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종교라는게 대중적인 종교라는 거지; 이슬람이 사이비임? 아무리 문제가 많은 종교지만 그런 소리하면 무식하다 소리 들을걸

통일교는 사이비가 명확한데 단순히 크다는 이유로 이슬람이랑 비교한 규모의 잣대를 들이민건 너잖아;

큰 종교라는 단어를 썼다고 해서 규모로 사이비인가 아닌가를 판단한건 아니지; 진짜 논리 빵구 투성이구나;

종교에 진리가 어딨냐? 종교의 자유는 있고 그 종교를
다른문화권에서도 인정하길 바라는 맘은 알겠는데.
우리가 기존에 지키던것과 대립하면 안들어오면 됨
막말로 네가 기업운영하는데 업무가 얼마나 있던4시마다
기도한다고 일 놓고있으면 좋겠냐? 다른직원 과의 형평성은? 나는 본인의 신념대로 행동하고 그에 따르는 결과도 달게 받는 인간이 좋아. 그래서 누가 강요하지도 않은
종교를 그렇게 지키고 싶으면 다른대안도 있는데 왜 특별
취급 받기를 바라느냐 이 말임

그리고 왜 여호와의 증인이 사이비인지 나는 모르겠다
나는 불가지론자에 가깝고 전지전능한 신 팔아서 장사하는게 종교라고 생각하거든.

종교도 어느정도 선이 있지 이슬람처럼 생활 자체가 종교인건 배척당하는게 정상임 저거 허용해주면 밑도 끝도 없다

그래 내 생각도 맞고 너네 생각도 맞아

너네는 이 건에 있어서 상당히 보수적이고 나는 개방적인 편이라 이런 차이가 나온거임

근데 왤케 죽자고 달려드는 애들이 많냐;;

애들이 설득력이 없고 그냥 혐오종자들 같은 이유가 마냥 비아냥 거리기만 하고 자기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것; 이런건 단순히 관념의 차이인데 상대는 틀렸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애들이 많네

타국에서 이슬람에 대해 포용의 태도로 갔다가 십창난 경우가 많으니까 그렇지. 프랑스만 해도 전 세계 난민포용한다고 이슬람 품었다가 is테러에 무슬림들은 자기 교리 존중해달라고 빼액거리고 페미니스트마냥 무슬림쪽 유리한 스탠스 취하는 애들 밀어주고 생지랄 난 꼴을 뻔히 봤는데 그걸 개방적이라고 말하는게 좀;
걍 지금 무슬림은 세계의 암덩어리야

나도 난민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고, 이슬람에 대해 세계적으로 감정이 안좋은건 이해함. 나도 당연히 무슬림 이미지 안좋고

근데 이슬람교 여학생이 저 복장을 입고 학교 다니는 것 정도도 이해 못해주냐 이거지

이런 걸로 IS랑 난민범죄, 난민으로 인한 사회문제 들이미는건 논점에서 많이 어긋났다고 본다.

전혀 안 어긋남. 내가 말했지만 사회의 불문율이 있는데 거기서 예외를 허용해주는 순간 밑도 끝도 없다니까?
이슬람처럼 생활 자체가 종교인 애들은 의식주 자체가 자신만의 특수한 교리가 있는데 그거 허용해주는 순간 무슬림들 들어오는건 일도 아니야. 그 과정 자체가 사회와 무슬림의 분쟁이 될거고
니가 지향하는게 pc충들이 말하는 소수에 대한 존중이야? 그럼 난 할말 없고.
그리고 윗 게이가 말했듯이 여론 자체가 히잡쓰고 학교생활하는거에 부정적인데 니가 거기다 대고 편협한 놈들로 몰아가니까 너만 이렇게 대댓글이 달리는거야. 어중간한 선민의식좀 버려라.

