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자기 지나갈때 비켜갈 생각은 안하고 밀면서 가시는분들 많더라 ;

일부러 하는 틀딱도 있겠지만
대부분 몸 컨트롤 안되서 그럴걸

좁은길 그늘에서 양산들고 길막도 짜증나지

내가 그래서 못배워쳐먹은 늙은새끼들을 싫어함
군인일때 할매타길래 일어서서 비켜줫더니 하는말이
그래그래 공무원은 서서가야지 깔깔
하면서 똑같이 머리 뽀글한 할매랑 씨부리더라
씨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진짜야

뒤에서 잠시만요 말하면 될걸 쳐밀고가는 분들은 노인공경은 개뿔 틀딱새끼라고 욕해도됨

할매할배특 : 만만해보이면 지랄함
무서워 보이면 꼬리 내리고 깨갱;

잘배우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만나보니까 나도 싫어지더라 대부분 우리가 까는분들은 못배워서 그런게맞음

밀면 나도 어깨로 밈 ㅋㅋ

제일 꼴 보기 싫을 때가 지하철 도착하고 게이트 열릴즘 갑자기 사람들 내리는 게이트 한 가운데로 나타나서는 내리는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먼저 들어갈때...줄 서 있는 사람들은머가되냐

하다못해 "아이구 미안혀..." 라고만 해도 좀 덜 빡칠듯
"미안혀유..."면 좀 더덜 빡치고

못배워서 그런거 맞음 공중도덕 개념이 없어

보다가 무슨 개마이에서 낙상으로 인한 두려움에 어쩌구 저쩌구 부담감때문에 느려도 빨리갈려하는거니 에티켓없어도 까지만 말고 이해해달라는데 에티켓 없는걸 왜 이해해줘야하는거냐. 교육을 못받앗네 사회가 급격히 발전했네 라는 변명 안해도 충분히 사람 타고 내리는 거보면 배려가능한 일인디..

진심 덥다고 무상으로 이용하는거 횟수에 한계를 두고 그 이상 이용시 추가요금 성인보다 할인해서 내더라도 청구하는게 맞다봄..

지적장애인새끼들도 저러던데 ㅅㅂ....

근데 저거 작중에 젠틀 푸쉬일텐데 어떻게 젠틀한겨?

제일 좆같은 노친네 특) 끝까지 앉아있다가 문열리면 제일 먼저 나갈라고 지랄함

시장근처 운전하면서 지나가는데 내앞에 느릿느릿가는 할매가 안비켜줌.. 글타고 할매들 바닥에서 나물파는데 거기다 경적울리기도 뭐하고 계속 천천히 접근했는데 옆으로 슬쩍 피하기만하고 제대로 안비켜주더라 공간이 없는것도 아니고 뒤한번 돌아보지도않고 천천히가고 비켜주지도않음..

몸이 느리고 생각처럼 안 움직이니까 불안해서 그러는건 이해함
근데 그러면 적어도 미안하다는 말은 입에 달고 살아야지

틀딱 특징 지하철에서 먼저 내리고 타야되는데

타는 틀딱들이 입구에서 먼저 들이밈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는 사람들이 피해서 가야함

막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훈련받을때 힘들어 뒤지겠는데 저러는 새끼들 많더라 좃같아서 똑같이해줌

시발틀딱들 탈때는 새치기는 기본이고
내릴때는 존나 어기적어기적거림 시발련들이
존나 발로밀고싶음
길막쳐하지말던가

할배 할매는 힘이 없으니 이해한다만 왠 젊은 새끼가 뒤에서 길막는다고 밀고 지나가는놈이 있더라
첨엔 내가 길막고 있었던데다 이런 접촉이 처음이라 아무 생각도 못했는데 조금 지나니까 개빡치더라
그새끼 지나가는거 보니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던데 언제 한 번 뒷골목에서 뒤지게 쳐맞지 않을까 싶음

느린건 이해 하겠는데 새치기, 밀치기는 리얼 좆같이 빡치더라

애미 진짜 ㅋㅋ 그냥 가만히 있는데 씨발 눈깔이 없는건지 있는건지 나이 지긋하게 드신분이 휙 밀치고 가는데

씨발 개 좆같아서 ㅋㅋ 얼탱이가 없더라 새치기는 말 안해도 알테고

갈시간이 돼서 급해진거라 생각해

많은 거 안 바랍니다 밀기 전에 미안합니다 아니면 잠시만요 한마디만 해주세요 마음의 준비는 필요하잖아요ㅠㅠ

막판스퍼트 임

ㅋㅋ난 지하철에서 할매할배들이 빨리탈려고 사람나오지도않는데 들어가는거 짜증나서
일부로 앞에선 다음 몸으로 길다막아버림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데
굳이 내뒤로 와서 내등을 손으로 밀고 지나가야 했을까?
순간적으로 개짜증나서 아 왜이러노 이랬는데
사과는 개뿔 궁시렁 거리면서 걍 간 걸로 보아
지잘못은 죽을때까지 모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