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위한 단 하나의 감독 세이콘니뮤ㅠㅠㅠㅠㅠㅠ

그냥 당연한듯 대패 했다 그런의미지

만화말고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점수차이 큰 경기가 순위에 큰 영행안끼치냐고 물어본거임

1도 없지
100:0 이든
1:0 이든 1승이지

그럼 오늘 좀 조졌다 싶으면 걍 1.5군즘 되는애 보내서 전력보존하고 그렇겠네?

당연

와 그럼 저 경기에서 뛴 한화선수들은 기분 좀 그렇겠다 자기 실력이 에이스보다는 떨어진다는거 아니야 아 그럼 더 열심히 하겠네

어음.. 그렇긴한데.. 주로 경험치 부족한 신인도 뛰고 너가 말한것처럼의 느끼는 애들도 있을거야. 근데 어쩌겠어
팀플레이에 매년 140경기를 뛰어야하는데 이런날도 저런날도 있지.
장기전, 다수의 경기에 필수적인 희생이지

보통 투수들 기준으로 잘하는 애들 승리조, 그다음애들 추격조, 패전조 있음. 그 역할은 말그대로 이길땐 잘하는 애들 나가서 확실히 이기고, 점수차 적을땐 어중간하게 내거나 잘하는 애들 내고 저렇게 개발릴땐 걍 패전도 냄. 로스터 크기 자체가 엄청 많아 야구는

1점차 패배나 20점차 패배나 같은 1패임

축구와 다르게 경기를 거의 140경기씩해서.. 안본지 좀 돼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겟지만 동점상황은 잘 안나와

일단 승률로 순위 매기고

동률일시 다승이 높은 순위

승수도 같을시 다득점으로 순위매길걸 아마?

큰영향은 없다고 봐야지

이로서 우리는 피타고리안 승률이론이 개소리라는것을 알수있다

표본 3개로 판단하면 모든 통계 병신만드는게 가능하겠네

애처에 피타고리안 승률이 완벽한 이론도 아니고


그 이론상 한화가 6위를 해야하는데 현재 2위 기록중

ㄷㄷㄷ 롯데 무쇠팔 선수처럼 그런느낌인가,,,

은퇴앞둔 선수들 사오면서 유망주 유출
개씹손해 트레이드
선수혹사
투구폼, 타격폼 제멋대로 뜯어고쳤다가 김성근 나간 이후 다시 폼 고쳐서 성적 상승한 선수들 속속 출몰

단기적으로 팀 성적 끌어올리는데 최고봉

젊은 선수 팔고 연륜있는 선수 사와서 젊은 선수도 못따라 갈 정도로 굴림...

장기적으로 볼땐 최악의 운영이지만 이전까진 무조건 성공함
다만 한화에서 한계를 보이며 실패

김성근 오기 전까지 한화는 더 내려갈 곳이 없었고 김성근 와서 지하파고 내려감 ㅋㅋㅋ

초창기에는 효과 톡톡히 봄...김성근 매직이라고 한화는 드디어 성공했다고 눈물을 흘렸는데...

투수가 3명만 나옴...설마 그 많은 투수중 3명만 굴릴 줄 누가 알았나...덕분에 시즌 가면 갈 수록 패배만 쌓이면서 다시 꼴지됨

투수는 팔 아작남 그 당시 제일 혹사당한 권혁은 부상때문에 요즘 나오지도 못함

성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