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불편한거 아니었네

다음껀 왜 안함 필력좋은데

애미야
국이 짜잖니
지랄말고
사오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였으면
추천
줬을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진짜'다 ㅊㅊ

지병 생겨서라고 하면 좀 더 나았을까?

오래동안 잘 안 낫는 병을 지병(持病)이라함

래 -> 랫

시적 허용입니다.

딱 읽었을때 앓고 -> 얻어 로 바꿨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했다. 글자 수를 늘리지 않으려면

근데 39명도 어디하나씩 아퍼서 오더라
특히 관절쪽

정신도

허리, 손목, 발목 포함하면 10명중 1명 본다

리얼 손목 발목 많이 다쳐나가는듯 이게 시발또 완전병신으로 나가는건아니고 애매하게 다치는 그런걸로

난 무릎관절 악화된듯 맨날 서있다보니

그런가 우리는 안 그랬어서 모르겟네. 훈련도 많이 했었는데 약간이라도 평생 갈 장애 입은 애들은 거의 못 봄

군악병과 였는데 수자폰이라고 겁나 큰 악기가 있음.
그거 짊어지고 했던사람들 군 전역한지 4년 넘어가는데 아직도 허리아프다고 끙끙댐..

ㄹㅇ...
나도 병장때 눈 오는 도중에 계속 제설하라 해서
말년에 논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열심히 하다가
무릎 나가서 파스붙이고 좀 쉬려는데
말년꼬장부린다고 병원에서 파스 붙이고 나가라 그럼 ㅜ

서류상 인정 못 받는걸로 대부분 ㅄ됨. + PTSD ㅅㅂ

군대꿈 ㅈ같음

글쎄 내가 인사병이였어서 서류나 애들 아픈거 전부 파악했었는데.

나 제설하다가 미끄러져서 골반 휘었는데, 그냥 부서 간부들+의무반 갔다가 끝났음.
+체력장 준비하다가 손가락 인데 늘어난건 의무반 다녀 왔는데 어떻게 처리 됬는지 모르겠다.

그외에도 잘잘하게 다친거 많은데, 간부 아이디로 내 서류 열람 하면 병원 기록이나 그런거 전혀 없던데 정보체계가 따로 있음??

무릎 통증으로 의무대도 5번은 넘게 같거 같은데

서류로 안올리겠지

100명 남짓한 곳에서 인사병한테 그런거 구두로 말 안하는 곳이 어딨냐. 뭐 최소 내가 있던 곳은 많이 안 다쳤음.

나도 ㅅㅂ 지금까지 쳐바른 라미실원스값에 병원비만 해도 군대에서 받은 총임금 넘어섰을듯

영원한 나의 전우여!

물론 난 통신대대 중대 행정병 헤헤

ㄹㅇ 155견인포나왔는데 막포수들은 태반이 허리안좋아고 난 허리말고 왼팔꿈치 수술한거 나가서 엄청 고생함

진짜 포수들 중에서 덩치 좀 있고 근돼형님들이 엄청 다치더라..

막 여기저기 다 불려나가고 힘도 막쓰다보니까 몸 망가지는게 앞에서 보이는데 ㅜㅜ 존나불쌍함 ㄹㅇ

나도 그래서 전역하고 허리 존나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