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기반 다잡아놓았는데 왜 굳이 수도권 올라오려하냐
생각엔 애들 교육말곤 떠오르는게 없는데

당장에 수도권에서도 계속 순환근무로 지방으로 뿌리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역으로 가는거 시스템적으로 되나?
것도 능력있는 엘리트가 아니라 정책빨로 우겨넣어진 둔재한테?

울산같은덴 그래도 괜찮지않나

다 감안하고 간거 아님? 인서울 중상위권이면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의대빼고 프리패스인데 너가 서울에서 살고싶어서 간건데 누굴탓함; 집이 서울이면 어쩔수 없는건데 요즘 인프라가 서울에 몰려있다보니 지방애들 지거국버리고 급떨어지는 인서울이라도 가는 추세임.. 중경외시이 미만 서울대학은 지방에서 지잡다 그 이하도 아님....

이대는 취급안해줌

모든 전제는 좋은데 취업해서 잘 먹고 잘 살자라는게 모토인 경우

역차별이 아니라 지거국은 그지역에서 서울대라고 보면 된다. 서성한중경외시이면 = 지거국(전남대,경북대,부산대,부경대) 같은급이라고 보면됨. 그이하 서울대학은 지방에선 걍 지잡대임. 상식적으로 자기지역애들 뽑아주지 뭐하러 타지역애들 뽑냐. 그지역 터줏대감인데 그지역에서 영향력 끼치는건 어쩔수 없음.

애초에 공정하게 실력별로 대학 나뉘는 거고 요즘은 안 그래도 블라인드채용인데 저런식으로 지방대 할당해서 뽑는 건 역차별이지
지거국은 솔직히 입결로 따지면 이름 있는 대학도 서울소재 대학하고 비교하면 진짜 뭣도 안 되는데
애초에 지잡대를 인서울 대학보다 우대할 이유도 없어 터줏대감이라 하는데 그게 이제 20초중반~중후반 어린 학생들에게 적용될 말도 아닐 뿐더러 실제 터줏대감이라 해도 능력보다 지연으로 뽑는 거 자체가 평등성에 위배되지

그 지역에서 서울대인게 왜 역차별이 아닌 이유가 되지? 타지역 안뽑고 자기지역 뽑는게 왜 상식적?
이해 못할 개소리를 연발로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