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이나 명예훼손...적용 하려면 피해자가 특정되야 하는데 ..

아니면

종교 행사 방해도 있긴한데

종교 행사중 벌인 짓이 이나리 그것도 적용 힘들고..

종교단체 모욕에 대해 수사 의뢰 하거나 하면 경찰이나 검찰...판사..에 따라 어떻게 결정 될지 모르겠네

교구에서 공식 성명 될듯..

카톨릭 힘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엄청난곳인데.....일을 자꾸 키우네..

인격이 없네 그냥.

나 지금 저기 가서 주소, 이름걸어놓고,
니는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수 있다.라고 했더니
나한테 욕하고, 내 블로그 사진보고 ㅈ같이 생겼다고 하면서,
내 딸도 니랑 니 와이프닯아서 ㅈ같다고 욕함...
게다가 너네 엄마 마굿간 콜걸부터 시작해서 걸레, 창녀라고 욕해서
나 지금 바로 경찰서가서 진정서쓰고 후에 고소장 접수하러 간다

성당은 보통 자기 사는곳 근처의 교구를 간다 동네에서 찍히는거지 뭐

호적파일듯

슬프다.. 견진까지 받은 애가...

법적으로는 문제될게 없지
그렇다고 개인적인 보복이 있을 확률도 적고

근데 영성체 모실 때 받아서 신부님 보는 앞에서 입에 넣지 않나? 입에 넣는 순간 혀에서 사르륵 녹는데 억덕계 빼돌린 거지?

지도 걸리면 무서운건아는지 익명으로 신나게 말하는구먼
파문은 안무섭지만 자기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의 손가락질이 더 가혹하겠지

법보다 무서운게 사회적 매장이다. 본인이 매장당하는게 문제가 아니라(어차피 사회생활을 안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쟤네 부모님이 다시는 성당 커뮤니티에 발을 들이지 못 할거라는게 문제

사건을 알게된 부모가 애를 대하는 방식도 달라질거고. 독실한 신자라 어릴때부터 따라갔다던데 자기 자식이 자기 신앙을 모독했을때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