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길게쓴거는 첨가가많아서 쓴소리듣고 정신차렸습니다ㅠㅠ
이번엔 무첨가를 약속드리며 중간맛 시작합니당
1.왜무새 두마리
7살정도의 남자애랑 9살정도의 여자애
저번주 금요일에 온애들인대 내가 감기에걸려서 많이아플때옴
알바하면서 화안내려고 노력하는데 이새끼들은 답이없음
퇴근하기 1시간전에와서는 들어오자마자 개판을 시작해버림
물건 흐트려놓기, 과자들고 계산하려다가 갑자기 안산다고 하기
등을 시전하며 아파서 짜증나는 내머리에 딜을넣기시작함
꾹참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나를 동물원 원숭이마냥 감상하더니
오레오하나들고와서 "이거 얼마에요?" 물어봄
가격알려주니까 이번에는 다른과자로 물어보기를 반복함
한두번이면 이해를하는데 10번을 넘기니까 화가남
내반응을보고 즐거워하는모습을 보고 이새끼들은 악마새끼인걸
깨닫고 가격을 안말해줌, 그러니까 아저씨 이거얼마에요?를
미친듯이 외치고다님 손님이와도 계산대앞에서 계속물어봄
한 10분을 그러고다녀서 "얘들아 살꺼맞지?" 하니까 산데,
결국 아무것도안사고 나감, 씹새끼들.
그뒤로는 애들이보면 짜증이남
2. 괴도틀딱
60대 점퍼입고다니는아재
괴도급식이 순한맛이면 괴도틀딱은 더매움
이틀딱이 왜더맵냐면 어르신특유의 냄새와 담배냄새가 섞여서
편의점에 냄새가 퍼져 다른손님들이 냄새맡고 기겁하심.
나보고 안씻었냐는 손님도계실정도.
이괴도는 커피만 훔쳐감 여러가지물건들고 마지막에
2500원짜리 커피두개를 점퍼주머니에 몰래넣음
그러고는 쓱가는데 이괴도는 훔친게 5만원이넘어서 점장님이 잡음
잡히기전에 개쌍욕과 살인예고까지 했다는데 내두눈으로 못본게
아쉬움. 결국 경찰한테 연행당하고 해피엔딩.
3.천리터
40대 아지매
무식한건 문제는아님, 그러나 무식한데 인정안하고 상대방을
깎아내리면 문제가되지.
이아지매가 그러거든 당당하게 들어와서 제일큰 쓰레기봉투 5개만
주세요 하길래 100리터짜리 맞으시죠? 하니까
엥? 아니죠 천리터짜리죠. 순간 내귀를 의심함 그래서 천리터짜린
여기없습니다. 그러니까 화를내면서 자기가저번주 여기서사갔다고
왜없냐고 화를내는거임. 얼탱이가없어서 손님 죄송하지만
제가 한달넘게 알바하면서 천리터를 본적도없고 구매하신분도
본적이없어서 그러는데 혹시 잘못 아시는거 아니냐고 최대한 웃으
면서 설명을드렸지만 웃는얼굴에 침뱉는게 취미인듯 미친개마냥
개소리를 지껄이기시작 공부를 못했냐 손님이말하는데 그딴식으
로 대답하냐 찾아보는척도 안하냐는둥 개소리를 계속하길래
점장님한테 전화해서 천리터짜리 있냐고 물어보니까 백리터짜리
밖에없다는걸 확인시켜주니까 부들부들거리면서 자기가 사진찍은
게있다고 보여줬는데 백리터짜리임. 시발. 리터를 0으로본거임
마지막으로 끝까지 사과안하고 다음에는 찾는척이라도 하라는
피날레로 장식함.
5. 벌쳐
30대 아지매 양심뒤짐
제발 냄새나는걸 버리지말아줘. 편의점 물건이면 이해하는데
기저귀를버리는건 무슨생각일까. 당당히들고와서 물건하나 안사고
이거좀 버리고갈께요~ 이러고 똥기저귀를 버리려함.
