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이해 안됨 ㅋㅋ
의경 카투샤 보면 육군이 얼마나 좆같이 굴리는지 알수 있음

전투병과를 제외한 특수병과나 일반병과의 경우 대부분 간부일 보좌나 보조 또는 군단 자체적으로 꼭 필요한 근무를 하는 병사가 많음


그런 병사가 휴가가 많아서 자주나가면 그 빈자리를 간부가 채워야댐 시발 채운다는말도 존나 이상하지만
지네들 일하기 싫으니깐 병사들 휴가 안내보네는거


그리고 꼰대감성에 취한새끼들은 휴가권을 벼슬로 암

통제가 쉬워서 그럼

닭장에 갇아놨으니 관리가 얼마나 쉬움? 그리고 헬조선식 야근(작업)도 주말없이 쉽게 부릴수 있으니

(모지? 나만 억지로 끌려왔나?)

이거 존나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로 끌려왔어?

아닙니다!

모지? 나만 억지로 끌려왔나?

대부분 가기 싫은데 의무때문에 가는거지

네 시발..... ㅠ

억지로 끌려왓는데?

미안 짤방 따라한거야 얘들아 니들 왜캐 무섭게 반응해 미안해

미안하면 군생활 끝나냐?

아닙니다!

여기가 안이지 밖이야 그럼?

애들이 그 짤방은 못 봤나벼

난 보자마자 생각났는데

네 씨발 !ㅠㅠ

나 일병때 개길때 선임이 넌 군대가 우습냐 왜 왔냐 그랬는데
끌려왔습니다 누군 좋아서 왔습니까
그랬더니 딱히 그걸로는 뭐라고 안하더라

대신 그냥 야이새끼야 소리질러서 지통실에서 내려오라고 방송함ㅋ

므쪄브러

나도 그 선임이랑 같은 대사 맞후임한테 했었다...

그 친구는 면제 대상이었는데 자기가 자원해서 온거였어..

내가 위아래로 계속 시달리다가 한 번 붙잡고 물었었지.

너 이럴거면 군대 왜 온거냐고..

너 때문에 중대 전체가 힘들어한다고..

그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군대가 이런 곳인지 몰랐대, 자기는 진짜 사나이 보고서

그거 생각하고 군대 온건데 너무 다르다고.

중대장 행정관 보급관 교지관 다들 질려서 내가 쓴 관찰일지

몇 번 받아가더니 그 친구 상병 달고 얼마 안 있어서

복무 부적응으로 전역시키더라.

참고로 우리 중대는 밥 먹고서 식당청소 갈 때 상병 2호봉 부터

안가던거 말고는 부조리라고 할만한게 없는 부대였다.

상황따라 다르지만 난 또라이 쓰레기 고참한테 대든거라..
앞에도 여러 가지 상황이 많았는데
청소상태 불량하다고 동생한테 먼지 먹으라고 입에 넣길래
빡쳐서 욕했거등
동반입대...

잘했어. 고참이 쓰레기 쉑기였네 ㄷㄷ 우리 부대는 진짜 클린했구나.. 타 소대 고참이 후임 정강이 차서 멍들게 한 것도 진짜 조리돌림 당했는데 ㄷㄷ.

딱히 니 글에 반박하려규 쓴거 아니구 '군대 억지로 온거야?' 하니까 그 친구가 문득 떠올라서 써봤어 ㅋㅋ

말차나왔니?

ㅇㅇ 말차

ㅈ같았으면 나와서 민원 ㄱㄱ.전역하고 씨발련들 민원쳐박으니깐 설설기는거 개꿀잼이더라 씨발

ㅋㅋㅋㅋ 신고하고 현황 알수있냐 ?? 소대장 ㄹㅇ ㅈ같았는데

옛날에 한창 밀덕질 할때는 국군 전력 느는게 좋았지만
솔까말 전쟁할 것도 아니고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듬.

북한 포함 주변국과 전쟁할 가능성 존나게 낮은데, 그깟 병사 인건비가 뭐라고...? 라는 느낌.

그 낮은 확률의 만약을 대비하는 게 원래 군대니까
우리나라만큼 안보상황이 하드모드인 나라가 손에 꼽을 정도니 다소는 어쩔 수 없지 뭐... 그걸 어느정도라도 보상을 제대로 해준다는 전제하에

컨셉 밴

팝콘 각이냐?

참고로 민방위 1년차임 냠냠

이새끼 쿨타임 돌 때 마다 나오는 컨셉 어그로 꾼이니깐 신고나 해라~

너 정말 빨간색 좋아하구나!

브루주아는 어디까지가 브루주아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