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식 사극 ㅋㅋㅋ

일본시대극도, 주인공은 상투 안트고 머리 안미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ㅋ


주인공이 대머리면 몰입이 안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청소년

그 왕건이 한국 사극의 마지막이야 ㅋㅋㅋ

이후 나온 사극들 싸그리 ㅂㅅ 아니면 양산형판타지

정도전

정도전 지린다 진짜

대조영도 있다

저 욘두소문이 대조영에 나왔던놈 아니였냐?ㅋㅋ
본지 너무 오래되서 정확하게 기억 안 나네

ㄴㄴ 연개소문은 mbc인가 sbs였고 대조영은 kbs임

아 대조영에 연개소문이 나온적 없었나?
너무 오래되다보니 짬뽕된듯

시대가 겹치긴하지 연개소문이 권력잡고 늙어갈때 대조영등장->고구려멸망->대조영이 발해건국 이니까

찾아보니 대조영 연개소문이랑 연개소문의 연개소문이랑 아예 다르네ㅋㅋ

불멸의 이순신은여..?

액션 말고 스토리쪽은 꽤 괜찮은거 많이 나왔다

대조영 !

대조영 무시하냐?

캬 무인시대 개꿀잼 계속 쳐죽여

비도술이라는건데 연개소문이 당나라 군대를 복날 개잡듯이 후두려패서 패퇴시켰는데

이 때 연개소문의 모습이 너무 용맹하고 민첩해서 칼이 날아다니는 것으로 보였나봐

사략에는 연개소문이 “등에 다섯 자루의 비도를 둘러맸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그의 생전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자,

중국인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전장에서의 실제 모습을 그린 것이다. 라고 하네 ㅎㅎ

진짜 무력 깡패였구나

저 뮤탈리스크 장면이 따로 짤려서 우스꽝스럽게 보이지만 역사 기록을 근거로 삼은 장면이었던거임!

근데 아들들은 왜 그모양임? 너무 세서 때리면 죽을까봐 그랬나

연개소문이 유일하게 실패한것.... 자식농사

근데 비도 등 뒤에 둘러메면 짧아서 뽑아 던지기 힘들지 않나
왜 앞에 둘러멘게 아니지..?

등에 맸다. 라는건 단순히 묘사라서... 고구려 남자들은 칼 다섯자루를 차고 다녔다고하는데 이런 생활풍습을 과장해서 썼다는 설도 있음...

이건 내 뇌피셜이지만,

전투용, 작업용, 무두질용, 비상용, 요리용(?) 이렇게 상황에 따라 칼을 쓰게끔 다섯자루씩 들고 다닌 것을

연개소문은 다섯자루의 비도를 등에 멨다! 존나 무서움 ! 이렇게 쓴게 아닐까 싶음...

그렇게 해석하기 보다는 그냥 과장법으로 보면 됨. 중국사료가 과장이 꽤나 있음

쟤 이름 뭐였지 남자배우 이민혼가?

싱기,,

막리지 비도대전이란 그림을 보면 연개소문이 칼을 던질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