일까 아직까진 타지 향토음식먹고 맛있다 느껴본적은 없다. 아 꼬막정식 먹고싶다 시뷰랭

전남출신이면 타지 음식이 맛날 수가 읍겠다... 혀의 상향평준화

ㄹㅇ 괜히 전남이 맛의 고장이 아님
타지 향토음식 맛있는거 찾기 개힘듦
나도 광주 20년 살다 서울살이하면서 그거땜에 힘들었다 ㅋㅋ

넌 니 고향이 사기야 임뫄

밀면은 안질겨서 좋더라

마! 함 무바라! 디진다!

여름에 놀러가서 딱 하나 기억남는게 밀면밖에없음.

돼지국밥, 회 죄다 그냥 평범

친구네 어머님이 부산분임.
가끔 친구네 가서 밥 먹을 때 딱히 맛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김치가 맛있길래 기회다 싶어서 칭찬해드림.
"xx아 맛있지? 사온거야."
개뻘쭘 ㅋㅋㅋ

밀면,돼지국밥은 맛있는곳 많다.
가게마다 차이가 좀 큰데 몇군대 가보고 자기입맛에 맞으면 거기 자주감

이게 맞는 거지. 타지에서 오면 여기저기 가보고 정말 맛있는 곳 찾을 시간이 없잖아 여행 내내 국밥만 먹고다닐 것도 아니고.. 국밥이나 밀면 등 음식들이 식당마다 편차가 심한데 그걸 그냥 매체에서 뜨는 것만 보고 가서 먹고서는 에이 맛없네 하고.. 부산음식 노맛 이러면 아쉬워
물론 국밥 밀면 자체가 입맛에 안 맞는 사람도 있겠지

ㄹㅇ 부산사람인데 내가 아는 돼지국밥 맛있는 곳은 딱 2군데 임 나머지는 그저 그런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