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개꿀~
여기 도쿄인데 비슷하냐?

나도 익게에 글 썼는데 모기 다 뒤졌다고.

유충이 물웅덩이에서 자라는데 하루종일 존나게 뜨거워버리니 알 낳을 웅덩이기 없음.

산란몫이 다 마름?

어쩐지 모기가 이상하게 평소보다 안 보이더라?

고인 웅덩이마저 온탕 돼버려서 싸지를 곳도 없으니
끝까지 뻐기고 웅덩이 앉은 년 들은 다 모기찜 되 죽었겠네 ㅎㅎ
물론 날라 다녀도 모기찜 되겠군 ㅋ

모기유충새끼들 다 익어서 뒤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창문 다 닫아놔서 못들어옴ㅎㅎ

한여름에 모기가 적은 해에는 항상 가을되서 모기들 출몰하더라.

아직 안심하긴 이름

모기를 주깁씨다!!!!!!!!!!!

유충? 신고합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도 이러지않았나
이러고 가을에서 겨울까지 출몰했었던거같은데

매미도 많이 안 울더라

작년 이맘때쯤엔 미ㅣ얌미얌미얌미이ㅣㅣ이ㅣ!!!!!! 이 지랄을 해댔는데 올해는 뒷산 멀리서만 깔짝깔짝 울어대고 가로수쪽에는 아예 보이질 않음

뭔가 작년에도 이랬던거 같은데 재작년인가..

원래 곤충은 온도, 습도변화에 쥐약이야

곤충마다 적정 온,습도는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25~28도가 적당하고 (꿀벌같은 경우엔 30도 이상이 적정온도라고한다)

지금과 같이 30도를 훌쩍넘기는 온도가 되면 유충의 생존률이 떨어지는 대신 성충까지 걸리는 기간은 짧아지지만

정상적인 유충기를 보낸 성충에 비해 활동력도 떨어지고 수명도 짧아

요약: 모기 좆됨^^

그래도 절반밖에 안뒤졌네

비라도 왔으면 미쳐날뛸텐데 비가안오니 ㅋㅋㅋㅋ

이날씨에 모기까지 기승이었으면 진짜 스트레스 오졌을듯

작년에도 이랬는데 뭔가 기후가 변하긴 변하나바

??? : 아 충생의 절반 손해봤어

우리집 29층이라 모기 없음 ㅋ

옆집 아주머니 아랫도리엔 내가 만든 고인물이 한가득인데도 모기가 없는걸보니 날이 유난히 뜨겁긴 한가봄

가을모기 조심하자

어쩐지 올해 모기 지금까지 딱 한마리 봤다.

어차피 더운거 엘리전 가자

븅신 모기덜ㅋㅋ

좀 전에도 복숭아뼈에 한발 물렸는데

올여름 한 방도 물리지 않았다 선풍기 강풍이 ㄹㅇ 특효약이다

대신 바퀴벌레가 미쳣음
평생 본적없던 바퀴벌레를 올해에 두번봤다

모기 있어도 모기약 뿌리면 잘수는 있었다ㅠㅠ

그생각 하긴 했는데 작년도 그랬고 올해도 비슷한것 같아서
기후가 이렇게 변하면서 모기가 멸종위기가 될수있지않을까?

ㄹㅇ 요즘 모기없어서 손님들이 모기약 안달라해서 좋음 ㅋㅋ

그러고보니 잘안보이네

미개한 좆기새끼들 물웅덩이 알탕 개꿀 꺼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모기 진짜 안보이긴함.
근데 항상 이제 더위좀 약해지고 선선해지면 그때 또 튀어나옴 방심하면 안됨

잘 보이는데 시발..
화장실 문 열면 배수관 타고 올라 온 새끼들 항상 있다. 그런데 확실히 줄긴 했어 전엔 5~6마리 있더니 어제 오늘 3~4마리만 스폰 되더라.

작년에도 지옥불 날씨였는데 가을에 모기 존나나왓잖아

그래서 여름엔 모기가 잘없다가.. 슬슬 날씨 풀리면서 가을모기가 리얼 개쌍욕 나옴 ㅡㅡ... 미침
작년에도 10월 중순 말까지 죤나 많았음 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