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제일 이해못했던거

과자 잘팔린거 이해 못할거까지 있나 그냥 맛있어서 잘팔린거고 공장적어서 물량이 적으니까 줄서서 사먹은거지
지금은 다들 충분히 맛봤으니 평범해진거고

ㄹㅇ 존나미개

페이스북 홍보가 얼마나 영향을끼치는지 알수있던 대표적 사례 아니냐 그뒤부터 홍보씹오지던데

첨 나와서 뜨기전에 먹어보고

걍 그럭저럭이네 했는데

유행타는거보고 ㄹㅇ루다가 주관없고 대세 따라가는 븅신들 많구나 했음

허니버터칩 순하리 부라더소다ㅋㅋ
ㄹㅇ 식품계의 닐로

달달한 감자칩 별로라서 안사먹음 지금은 쌓아놓고 할인하던데

여러분 이렇게 마케팅이 중요합니다

맛있던데?

동생이 어렵게 가져와서 먹었는데 쏘쏘였지만
동생이 맛있다!하길래 맛있네..함

바이럴마케팅 잘써먹었지

뜨기전엔 학교앞슈퍼에서 개당천원에 떨이로 팔아서 맨날 사먹었는데... 뜨니까 싹 사라지더라 누가 유행시켰냐 ㅡㅡ

저런짓하다가 사람들 흥미 잃어서 안팔리는데
재고는 쌓여서 죤나 흔해빠진 떨이 처리했었음

저때 편돌이 했는데 미친놈들이 편의점 창고까지 뒤져보더라 숨겨놨다면서

개좆단순한 민족ㅋㅋㅋ

저거 붐일어나기전에 먹어보고 걍 별로네 하고 더 안사먹음

맛은 있다 솔직히
근데 그당시 인기가 그정도로 치솟은거에 대해서는 크게 공감은 못하겄더라

유행 지나고 처먹어보고

뭐야 씨발 맛 조또없네 하고 욕함

달달해서 그런지 조카가 환장함

이거 킹리적갓심 발휘해서 생각해보면 답나옴 ㅋㅋㅋ
그냥 인터넷에서 주작질한거임 ㄹㅇ 빼박

저때 편의점에서 일했는데 점장이 감자칩 안팔리는 재고랑 묶어서 팔라길래 재고정리 싹 되버림
정리 다되니까 본사에서 묶어팔지 말라고 오더라

저거 묶어팔때 묶음 사놓고 허니버터만 가져가고 묶은거 나 먹으라고 놓고 가는 사람도 있었음

저거 지금 먹으면 별로드라 메이플맛은 맛있음

조선인들의 허영심과 냄비근성을 아주 잘 보여준 사례 중 하나지.

마케팅잘해서 잘챙겨먹었지

진짜 레밍이야 씨발 ㅋㅋㅋㅋ 어어 뜬다 나도 가야지 ㅎㅎ
허니버터칩.. 비트코인...

맛대가리가 있고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새끼가 무슨 경로로 저만한 수량을 구했는지 알아야지

나온지 얼마 안되서 사람들이 존재도 모를때 새로나온거내 하고 먹어봤는데 그냥 저냥 맛있네 하고 넘어갔었는데 그후로 갑자기 인기 폭발하더라 그 이후로 저게 그렇게 맛있었나 싶어서 편돌이친구 부탁해서 하나 다시먹어봤는데 역시 이해할수없었음

열풍불기전에 먹어보고 오맛있네 했는데 다다음날 부터 난리남
그정돈 아니였는데.. 그리고 후에 맛도 변한거같고

그래도 허니버터칩이나 꼬꼬면같은거 오랜만에 먹으면 맛있긴함 ㅋㅋ

거의 비트코인수준이었음

뭐만 흥했다 하면 와아~~ 하면서 너도나도 따라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미개한 국민성이 여실히 드러났죠??

나는
저거 유행타기전에 엄마가 사와서 먹었는데 별로길래 유행후에도 안사먹음ㅇㅇ

난 오히려 허니버터칩 유행 때에는 별 관심도 없었는데 유행 끝나고 맛들려서 종종 사먹음 ㅋㅋ

허니버터칩이랑 스베누는 참 시대를 잘 만난것같음 90년대 초반들이 한창 페북 오지게할때

감자과자들 양적다고 투덜대더니 기업에서 물량적게푸는 마케팅하니까 남녀노소 좉앂지랼을 떨더라 어휴 미개해

이거 붐 일어나기 직전에 앞집구멍가게에 들어왔길래 신기해서 사먹어봤다가
이게 뭔맛이야 하고 다시는 안집었던기억남
근데 얼마안있다가 품귀사태....?
이해안갔음

달짝지근 하니 먹을만은 한데 저정도 인기는 ㅈㄹ이였지

허니버터붐때 외국에서 살던때라 한국 돌아와서 처음 먹어봤을땐 진짜 맛있었음 근데 바로 질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