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남편이 부인네 엄빠에게 매달 170만원씩 14년간 바침
2. 남편이 그만하자 이혼하자 힘들다 함
3. 부인 "우리 부모님 불쌍해서 어떻하고 내 상처받은 마음 어쩔"
내 맞춤법 어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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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스
애초에 그냥 친정에 돈줄라는 구실로 밖에 안보인다 저러고 남자가 시댁 부모님 불렀으면 존나 욕했을거 아냐
저거 내용 반대로 해서 판에 올려봐라 개욕 처먹고도 남지 애초에 돈 안주고 무료로 하고 매일 시부모님 온다고 해도
판에선 이혼하라고 할 판인데 ㅋㅋㅋ
1등
근데 남자가 시댁부모님 불렀으면 존나 욕했을 거라는 건.. ㅋ
scomberk
밸라해
애가 초등학교 들어갈 정도만 돼도 돌보는데 품이 확 줄어드는데
중학생이 될때까지 그 돈을 다 받고 있었던건 많이 에바임
뒤지고시픈사람
한남 범죄글이나 올려 ㅋㅋ
뒤지고시픈사람
로또
년차 익머생
요새는 돈줘도 싫다는 어르신도 많은데
님은먼곳에
94년생목동3단지강준환
1등
바니러부
왜 왜 글쓴이의 부모는 무려 14년동안이나 손주보면서 받은돈으로 생활했는지도 이해를 할수가 없고.
사실 두부부가 일안하고 살려면 한달에 100만원이면 사는데 지장없어. 170까지는 필요도 없지.
하다못해 남의집 파출부를 해도 먹고살수있어. 너무 의지하는것도 이상하긴함.
1등
그래도 한 번 깊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대화로 잘 풀릴 수도 있는 거고 최소한 무엇 때문인지 확실히 알면 글쓴이 마음이라도 편해지실테니까요.
그리고 부모님께는 자세한 내용을 말하지 않는 게 좋아보입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정도?
94년생목동3단지강준환
1등
저런 글을 쓰는 것 자체로도 멘탈관리&감정조절에 도움이 되니까 ㅋ
본문에 사연을 너무 소극적으로 써놓아러 딱히 누구를 욕할 건덕지도 없어보이고
주변 사람 욕 먹는 거 싫어서 조심스러워하는 느낌이네
94년생목동3단지강준환
앞댓글에서는 조언을 구하는 글이라며
1등
대놓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구하는 걸로 마무리하잖음.
그리고 뭔 소리를 하는 거여,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라고 표현했잖아.
그냥 심란해서 쓰는 글로 느껴진다고 내가 이 글에서 글쓴이의 의도를 그렇게 느낀다는 거고 말하는 거임.
도저히 실제 조언을 바라거나 해답을 얻기 위해서 쓴 글이라고 보기에는 설명도 너무 소극적이고 주변인들 욕 안 먹게하려고 사리는 느낌임.
논점을 흐리는 거야? 아니면 걍 이해 안 되서 물어본거야?
94년생목동3단지강준환
거따 뭐 대단한것처럼 조언을 구하는것 같은데? 이러고
내가 추가적으로 첫 댓글에 대해 설명하니 사실은 조언을 구하는게 아닌거임 이러고 자빠졌네 ㅋ
내 생각은 니가 궁예질 처하다 자기당착에 빠지는걸 꼬집고 있는거여 ㅋ
1등
이 글에서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글의 목적과 글쓴이의 속내 파악은 당연히 해석이 다를 수 있는건데? 아님?
94년생목동3단지강준환
제가 사과 드릴테니 여물고 갈길 가세용~
바니러부
무슨 부모님 공짜로 돈드린것처럼 이야기하네?
이것만봐서는 뭔가 빠진게 있을것 같긴한데 저 내용만 보면 남편이 나쁜놈같은데?
남의자식 봐주나? 지자식 봐주는건데 돈내놓으라고 난리친내용이라도 있지 않으면 저걸가지고 왜 이혼한다고 하지?
94년생목동3단지강준환
170만원 주던거 주지말라던가 충분히 부부가 말로 해결볼 상황인데
저 글에서는 남자가 그냥 뜬금포로 이혼하자고 했다니까 이해가 좀 안댐
바니러부
70넘어서도 멀쩡하게 일하시는 분도 많고 70만되도 국가에서 연금나오면 최소한 그걸로 먹고살수는 있을텐데.
집안형편도 모르고 뭔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것같아서 뭐 판단을 못하겠다.
맛있쥬
눈똑바로 뜨고 봐라. 내 새끼 제대로 봐주나
그런 분들이 두 분이다. 애 둘이나 봐주시는데 얼마나 힘드시겠나
본문내용만이 사실이면 남편 욕먹어도 할말없고
3줄요약은 여혐이라고 생각함
기가그
Aeisy
요즘 모르는아줌마 애돌보게 시키는거 집안일 안하는조건만 해도 150씩들어간다
세상물정모르는 여혐충 급식충들 뺨한대씩 치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