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네?? 예?!!??!

...가능?

목조건물이 안쪽에서 타기 시작하면 저것도 의미 없다고함. 예전 숭례문 화재도 그래서 안꺼진것

그래도 활활타는거랑 푸시식 타는거랑 다르니까 해놓은거

아니 이걸 가스요정이?

그리고 그 방화범 틀딱은 올해 2월에 출소했다

그 영감 안죽음? 들어갈때도 나이 졸래 많았던거 같은데....

소문으로는 포터 타고 다니면서 뭐 장사한다 카던데

누구나 알고 있는 그 화재건축물의 잔해 !!!!! 단돈 49,900원!!

그새끼 때문에 화재예방예산 늘어남.

근데 그것 때문에 수리 예산...이...

이분 헬잘알

공무원임?ㅋㅋㅋㅋ

폰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년뒤의 기사

"문화제 보호기구" 알고보니, 애물단지?
예산 ???억들여 설치한 "문화제 보호기구", 73% 작동안해
"문화제 보호기구" 맡았던 기업 공사비 횡령, 검찰 조사실시

파고들면 시공사 공무원 지자체장 안엮인 부분이 없는 비리로 9시 뉴스 한번 나오고 끝남

와 레알 불지옥이 따로없네 위에부터 아래까지 전부다 현실보다 못하잖아? ㅋㅋㅋㅋㅋ

초록색 쇠로 만든 박스 아니야.....

그거 디자인 공모선정이 되어서 개편 중

화재발생시 시인성이 있어야 하지 않냐 일반관람객을 위해서 약간 가리는것이 좋지 않냐 지금 시시비비 중

켠다

당연하지..
그리고 비용상 손해가 있다고해도 저게 맞는거아니냐..

비용상 손해를 충당하기 위해서 일본에서는 여러방안을 제시하여 오래전부터 대비하고 있음

첫째는 국가예산으로 매꾸고

둘째는 지방단체에서 매꾸는데 무기한 적자를 방지하고자 관광운영에 대한 인프라 지원을 구축

셋째는 지속적인 관리 및 운영(시설관리, 재난관리 등등)을 위한 연구/관리 명목으로 각 시/군단위로 연구단체 확립

문화재 전문수리기능자 양성 (일반 목조건축과 별개) 및 관련 고등연구원 양성등등

정부예산 50% + 지자체예산 [관광수익으로 인한] 50%

이런식으로 일본은 구축해서 운영중

관리하는데 있어서 재료도 굳이 전통적으로 재래적 재료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부하가 있는 곳은 Re.Con(철/콘), Steel(강철), 신소재 등등 여러지원을 함....

그렇다 보니 그 멋진 예산으로 지붕위에 미발견추정의 미생물발견으로 조사를 위한 공사 1달 중지에도 타격이 없고

인식이 굉장히 좋다.....

그러니까 돈을 내라 이거야..

그래서 입장료가 존내 비싸잖어..

전각 하나에 3층탑 작은거에 기본 5백엔으로 시작하자나..

우리나라 절에도 입장료 부과해야 좀 관리비용이 부담이 덜한데..

꼭 그런건 아닌데, 더 잘배우고 잘하고 싶으면 유학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