다급히 말리고 여기는 물건파는곳이지 물건버리는곳이 아닙니다
웃으면서 말하니까 웃는얼굴에 침뱉는취미를 가진 사람을 또찾음
손님한테 말을 그런식으로 하냐, 본사에 신고하겠다 빼액거리길래
상품을 사시는분이 손님이지 쓰레길버리러 오시는분을 손님
이라하지않는다니까 부들거리더니 껌하나 던지고 500원던지고
씨발을외치며 감. 결국 종량제봉투 작은걸 내가사서 밖에 쓰레기
버리는곳에 버리고옴.
이번에는 MSG무첨가를 자부하며 써봤어 재밌게 봐줘
다음에는 달콤한맛 매운맛 뭐쓸까 고민중인데 골라줘!
이번엔 무첨가를 약속드리며 중간맛 시작합니당
1.왜무새 두마리
7살정도의 남자애랑 9살정도의 여자애
저번주 금요일에 온애들인대 내가 감기에걸려서 많이아플때옴
알바하면서 화안내려고 노력하는데 이새끼들은 답이없음
퇴근하기 1시간전에와서는 들어오자마자 개판을 시작해버림
물건 흐트려놓기, 과자들고 계산하려다가 갑자기 안산다고 하기
등을 시전하며 아파서 짜증나는 내머리에 딜을넣기시작함
꾹참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나를 동물원 원숭이마냥 감상하더니
오레오하나들고와서 "이거 얼마에요?" 물어봄
가격알려주니까 이번에는 다른과자로 물어보기를 반복함
한두번이면 이해를하는데 10번을 넘기니까 화가남
내반응을보고 즐거워하는모습을 보고 이새끼들은 악마새끼인걸
깨닫고 가격을 안말해줌, 그러니까 아저씨 이거얼마에요?를
미친듯이 외치고다님 손님이와도 계산대앞에서 계속물어봄
한 10분을 그러고다녀서 "얘들아 살꺼맞지?" 하니까 산데,
결국 아무것도안사고 나감, 씹새끼들.
그뒤로는 애들이보면 짜증이남
2. 괴도틀딱
60대 점퍼입고다니는아재
괴도급식이 순한맛이면 괴도틀딱은 더매움
이틀딱이 왜더맵냐면 어르신특유의 냄새와 담배냄새가 섞여서
편의점에 냄새가 퍼져 다른손님들이 냄새맡고 기겁하심.
나보고 안씻었냐는 손님도계실정도.
이괴도는 커피만 훔쳐감 여러가지물건들고 마지막에
2500원짜리 커피두개를 점퍼주머니에 몰래넣음
그러고는 쓱가는데 이괴도는 훔친게 5만원이넘어서 점장님이 잡음
잡히기전에 개쌍욕과 살인예고까지 했다는데 내두눈으로 못본게
아쉬움. 결국 경찰한테 연행당하고 해피엔딩.
3.천리터
40대 아지매
무식한건 문제는아님, 그러나 무식한데 인정안하고 상대방을
깎아내리면 문제가되지.
이아지매가 그러거든 당당하게 들어와서 제일큰 쓰레기봉투 5개만
주세요 하길래 100리터짜리 맞으시죠? 하니까
엥? 아니죠 천리터짜리죠. 순간 내귀를 의심함 그래서 천리터짜린
여기없습니다. 그러니까 화를내면서 자기가저번주 여기서사갔다고
왜없냐고 화를내는거임. 얼탱이가없어서 손님 죄송하지만
제가 한달넘게 알바하면서 천리터를 본적도없고 구매하신분도
본적이없어서 그러는데 혹시 잘못 아시는거 아니냐고 최대한 웃으
면서 설명을드렸지만 웃는얼굴에 침뱉는게 취미인듯 미친개마냥
개소리를 지껄이기시작 공부를 못했냐 손님이말하는데 그딴식으
로 대답하냐 찾아보는척도 안하냐는둥 개소리를 계속하길래
점장님한테 전화해서 천리터짜리 있냐고 물어보니까 백리터짜리
밖에없다는걸 확인시켜주니까 부들부들거리면서 자기가 사진찍은
게있다고 보여줬는데 백리터짜리임. 시발. 리터를 0으로본거임
마지막으로 끝까지 사과안하고 다음에는 찾는척이라도 하라는
피날레로 장식함.