아니 이슬람 의식주 존중 해주면 이슬람이 들어온다는건 또 무슨 편협한 생각이야 ㅋㅋ

우리나라에서 이슬람 복장 금지하는 것도 아니고 종교적 자유니까 다 허용하고 할랄푸드도 많이 파는데

도대체 어디서 나온 생각임; 무슨 우리나라가 이슬람 법적으로 금지한 줄 알았네;

이슬람 사람들 우리나라와서 멀쩡하게 잘 살음. 근데 이슬람인들 활동지역이 아시아가 아니니까 많이 없을 뿐이고

쟤는 학교 교칙에 그냥 교복입고 와야하는거니까 저러는거지 ㅋㅋ 전혀 여론이 히잡쓰고 다니는거 부정적~;; 이거는 좀

히잡이나 부르카 다 쓰고 다녀도 됨. 근데 학교 교칙 때문에 학교 다닐 때 교복 입어야하니 이 정도는 이해해주는 것도 되지 않느냐지

우리나라 히잡 부르카 불법임? 아님; 진짜 어마어마한 착각을 하고 있네;

아니 친구야 ㅋㅋ 사회적 인식에 반하는거라니까? 자꾸 이상한데서 논점 비틀려고 하네~
니 말대로면 히잡이랑 부르카 쓰는거 전혀 불법 아니지. 근데 그정도로 자신의 스탠스 관철시킬거면 그에대한 사회적 불이익정도는 감수해야지 뭔 무조건적으로 포용하는게 정상인거처럼 자꾸 손가락 놀리네.
하 개답답하다.

활동지역이 아시아가 아니라니 그건대체 무슨소리냐 ㅋㅋㅋ? 중국근처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도 이슬람국가인데 유럽 이슬람 난민때문에 씹창나느거 보면서 인정은 지랄 재네들도 우리나라 규칙 개무시하는데 우리가 뭐떔시 좉슬람 율법 따라줘야함

응 아니야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라야지
좆같은 지들 문화대로만 살고싶으면 지들나라 가서 살아

불행하게도 네가 옹호하는 애들은 그다지 개방적이 아니구나 ㅋㅋㅋ

걔들한테 좀 더 개방적이 되라고 설득하는 게 더 일관성있지 않을까?

교복입는 의미가 뭔지 공부해와라 혼자튀면 헬조선에서 어케되는지 알지?
저학생을 위해서 교칙을 준수하는게 좋다는거임

종교의 자유가 사회적 통념보다 우선되면 안된다

ㅋㅋ 나라마다 집단마다 다 각자의 규칙과 법이 있고 그 규칙에 묶이기 싫으면 싫은 놈이 떠나는게 맞는거지

무슬림 국가들 관광 가보면 모스크 같은곳엔 외국인이라도 여자는 못들어가는곳 널렸고 비교적 개방적인 나라들도 사원같은곳 안에 들어가려면 최소 스카프라도 머리에 둘러서 목이랑 머리칼 가려야 입장 허가해 주고 그런다.


다른 문화권의 규칙을 받아들이기 싫은 사람은 그냥 그안에 못들어가고 들어가고 싶다면 자신이 다른 종교를 믿어도 그쪽의 전통을 따라 복장을 알맞게 하고 들어가는거임.

이건 이해해주고 말고할 문제도 아니고 이해해줄 필요도 없다.

미국에서도 파티나 사교클럽 모임같은거 하면 복장규칙 있고 부적절한 복장 입은 사람들은 출입 안됨 걔네가 우리보다 꼰대에 보수적이라 그럴거 같음??


독일같은 선진국에서도 얼굴가리면 안되는 장소에서 저런거 두르고 오면 쫒아내고 그래도 저항하면 경찰이 와서 끌고간다 여기 애들이 보수적이라 그런게 아니라 규칙은 따르기 싫고 지맘대로만 하고싶어하는 새끼들이 피해자 인척하는게 좆같으니까 애들이 그러는거.

그런 적응력이면 시민권도 줘도됨 ㅋ

믿는건 상관없는데 학교에서의 학칙보다 종교가 위에있냐?
기본적인것을 하고 종교를 믿으면서 위안삼는게 종교지
인생 거따 쳐부으면서 종교를 제 1원칙삼아 골라쳐먹으면 그에따른 불이익도 감수해야지
뷔페니즘이랑 뭐가다르냐 ㅋㅋㅋ

저딴거 존나 이해안가는게 종교 시발 그냥 살다가 힘들면 기도도하고 마음속 위안 삼으려고 믿는게 아니라
맹목적으로 불나방마냥 거따 인생 꼴아박는새끼들땜에 ㄹㅇ 골때린다

교리상 총에 손대면 안돼서 병역 거부하는 것도 괜찮겠죠?

옛날옛적 판례를 봐도 하키채로 패는 정도가 무혐의었던 시절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