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도 어지간히 많이빼지 않는이상 그닥 안쳐지지않나?
뭐 만일 필요하면 리프팅이라던지 쳐지는걸 해결하는 시술을 추가로 하면 된다.

2. 깎을때 별로 날카롭게안되고(공의 일부를 쪼끔 베어낸다고 생각해보면 베어낸조각은 엄청 날카롭지만 공이 날카로워지는건 별로 심하지 않겠지?) 하다가 날카로운 부분이 생기면 수술과정에서 안날카롭게 다듬어준다. 수술 후 몸이 낫는 과정에서도 날카로운 뼈는 흡수되는 경향이 있다.

오호홍 좋아용~

잘못하다 신경건드리면 인생 조진다

1. 쳐진다. 정확하게는 뼈가 잘린 빈공간이 아니고 원래 우리 얼굴살과 뼈는 서로 붙어있는 구조인데 뼈를 자르면 붙어있던 살도 분리가 되니 중력에 의해서 뼈와 붙어있는 다른 살 대비 훨씬 아래로 쳐진다. 광대수술과 턱수술이 특히 심한편이고 처음 수술하고 자리잡히면 정말 예쁘다가 갑자기 그부분 살이 아래로 쳐지기 시작하면서 진짜 별로가 된다. 물론 이미 그땐 늦었음. 그 외에 얼굴말고 옆부분 살짝 째서 기계나 칼을 넣고 하는 수술들도 결국 그 들어가는자리나 수술되는 부위 근처에 살이랑 뼈가 분리되기 때문에 분리된 살이 쳐지게된다.

2. 당연히 매끈하게 갈아낸다.

진짜 별로가 되는건 어쩔수없는거임? 찝는다던가 도려낸다거나 안댐?

입안벌어지는사람도 있다고함

존나많음
1, 신경 관련 위험성, 2, 뼈가 원래 가진 균형이 무너지니 부러질 위험이 높아짐, 원래 작은 사람이랑 큰데 도려낸 사람이랑 비교하면 후자가 더 위험할듯 다른부위가 더 튼튼하니...

살 처지는건 젊어서 하면 그나마 좀 회복된다

수술적 부작용(사망 신경손상) 가능성은

높지 않으니까 하는거지

가능성이 있긴 한데 대신 저건 여자 인생이

바뀐다. 누가봐도 장애등급이던 애들이

미녀로 변함 사람 살리는 수술이야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