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확정이 안되서 돈이 입금 안되는것 같음

그리고 제품 자체도 저렴하고 물량 늘어서 인건비에 기부까지 하면 많이 못벌겠지

저거 일주일인가? 배송자가 인계찍고 이의제기 없는 상태로 냅두면 알아서 구매확정 되는 시스템아닌가??

네이버로 시키고 5일인가 일주일 내로 배달안되면 장사 내려야한대서
물량 계속 밀리고 해서 구매확정 먼저 해달라고 부탁하는걸로 알고있음

박리는 맞는데 다매는 다메다요 ㅠㅠ

ㅇㅇ 구매확정 누르고 후기 평점 좋게 해줘 그러면 힘나실듯

아직 안받았는데도 구매확정 눌러 ㅇㅅㅇ?????

아니 그건 아니지 않을까... 판매자분 번호있으니 물어봐

당연히 받고나서지 ㅋㄲ받기도 전에 억지로 박으란게 아니고 받고나서 만족하면 그때 그때 해달라는 거일듯

억지로 박고가 아니라 출고관련 문제때문에 미리 박아달라는걸로 알고있음
구매하고나서 일정기간내로 출고안하면 네이버에서 장서 내려버린다고 함. 시스템인가 규정상.
근데 출고도 많이 밀리고 해서 구매확정 안하면 아마 네이버 쇼핑 이용 못한다던지 그럴껄?

그러니까 지금 문제가 이거때문인거임

네이버 시스템상으로는
사용자가 구매를 한 지 일정 기간까지 수령을 하지 못하는 경우엔 그 상품을 판매한 판매자는 장사를 내려야 함 (쉽게얘기하면 네이버에서 블락됨)

저 판매자는 주문이 몇달치가 밀려있으니까 일단 배송하지 못한 물건도 일단 배송한걸로 표시를 해야하고, 주문한 사람은 아직 배송시작도 안됐지만 일단 구매확정을 해놓고나서 추후에 배송되는걸 기다려야 하는 상황임

다른 댓글단 애들처럼 "당연히 받고나서 구매확정을 해야한다" 인 상황이 아니라는거임
그래서 그게 문제인거고 그거때문에 저 판매자가 스트레스를 받고 돈도 정상적으로 못벌고 저러고있는거

그니까 너도 아직 안받았어도 구매확정 일단 해달라는거

아항 ㅇㅋ

뇌 없는 애들은 언제 오냐고 빼액 시전중

난 주문 안했는데 한참 뒤에 배송된다고 몇번이나 공지하고 옵션에까지 넣어뒀는데 빼액하는건 뇌없는거 아니냐

공지 대빵크게 써놨는데 그것도 안보고 지나쳤으면서 빼액거리는건 뇌가 없는거지

불탄 편백나무 ㅗㅜㅑ

기존에도 포장직원 이미 쓰고있었으나 주문폭주로 인해 감당불가 -> 지역 노인센터나 장애인 재활센터같은곳에 문의해서 인력 지원 및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발품팔고 현재 장애인 포장직원 고용중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문량이 많아서 주문일로부터 4개월 뒤에나 받아볼 수 있음

생산설비를 늘리거나 직원을 추가로 더 쓰기엔 타산이 안 맞기 때문인듯.
혼자하긴 버거운데 둘이 하면 남는게 없는 뭐 그런

꼬꼬면처럼 생산 설비 확 늘렸는데 이후 주문이 없으면 망하거든

그런놈들이 상품설명을 읽겠냐

쿨엔x이라는 곳에서 사무실인데 환기용으로 꽤 좋은 제품이라고 올림

갑작스런 주문량 폭발에 판매자 어리둥절 해서 구매자에게 물어보니 쿨엔x이라는 게시판 글 보고 찾아왔다고 함

판매자 갑작스런 주문량 폭발에 배송지연 미안하다며 글 올린게 각종 커뮤에 퍼짐

그러게 잠시 막아두던가

할머니한테 기부하는게 1000원인데 하루에 100개 판다는 가정하에 10만원이고 한달이면 300인데 장사를 못한게 아니라 힘들게 벌어서 그걸 또 나누려니까 수익이 안나는거지

난 그게 장사 못하는거라고 봐ㅠㅜ 나쁜의미가 아니라 그냥 너무 힘들게 산다는 의미에서 말야.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되어서 잘되면 좋겠음.

저런 곳은 많이 있겠으나 절절했던 판매자의 인생 + 가성비 좋은 제품 + 폐쇄 직전이었던 샵
겹치고 겹쳐 기회가 찾아왔을 때 대란이 터져버린 것..

ㄹㅇ 좀 답답함ㅋㅋ 그냥 우직한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