5. 벌쳐
30대 아지매 양심뒤짐
제발 냄새나는걸 버리지말아줘. 편의점 물건이면 이해하는데
기저귀를버리는건 무슨생각일까. 당당히들고와서 물건하나 안사고
이거좀 버리고갈께요~ 이러고 똥기저귀를 버리려함.
다급히 말리고 여기는 물건파는곳이지 물건버리는곳이 아닙니다
웃으면서 말하니까 웃는얼굴에 침뱉는취미를 가진 사람을 또찾음
손님한테 말을 그런식으로 하냐, 본사에 신고하겠다 빼액거리길래
상품을 사시는분이 손님이지 쓰레길버리러 오시는분을 손님
이라하지않는다니까 부들거리더니 껌하나 던지고 500원던지고
씨발을외치며 감. 결국 종량제봉투 작은걸 내가사서 밖에 쓰레기
버리는곳에 버리고옴.
이번에는 MSG무첨가를 자부하며 써봤어 재밌게 봐줘
다음에는 달콤한맛 매운맛 뭐쓸까 고민중인데 골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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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OVERDOSE
군사관학교
밀크마이쮸
밀크마이쮸
붕어빵
아니벌써
알럽송
그냥 성인이랑 똑같이 이쁘고 잘생긴 애들은 귀여운데
그게 극소수잖냐 그래서 애새끼 싫어함.
메이
지나갔던
번환생함
fsdfsdf
이 글만 보면 씹헬이네
너비아나
정신적으로는 딱히?
우리 이쁘게 말하자
그냥 누가 들어와서 갑자기 바닥에 토하고 아몰랑 하고 사라지는거 참을 멘탈이면 개씹꿀이고 못참을 멘탈이면 저런 손님 2명만 만나도 금방 그만둠
우리 이쁘게 말하자
너구리가 너굴너굴
1등유저
긔요미티모
볶음밥육천원
볶음밥육천원
귀철
국악
내가 너무 찌들었어서 그렇게 느낀건가.
RigidBody
빌런이란게 따로 없고 대부분이 빌런이고
멀쩡한 손님 보는게 어려웠음.
반말은 기본. 술쳐먹고 난동 부리는건 일상
매일 듣는 질문은 "물건이 왜이렇게 비싸요"
사장이랑 아는 사이라고 돈빌려 달라는 미친놈도 있고
일용직 아재들은 장갑하나 사면서 온갖 갑질은 다하고
영감탱이 하나 와서는 별볼일 없는 자식 자랑을 매일 2시간씩 들어야했었음. 2달째 되니까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관둠
붕어빵
썬칩
친구가 야간해서 한번놀러간적있었는데 진심
중간에 치킨시켜서 밖에 테이블에서 나눠먹어도 될 정도로 손님도안오고 여유로움
중간중간에 담배사러 오는 아저씨들이 전부임 ㅋㅋㅋㅋㅋ
침흘리는개구리
패왕
민증문제로 골때리긴 했는데 크
clubbed
죽인다는 새끼도 있었는데
햄멜론
냉장고에서 소주 꺼내자마자
계산도 안하고 그대로 바닥에 내리쳐서
병 깬 손님도 있었음 ㅋㅋㅋㅋ
팩트폭격기12
진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면 이런 손님들 많음?
캐나다나 미국에서 이랬다가는 진짜 큰일나는데
진짜 신기하네.
최저임금 이상 받아야되는거아님? 저런 사람들 다 신경쓸라면 진짜 힘들거같은데
너구리가 너굴너굴
붕어빵
비사이로막가
비사이로막가
한번씩이상한소리함
뷁슈
키배질하려고가입함
시간동안 잠듬
점장님이 나보고 일터졌을때 내 맘대로 하라고 했었음 ㅋㅋㅋ 그래서 진상이랑 존나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