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1년차 예비군 새끼들 눈치 좀 있었으면
시가지전투하면 페이트볼을 맞는데 얼룩 안씻으면 냄새나니까
씻으면 축축해서 존나 찝찝함
그래서 암묵적으로 몸은 안쏘고 걍 시나리오대로 하는 척만 하면 되는데
이게 같은조 예비군들이 귀띔해줘서 모를 수가 없음
근데 1년차 새끼들 재밌다고 남들 다 쏘고 다님
제발 만기전역했으면 눈치 좀 살리자

예비군이 모자를 쓸리가

열심히 훈련하는 사람들 진지충이라고 그러지는 말자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야비군 교관들이 그사람들 보고
나머지들 뺑끼치는거 묵인하는거니

바지 입는거 빼고는 모르겠다...

도시락 먹는거 왜 웃기지ㅋㅋㅋ하오옵ㅋㅋㅋㅋ

요즘은 아예 모자 쓰고 오지말라함ㅎㅎ 베레모는 사회인 머리랑 진짜 안어울려

총알 다 빗나갔는데 부사수가 구멍 뚫어주더라ㅋㅋ개땡큐

영상편지 존나짜증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발 다없어짐ㅋㅋㅋㅋ

올해는 너무 더워서 페인트탄이 총 안에서 녹아버렸다고 안했는데 ㅋㅋ

ㅈㄹ 전혀 노공감..
병신 존나 미개한 구역에서 했나..

수시검사 빡세서 폰도 저리 못하고.
퇴장할때 웬만하면 줄서서 나가고.
사격도 애미 빙신새끼 아니면 거진 합격가까이 드는게 8~90퍼인데

공군 예비군 특) 휴대폰 없다고 하는 1~2명들 방심하고 있을 점심시간 때 기습해서 다 잡아서 퇴소시킴

겨울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충 씨발 나 혼자남아서 대충 쪼그리고 있는데 존나 달려와서 코앞에서 갈기고있네 씨발 근데 총이 병신인지 이새끼 에임이 병신인지 한대도 안맞음

마침 시간도 딱 끝날때여서 그새끼 꼬나보면서 "아니 이렇게 가까이에서 쏘게 되있나?"하면서 지랄하니까 암말못하데

ㅋㅋㅋ 샷건보니까 갑자기 훈련소때 생각나내.
실사격하는데 옆사로 놈이 내쪽에 표적 쏴서 넘어뜨리더라.
씨발 나는 쏘지도 않았는데 지혼자 넘어져서 뭔가 했다.
나중에 사격 다 끝나고 내가 니꺼 쏴줬다.
이지랄 하는거 보고 졸라 할말이 없더라..

동미참 가서 사격하는데 우리조에 15발 박힌사람 있었는데 양옆에서 몰아준거드라ㅋㅋㅋㅋㅋ 그 몰아준 사람중 한명이 나였음ㅅㅂ

나도 이번에 바지가 안잠기더라 쉬발 ㅠㅠ..

그림체 왜이리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