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원이면 진짜 닭만팔아서는 손해보는 장사일거 같은데

사실상 술장사일듯

시롸냐

셋 다 닮아서 누가 사위인지 모르겠네 ㅋㅋㅋ 근데 닭은 새기름으로 튀기면 색만 좋아보이지 맛은 없음

ㄹㅇ 남는거 조또 없을거같은디 저게 유지가 되네

막 맥주가 한병에 5천원 이런게 아닐까 ㅎㅎ

난 튀김옷 적당히 있는게 좋더라.. ㅠㅠ

통닭조아 치킨시러!

어르신 네분이 4000원짜리 통닭 하나에 소주 두병으로 하루종일 테이블을 차지한다고 썰올라오냐?

개붕이들 다 치킨집해? 소비자로서 우리는좋은거 아닌가?

3마리 팔면 얼마나 남을라나

싸긴 싼데 닭이 좀 작아 튀긴닭을 먹는다는 만족감은 있지만
개혜자 씹혜자 이럴정도는 아닌듯 중상혜자정도

초벌다음은 재벌아니냐?

싸게팔면 싸게판다고 ㅈㄹ 배달비 받으면 배달비 받는다고 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 회전율 높아야할거같은데

박리다매전략 진짜 사람지침 가격보고오는손님때문에 천원만올려도 매출 3분의1씩 빠져나가고
우리가게가그럼 둘이하는데 평일 80 주말 130씩찍음 1주660 한달이면 3000정도 나온다고보는데 정작 월급빼고 남는돈은 500조금넘음 그걸로 사장쓰고 나월급주고하면 절대 힘쓴만큼 돈안나옴
그런데도 손님많으니까 사람들은 줄을서서 먹음 돈안되니까 직원을더 쓸수있는것도아니고

내가 술을 좋아하는데 여기 자주간다. 가족장사라 이젠 종로3가랑 동대문쪽이랑 해서 2군대 있다고 하더라

평을 남긴다면
남자 둘이 가서 3마리 시키면 적당하게 먹는다. 양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음.
부족하면 또 여기서 닭똥집을 최근에 팔기 시작했는데 여기 카레가루도 들어가고 해서 생각보다 맛있음 술안주 굿

맛도 생각보다 괜찮다. 튀김옷이 얇아서 양이 적어보이는데
막상 3마리 시키면 푸-짐하게 나온다.
양념같은 개념은 없고 옆에 후추소금 이빠이 부어서 주는데
이거 찍어먹는 맛이 쏠쏠함

확실한 단점도 존재하는데, 할배 할매들이 드릅게 많이온다.
술도 엄청나게 먹고 거나하게 취해서 장난아니게 시끄럽다.
심지어 말까지 걸어온다.. 귀찮게

할배할매들 맨날 정치얘기만 하는데 갈때마다 정치얘기로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테이블 적어도 1개이상임
뭐 이젠 그러려니 하지만..

그리고 두번째 단점이, 첫번째 이유덕분에 선불이다.
포크 나이프 이딴거 안주고 비닐장갑 하나주고 뜯어먹는 가겐데
술 시킬때마다 지갑에서 돈꺼내는거 씹귀찬....

근데 뭐 이것도 나름 단골되니까 그냥 후불받더라 ㅋㅋㅋ


이상 서울사는 알콜중독자

3마리에만원인데 체인점 이개새끼들

저거 우리동네네

난 저런 후라이드치킨은 먹기 힘들더라

사위가 너무 늙었는데... 아내는 너무 건장하고....

닭만 팚아선 이득이 안남는다고했는데
그럼 저기가서 매일 닭만사서 포장해오고 음류수나 술류는 옆의 편의점에서 사면 주인이 안좋아함?

종로 3가쪽에 있는 그 치킨집인감....?

짜잔~ 건물주였습니다

건물주+종업원x

종로3가 동대문 동묘 등에 있음

그냥 4000원가격맛남 찾아갈정도는 아님 가끔 옛날통닭 먹고싶을때 먹으면 괜찮음

우리동네도 저거 있는데, 술 장사 아님
우리동네에는 홀 아예 없고 닭만 파는데
내가 1마리 잠깐 사가는 20분 동안 열댓명 오더라 손님

그냥 박리다매인듯

그리고 맛있어

건물주