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복싱배워서 백스텝으로 피해야지. 숨참는건 힘들듯

별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갈때 일부 분출되는 물질들은 블랙홀 옆을 스윙바이 해서 지나가게 되는것.

블랙홀 중심에 다다를수록 시간이 길게 늘어난다고하는데 무슨 별이빨려들어가서 나오는것까지 몇년만에 다찍네

그 길게 늘어나는건 다다르는 관측자 중심의 시간이고
밖에서 보면 쏙 들어감

저별입장에서가 아니라 관측자입장에서지... 블랙홀에 다다를수록 빛에가깝게 가속되서 별의 질량은 무한대로 늘어나 시공간왜곡으로 별입장에서는순식간이지만 밖에 관찰자 입장에선 멈춘것처럼 보인다 근데 이괴정을 몇년만에 찍는게 가능하냐는거다

반대 아니야? 별입장에서 끝도 없이 시간이 흐르고 외부에서 순식간 아닌가? 인터스텔라에서도 시간비가 몇시간대 몇십년이잖아 그럼 블랙홀에 가까울수록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거자너

아니 너가 잘못이해함 우주선안에있던 흑형(관찰자)
블랙홀의 중력 영향권으로간 주인공과 일행들(별입장)
임

아 쒸바 헷갈리네 어쨋든 그럼 블랙홀에 빨려들어가고 있는 별은 거의 멈춰 있는 상태고 외부로 팅겨나가는것들이 점점 중력 바깥으로 이동하면서 시간이 정상화되니까 몇년만에 찍을수 있는건가

니 얘기의 반대임

본인입장에선 시간이 그대로 흐름

그리고 요즘 트렌드는 스파게티화 되는게 아니라 적색편이 일으키면서 페이드아웃 되는거

지평선 근처에서나 그러지 저것도 가까이에서 보면 사이 엄청 멀겠지

저 별 입장에서는 영원히 도착 안함

https://www.youtube.com/watch?v=e-P5IFTqB98
쿠르츠게작트의 블랙홀에 관한 설명은 관측자의 시점에서 볼 때만 빨려들어가는 대상의 시간이 왜곡되어보인다고 하니, 별 입장에서 보면 정상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서 빠개질듯, 도착점이 어딘진 모르지만 별의 입장에선 지평선을 건너간 시점에서 빠르게 터지거나 정말 순식간에 터지거나 둘 중 하나.

아 맞네 반대로 썻가 ㅋㅋㅋ

블랙홀 플레어 시뮬레이션임. 찍은거 아냐

중심에 다다를수록 시간이 길게 늘어남 ㅇㅇ. 근데 속도도 늘어남. 그래서 가스가 빨리 움직이는게 보이는거디. 아예

그리고 사건의 지평선 근처에 간 얘는 빠져나오기 힘듬. 탈출속도가 광속을 넘어가기 때문. 즉 빛이 잘 못 나오므로 잘 안보인다는 소리. 관측죈다는 것은 결국 사건의 지평선에서 충분히 바깥 빛이라는 것. 그러므로 무한대 가까이 시간이 팽창하는게 관측이 안댐 저 그림으론.

문과)회전하면서 들어가는데 혹시 관성이아닐까?

응 아니야....관성은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이야....

스윙바이로 강력한 중력이 강력한 중력 탈출속도를 만들어버림

광년은 거리 단위다.

빛이 1년동안 가는 거리
초속 30만km니까
300000km 곱하기 31536000 하면 됨

존나 무거운 별이 뒤지면 생기는거 아님?
지 중량만큼 처먹으면 사라지고

ㅇ

노. 중량만큼 먹으면 그만큼 성장한다.

블랙홀이 존나 큰 항성이 핵융합을 하다하다 연료룰 다 써서 중력붕괴로 압축되서 존나 밀도가 높아지고 높아지다가 빛까지 빨려들어갈만한 중력이 되면 블랙홀이 되는 거임
블랙홀이 되어서 다시 에너지를 소모하는 거지 블랙홀의 소멸은 아직까지 관측된 적이 없었는데
태양도 50억년 후에 적생거성이 되다가 백색왜성으로 바뀌어서 다시 수백억년을 살다가 사라질 정도의 수명이니 블랙홀의 수명도 가 이상일 거라고 생각함
아직 현재 우주의 나이로는 블랙홀이 소멸하기에는 짧은 시간인 거지

우리가 사는 현실에는 전자와 양전자가 항상 만들어지는 중임 그리고 그 둘은 만들어지자마자 쌍소멸함

근데 이현상이 블랙홀 사건의 지평선에서 일어나면 어떻게될까? 한개의 양전자는 블랙홀 내부로 끌려들어가서 블랙홀 내부의 전자 하나랑 쌍소멸함. 밖에서 생성된 전자는 블랙홀 외부로 튕겨나가고 즉 블랙홀의 총에너지는 미세하게나마 줄어들고있다는거지

그리고 이게 무한히 반복되면 언젠가는 블랙홀이 죽는다는게 호킹복사의 요지임

극한으로 짜부라진 행성이라하던데 흡수된 것들로 인해 달표면처럼 개작살 나있지 않을까?

아에빨려간애들은 극도로 압축되서 점이되있겠지
시간도 빛도 못빠져 나오는게 블랙홀이니까 그렇게 압축되고 압축되면서 안에 빨려간 질량이 커지면 우주공간의 찌그러짐도 점점 커지면서 더 블랙홀은 깊어지고 블랙홀의 영향이 커짐
블랙홀의 검은원이 더 커진다고 보면됨
블랙홀이 커지면서 영향을 넓혀가다가 다른 블랙홀을 삼키면 검은 원이 엄청커지는 초거대블랙홀이되면 엄청난 중력으로 엄청난 수의 별을 돌릴 수 있게됨
그게 은하임 거의 모든 은하의 중심에는 초거대 블랙홀이있음
난 이렇게 알고있음

부피가 없는 점으로 압축되어 있을것이라고 생각 됌. 그러나 사건의 지평선 안쪽의 물리학은 아직 인류의 인지에 닿지 않았음.

강력한 에너지가 모여서 닥치는대로 주변을 빨아들이는거임

나는 블랙홀이 작은 빅뱅이라고 생각함

에너지가 한곳으로 밀집되면서 과부하되면 빅뱅처럼 터지는거지

그럼 하나의 작은 우주가 생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